얼마전에 14센터 인센 준다고 갔는데 인당 선풍기하나로 입고 전산 잡음 바람세기도 조절 못하고 근데 저 사람이 하는 출고는 아예 암것도 없대.. 2시간에 한번 휴식 줌...그리고 과집품 오집품은 뭐 부를만은 하다 생각했는데 관리자들이 하나 같이 ‘업무방해’로 말하더라 뭔 지침 있는지;;; 3분동안 집품 안했다고 불려감
진짜ㅋㅋㅋㅋㅋㅋ 나 가끔 돈 급하면 쿠팡 뛰는데 쿠팡 일한 뒤로 쿠팡 안씀 ㅅㅂ 9시간 일하는데 쉬는시간 없고 개덥고 습하고... 점심시간 1시간이 유일한 쉬는시간인데 식당-사물함-일하는곳 거리가 ㅈㄴ 개멀고 계단이동이 많아서 사실상 온전히 쉬는시간은 한 이삼십분밖에 없음
이렇게 환경열악하게 일 시키는거 이제는 모르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봄. 뉴스에서 한 두번 언급한거 아니잖아. 그런데도 쿠팡 로켓배송 못 버려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겁나 잘되는 사업인데 기업입장에선 돈되니까 ok하고 찔끔 개선하고 다시 하고.. 뉴스타면 또 찔끔바꾸고.. 애초에 이렇게 사람갈아서 쓰는 기업인데 계속 구매해주는 구매자들도 문제라고 봄.
일해봤음.. 쿠팡 뿐 아니라 마켓컬리에서 부당할만큼 혹사당해서 인사과에 민원 넣었어. 사람이 일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인거 겨우 참아가면서 하는데 계속 신규가 문제네 뭐 맡기질 못하네 계속 쫓아다니믄서 괴롭히고 그날 진짜 스트레스 확 올라와서 편두통으로 쓰러질뻔.. 그럴거면 일용직을 왜 뽑는거야 못믿겠으면? 그 이후에 몸살나서 병원비가 더 들긴 했어..
첫댓글 와 엄청 열악하네..
얼마전에 14센터 인센 준다고 갔는데 인당 선풍기하나로 입고 전산 잡음 바람세기도 조절 못하고 근데 저 사람이 하는 출고는 아예 암것도 없대.. 2시간에 한번 휴식 줌...그리고 과집품 오집품은 뭐 부를만은 하다 생각했는데 관리자들이 하나 같이 ‘업무방해’로 말하더라 뭔 지침 있는지;;; 3분동안 집품 안했다고 불려감
나 저번주에 갔을땐 물량 너무 많다고 휴식도 없었는데.. 선풍기도 개인이 가져온거쓰고ㅋㅋㅋㅋ 다시는 안가ㅜ
진짜 저기서 어떻게일하는거야?? 사무직도아니고 움직이면서…선풍기라도 나눠줘야하는거아녀?
캠프 휴식 30분도 적던데 쉬는시간 아예 안 주는 건 뭐임
와 진짜 너무한다
진짜 개너무한다
쿠팡 끊었다
법제화 해야함
나 예전에 대학교다닐때 동탄 알바 나간적 있는데 여름이였거든 얼음물도 주고 하더라고 근데 진짜 숨이 막히더라... 걍 조퇴하고 그 대기하는곳에 앉아있었어 셔틀버스 때문에
진짜ㅋㅋㅋㅋㅋㅋ 나 가끔 돈 급하면 쿠팡 뛰는데 쿠팡 일한 뒤로 쿠팡 안씀 ㅅㅂ 9시간 일하는데 쉬는시간 없고 개덥고 습하고... 점심시간 1시간이 유일한 쉬는시간인데 식당-사물함-일하는곳 거리가 ㅈㄴ 개멀고 계단이동이 많아서 사실상 온전히 쉬는시간은 한 이삼십분밖에 없음
지금시기에 로켓프레쉬아닌 로켓배송 음식물 사지마...알고싶지않아...
초콜릿 집품하는데 흐물텅함
왜???
@햇감자포테토칩 더운곳에걍있을듯?
미쳤다....돈에 돌아버렸나 에어컨설치 제대로하고 휴게시가 ㄴ보장해라
이제 쿠팡 안쓰고 필요한건 미리미리 시켜야겠다ㅠ
노가다 뛰는 아재들도 쿠팡오면 힘들어서 쓰러지더라. 노가다는 노가다할배들이 ㅈㄴ 지랄해서 휴게시간도 2시간에 한번씩 주고 점심시간은 2시간이고 연장하게되면 일급의 반 줘야되고 여튼 노가다 복지가 더 좋던데ㅋㅋㅋㅋ 할배들 노가다 생각하고 왔다가 점심시간 1시간 제외하고 쉬는시간 없다 소리듣더니 바로 추노하던데
이렇게 환경열악하게 일 시키는거 이제는 모르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봄. 뉴스에서 한 두번 언급한거 아니잖아. 그런데도 쿠팡 로켓배송 못 버려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겁나 잘되는 사업인데 기업입장에선 돈되니까 ok하고 찔끔 개선하고 다시 하고.. 뉴스타면 또 찔끔바꾸고..
애초에 이렇게 사람갈아서 쓰는 기업인데 계속 구매해주는 구매자들도 문제라고 봄.
찰리채플린 그 영화 생각나네
제발 사람답게 일하자...ㅠㅜ
센터아니고 캠프 아냐? 센터도저래?
쿠팡알바 브이로그나 후기 많이찾아봤는데
대채로 캠프가 저지랄나고 센터는 ㄱㅊ다는데
센바이센이지만
응 본문 센터얘기임
캠프가 훨 시원하던데 ..
@아버지뱅ㅇ 오 캠바이캠도심하구나
저기 진짜 여름에 개덥고 겨울에 개추워 진짜로 ..
일해봤음.. 쿠팡 뿐 아니라 마켓컬리에서 부당할만큼 혹사당해서 인사과에 민원 넣었어. 사람이 일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인거 겨우 참아가면서 하는데 계속 신규가 문제네 뭐 맡기질 못하네 계속 쫓아다니믄서 괴롭히고 그날 진짜 스트레스 확 올라와서 편두통으로 쓰러질뻔.. 그럴거면 일용직을 왜 뽑는거야 못믿겠으면? 그 이후에 몸살나서 병원비가 더 들긴 했어..
글고 솔직히 사람이 일할수 없는 환경에서 계속 기계처럼 구르니까 물건을 소중히 다루기도 힘들어.. 그래서 오히려 쿠팡에서 일하고나서 쿠팡에서 배송안받고 싶어지더라
난 돈 더 1.5배를 얹어서라도 쿠팡 안시켜 2시간만 일해도 쿠팡혐오생김 쿠팡구매자들 저기 열악한 환경에 세워둬서 정신차리게 해야함 사람 쥐어짜서 굴러가는곳임
구매자들 보다 윗대가리들 세워둬야 하는거 아닐까 ㅋㅋ
4년전쯤일해봤는데…그 사무실.쪽 지나갈때 존나시원해서 부러웠는데
나도 쿠팡에사 여름에 하루 입고 진열 해봤는데 진짜 개더움 에어컨 없어 걍 바람..근데 그 때 이후로 하나조 개선이 안됐나보네
진짜 과징금때리고 개선하라그래야되는거 아니야?
이렇게 하니까 물건도 개대충 성의없게 포장하고 하는거잖아..나라도 그러겠다.. 사람 대우좀 제대로 해줘라 진짜 노동자도 지들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걸 왜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