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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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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친구야 무섭다, 나 좀 찾아줘"…22년 전 실종 대구 여중생들 생존 정황
p9i7y5r3w1 추천 0 조회 166,867 24.08.17 12:0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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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2:02

    첫댓글 이거 그알 너무 안타까워 ㅜㅜㅜ

  • 24.08.17 12:05

    어디로 갔을까....

  • 24.08.17 12:06

    어떡해 ㅜㅜㅜ 이란거 보면 속이 답답하고 너무 안타까움

  • 그알 봤는데 저 여학생 둘이 또래에 비해서 키도 크고 얼굴 예쁘다고 지역에서 유명했다던데.. 진짜 업소 쪽으로 팔려간 거 아닐지 너무 걱정됨.. ㅠㅠ 이미 정신적으로 가스라이팅 너무 많이 당해서 생존해 있어도 자력으로 탈출 할 의욕조차 없을 상태일 수도 있다고 ㅠㅠ

  • 24.08.17 12:06

    헉 이게뭐야....

  • 24.08.17 12:08

    진짜 업소같은데...

  • 24.08.17 12:09

    업소 끌려갔단게 맞을 거 같더라 보는 내내… 살아있을 가능성 높은데 가족들한테 나타날 자신 없을 거라고 해서 슬펐음 ㅠ

  • 24.08.17 12:11

    옛날엔 저런일 많았다고 하던데ㅜㅜ

  • 24.08.17 12:12

    부산이면 배타고 섬같은곳 끌려가셧을까..

  • 24.08.17 12:15

    이거 봤는데 전문가들이 살아있고 지금은 물리적으로 갇혀 있거나 하지않고 나올수도 있어도 본인이 이렇게 된 모습을 가족들한테 보여주기가 두렵고 무력해서 못나타나는거 일수도 있다그랬어 ㅠ 그래서 마지막에 저분들 어머니들이 무슨 모습이든 상관없다고 돌아오기만하라고 영상 남기면서 우시는거보고 나도 울었음 ㅠ

  • 24.08.17 12:20

    ㄱㄴㄲ 너무슬퍼 ㅓㅜ

  • 24.08.17 12:53

    하...너무 가슴아프다 진짜

  • 24.08.17 12:29

    진짜 너무 끔찍하다..ㅠㅠ 예전에 비슷한 케이스였다 탈출한 분이 손님 받을때마다 자기 납치된 거라고 나가서 경찰에 신고해달라해도 아무도 신고 안 해줬다 하드라.. 진짜 xy는 너무 끔찍하다

  • 24.08.17 12:38

    그 말조차도 감시자들한테 들킬까 조마조마해하면서 용기내서 했을텐데 너무한다 진짜 욕만 나옴

  • 24.08.17 16:18

    지들이 성매매 구매자니까 처벌받을까봐 모른척했겠지 더러운ㅅㄲ들

  • 24.08.26 15:59

    ....

  • 24.08.17 12:33

    백퍼.. 그 시절감안하면 그럴 것 같아…
    어느 모습이든 어떻게 살고 계시든 가족분들에게 돌아오시길

  • 24.08.17 12:33

    나도 고딩때 봉고차에 끌려갈뻔한적 있음,, 존나 무서웠어 눈 부리부리한 아줌마가 계속 차에 타라하고 주변에 둘러보니깐 조폭같은 남자 둘이 나 쳐다보고 있았음 ;;; 아마 가까이 갓으면 남자들이 봉고에 쳐넣었을거야ㅜㅜㅜㅜㅜ ㅅㅂ 아직도 생생하다

  • 24.08.17 12:38

    진짜 미치겟다 정말 돌아버리겟어.. 성매매 진짜 불매해야해 그래야만 이 고리가 끊길텐데.. ㅠ 수요자 처벌 언제부터 하는거야 대체

  • 24.08.17 12:50

    아ㅜㅜㅜㅜㅜ

  • 24.08.17 13:01

    ㅠㅠ2001년이면 또 그렇게 아주 옛날도 아닌데

  • 24.08.17 13:13

    너무 끔찍해 ㅜ

  • 24.08.17 13:25

    86이면 아직 30대인데 2000년대만 해도 저런 일이 있었구나 ㄷㄷ

  • 24.08.17 13:47

    저 차주 안잡았나 ㅠ? 맘아파...

  • 24.08.17 14:01

    아는 오빠가 차로 데려가기로했다니 그 남자가 팔아넘긴거같은데 끔찍하다

  • 24.08.17 14:27

    난 고등학생 때 친구랑 둘이 택시 탔는데 아저씨가 계속 중국에서 왔냐고 나 중국말 못한다면서(우리도 한국말만 했는데;) 우리 말 못 알아듣겠다면서 계속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이대 앞에서 탔는데 택시가 ic로 넘어가려는 거야 그래서 내려달라니까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서 그러면서 조수석으로 오라고 내 친구 팔 잡는거야 졸라 무서웠음 그때 인생 처음 택시 탄 거였는데 ㅠㅠ

  • 24.08.17 14:38

    아니면 괴롭혀가지고 머리를 다쳐 지능이 떨어지게 만들어서.. +가스라이팅도 시키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못돌아가는 거 아닐까..? 정상 지능이라면 아무리 이런 비참한 꼴 보이기 싫다한들,, 이런모습보고 속상하시는 거 보단 딸인 자기를 평생 못보는 고통이 더 크시다는 걸 잘 알텐데,,

  • 24.08.17 14:41

    그남들 유구하다

  • 24.08.17 14:43

    진짜 안타깝다

  • 24.08.17 14:43

    헉 진짜 완전 옛날 사람도 아니고 저 정도면 지금 40? 정도 나이 아니야??? 미쳤다

  • 24.08.17 14:56

    하 진짜 성매매… 징글징글하다 끔찍해

  • 24.08.26 15:37

    부산이면 해외로 넘겼을 가능성도 커보임…

  • 24.08.28 18:00

    나도 이거 한동안 너무 맘이쓰여서 ㅠㅠ유튜브 찾아보다가 어떤 무당유투버가 알아보는 컨텐츠봤는데... 외국에 갇혀있는거같다고 하더라...ㅜㅜ 그리고 머리가엄청 아프다고 술이나 약먹으면서 버티는거같다는 거봣는데... 에휴 진짜 찾을 방법이 없는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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