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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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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오늘도 '나만 댕댕이 없어'를 외치는 당신에게 <개 키우지 마세요>
coraline 추천 0 조회 9,452 24.08.17 12:0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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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12:18

    첫댓글 나두 … 너무 사랑해서 못키움

  • 여행안가고 (가끔국내가면서) 살기로 했어
    일도 적당히하면서 시간같이보내고..
    적금들고.. 얘 보내면 그때 여행다녀야지..

  • 24.08.17 12:20

    노견되면 진짜 더욱더 힘들어 18살인데 주마다 병원가고 뭐 어디 이상한 순간 애안고 뛰는게 일상됨 약속잡는것도 가족들이랑 돌아가면서 잡고 강아지는 자꾸 아프고 감정소모 너무 심하고 더불어 돈도 엄청나고 최근 3주동안 이백은 쓴거같아 진짜...예뻐서 귀여워서 키우는거 진짜 안돼..

  • 24.08.17 12:20

    개 진짜 좋아하고 제대로 키우는 사람들은 오히려 개 키우는거 쉽게 안권하고 되려 말리더라.. 사실 돈도 돈이지만 그보다 책임감이 엄청나서 그거땜에 더 말리더라고... 너무 이쁘지만 생각보다 힘들거라고

  • 24.08.17 12:22

    진짜 맞아... 한번 데려오면 20년은 내가 얘한테 오롯이 매인다는 각오를 해야돼
    혼자 두기 힘들다는거, 상상이상으로 돈 많이 들어간다는거, 마냥 이쁘게만 있는게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때는 교육이 필요하다는거 하나하나 다 힘들어.. 같이 있으면 행복하지만 현실과는 별개의 문제야ㅠ

  • 24.08.17 12:24

    맞아...나도 진짜좋아하지만 내 개인생활이 빡세서 유기견보호소 봉사로 만족함

  • 24.08.17 12:25

    난 후회 안 해 하지만 본문 내용 다 맞음
    근데 진짜 상상 이상으로 이쁘고 행복을 줘

  • 24.08.17 12:25

    후회는 안하는데 나도 우리 애기 가기 직전에 아플 때 3개월만에 천만원 썼음... 잘 생각해야돼 미디어에서 보는 그 귀여운 아기 모습은 1년이 채 안되고 나보다 빨리 늙어가는 모습 보면서 슬퍼할 시간이 더 많아

  • 24.08.17 12:27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근데 다시 키울자신은 없어
    돈이랑 시간드는거 이런것보다 우리애 아플때 마음고생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진짜 대신 아파주고싶은데 대신 아프지도 못하고, 애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도 못함ㅠㅠ진짜 맴찢이야

  • 24.08.17 12:28

    나 지금 우리 집 애 하나, 할머니네 강아지 세마리 책임지는데 돈이 줄줄 새. 책임지기로 한 거 평생 책임은 질 건데, 다른 사람들은 안 키웠음 좋겠어.

  • 넘이쁘고사랑스럽고 없눈게상상안가긴하는데
    힘들어 먀일산책시키기도글코 여행갔다올때도힘듬ㅠ

  • 24.08.17 12:30

    요즘은 옛날보다 동물권이 중요해져서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할듯ㅠ 자칫하면 학대니까 나도 너무키우고싶은데 참는중ㅠ

  • 24.08.17 12:33

    나도 우리애가 잔병치레 하나 없어서 이렇게 아픈 곳이 생길줄 정말 몰랐던 것 같아 키우기전에 더 알아보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어야하는데 사실 무지했어 병원비 많이 나가고 그것보다는 또 아플까봐 무섭고.. 내가 더 잘해줄걸 미리 케어할걸 이렇게 후회해

  • 24.08.17 12:39

    와 줄무늬 티 여자분 내마음이랑 존똑.. 진짜 너무 사랑했고 이뻤고 그랬는데 진짜 귀찮을때도 있었고 돈도 엄청 썼고 후회도 많이했음 그래도 끝까지 다 책임지고 내 품에서 보냈고 이젠 다시 강아지 안키울것같아

  • 24.08.17 12:41

    진짜 나랑 완전 똑같다..
    강아지 키운거? 솔직히 후회함
    얘가 주는 행복감이 더 크긴한데 솔직히 흐회해..

  • 24.08.17 12:44

    진짜 쉽게 키우지마세요..특히 혼자 ㄴㄴ.. 며칠전 검진돌리고 71만원 나옴..돈이 문제가 아니지만 아프면 문제가 됩니다..우리집은 케어해줄 사람이 세명이나 되고 하루종일 봐줄 사람도 있어서 쉽게 키우는데 웬만하면 ㄴㄴ... 책임감 확실한 사람들만 키우길

  • 24.08.17 12:46

    개 좋아하는거 아니면 키우지마 애키우는거랑 똑같음 심지어 얜 말도못해..보험도 안돼서 원인 찾으려면 300은 우스움 돈없어도 키우지마 절대

  • 24.08.17 12:48

    내기준 개를 포기하는게 납득되는 이유는 두가지임 사망 그리고 사망에 준하는 중병 두가지 외엔 포기하는거 노이해임

  • 24.08.17 12:49

    진짜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애 가고나면 또 키울지는 모르겟음

  • 24.08.17 12:53

    나도.. 지금 아픈 노견 키우고 있는데 ㅠㅠ 너무 사랑하는만큼 마음이 너무 고통스러워ㅠㅠ

  • 24.08.17 12:53

    산책 시켜줘야되는데 귀찮다고 안나가면 죄책감들고 여행도 가족끼리 못가고 엄마아빠 늦게오는날엔 무조건 약속 포기하고 여튼 불편한점도 많은데 강아지가 나한테 주는 안정감이랑 사랑스러움 귀여움도 너무 커.. ㅜ 근데 나중에 죽을거 생각하면 벌써 다신 못키울듯 너무 사랑하니까 내가 충분히 잘해주고있는게 맞나 맨날 죄책감만 들음 .. ㅋㅋ

  • 24.08.17 12:55

    두마리 키우는데 평생 애기 맞음ㅋㅋㅋㅋ돈만 많으면 출근할 땐 유치원 맡기면서 키울 수는 있어 유치원에서 산책도 다 해줌 돈이 중요한 듯

  • 유기견 데려다 키우고 싶은데 안 키움..
    일단 난 혼자살고 아파트에다가..너무 버거울 거 같음
    주택살고 돈많고 시간많음 키울 거 같음..

  • 그래서 유튜브만 미친듯이 봄ㅋㅋ 넘예뻐ㅜㅜ

  • 24.08.17 13:09

    내자신보다 사랑하는고 너무 행복한데 너무 힘들어 내 생활도 살아야되는데 얘를 데려와버렸다는 말에 공감..ㅠ 돈 없었으면 미친듯이 힘들었을듯 한달에 백만원씩써

  • 24.08.17 13:12

    나도 강아지 정말 좋아하는데 내가 정말 책임감 있게 기를수 있을 자신이 없어...
    지금 내 살기 버거운데 오히려 개한테 못해줄까봐

  • 24.08.17 13:14

    첫째 나이들고 좀 아프다가 올초에 무지개다리 건너고 이제 9살된 막내 하나 남았는데 막내 가고 나면 반려동물 못키울듯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데... 헤어지는거 생각하면 사랑하는만큼 괴롭고 고통스러워

  • 24.08.17 13:23

    근데 너무너무 사랑해
    산책하는것도 즐겁고 똥치우는것도 기쁘고
    너무너무 행복 그자체야
    이별하고 나면 다시는 못키울거같아 이별이 너무 힘들거같아서

  • 24.08.17 13:27

    시간 돈 체력 감정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 그냥 예쁘다 귀엽다 끝이 아니라 길게 잡아서 20년을 내가 오롯이 챙겨줘야 하는 보험 없는 아기 키운다고 생각해야 됨 그럼에도 꼭 키우고 싶다면 보호소 입양해

  • 애 병원에 맡겨놓고 주변에서 시간떼우던 중에 이걸 봤네… ㅠㅠ 진짜 돈 시간 무시못해… 나는 다행히 애만있으면 여행이고 뭐고 상관없는 타입이라 그냥 있는거지… 아니었음 진작 스트레스로 난리 났을거 같아.. 애는 이제 15살이지 작년 가을 수술하고 올해 봄 또 수술했는데 한 번 더 해야해… 연차는 진짜 애 병원 언제갈지 몰라서 여유있게 남겨놓느라 쉬고싶어도 못쉬고 회사 때려치고 싶어도 집 가까우니 애 아플때 케어하기 편하니 참고 다님 … 내가 나쁜 보호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랑 오래오래 살자 내 수명도 주고 싶다 하다가도 적당히 살다 갔으면 하는 마음이 한번에 들어…

  • 24.08.17 13:57

    맞아 사람 아기도 ‘안 낳는게 내 모성애다’ 이런 말들 자주 했었잖아 젊은 여성들끼리ㅠ 진짜 책임감 있고 모든걸 다 해낼 자신 있는 사람 아니라면 안 키우는게 저 아이들을 위해주는 일이라고 생각함
    나도 강아지든 노견이든 댕댱이면 진짜 다 환장하는 인간인데 키울 생각은 안 들어

  • 24.08.17 15:04

    나도 한번 키운 강아지 노견되서 떠나보내고 나선 다신 안키움 정말 사랑햇지만 없는게 훨 편하긴해

  • 24.08.17 16:08

    나도 혼자는 절대 못키웠을거 같음 부모님 아니었음 병원비도 못대줬을듯..지방이라 그나마 병원 2차급이라도 좀 저렴한편인데 이것도 솔직히 너무 부담돼 한달에 기본 30이고 폐수종 터지면 그 달 백은 나감.. 해외여행도 가족끼리 5년넘게 못가봄 따로따로 가고 ㅎ
    그래도 키운걸 후회하진 않는데 안 아팠음 좋겠다 얘 숨 못쉴때마다 나도 숨막혀 반년넘게 병수발들었는데 내 정신은 벌써 너덜너덜해짐…

  • 24.08.17 16:30

    20대 인가 어쨋든 1인가족이면 유치원이랑 애견보험 필수

  • 24.08.17 18:53

    그러네 난 지금 여유가 있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는데 돈이나 마음적인 여유가 없으면 힘들었을거 같네... 지금이야 아직 어리니까 나나 얘나 팔팔 뛰어다니지만 같이 나이들면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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