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각종 신고전화번호,
이제 031-120만 기억하세요”
○ 도내 27개 신고 전화번호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일원화
- 분산 운영되고 있는 27개 신고전화를
도민불편 해소 위해
031-120 콜센터로 통합운영
- 통합 콜센터(120) 운영으로
“전화 1번, 연결 2회이내, 불편0” 추진
문의(담당부서) : 열린민원실
연락처 : 031-8008-5214 2020.11.19 05:40:00
[참고]
031-120 경기도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와 동일하면서
더욱 빠르게 연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0/01/031-120-1339.html
상가임대차 분쟁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전화예약(경기도 콜센터, 031-120)을 통해
가능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7/08/blog-post_93.html
경기도 생활 불편민원은
언제든지 031-120으로 연락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4/07/blog-post_90.html
인권침해, 산재, 공익침해 신고 등
흩어져 있던 경기도내 각종
신고전화번호가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통합된다.
경기도는 도내 27개 신고 전화번호를
2020년 11월 20일부터
031-120 경기도콜센터로
일원화해 운영한다고 11월 19일 밝혔다.
경기도콜센터(031-120) 통합운영은
경기도콜센터 상담원 전용번호 0번 및
각종 신고전화 직접연결 2~9번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콜센터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
2번을 누르면 경기도 인권센터,
7번을 누르면 공익제보 핫라인으로
연결되는 식이다.
1번은 코로나19나 재난기본소득 등
전화문의 폭주 시 별도 운영한다.
신고전화 통합운영 시간은
평일기준 9시~18시다.
각종 신고전화 중
전문분야(인권, 노동, 공익제보) 및
수사분야(대금체불, 페이퍼컴퍼니,
산업단지 대기‧폐수 배출, 불법사채 등)는
해당부서로 직접 연결된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교통불편,
도로불편 등 단순신고 분야는
해당부서의 콜센터 상담원 교육을 통해
경기도콜센터에서 신고접수한 뒤
해당 부서로 신고내용을 전달해
처리할 예정이다.
120 경기도콜센터의
1일 평균 상담실적은 2,550여건으로
1인 평균 88건에 달하는 상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도는 이번 통합운영으로 상담건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콜센터 인력을
충원 중이다.
도 관계자는
“콜센터 신고전화 통합운영으로
도내 각종 신고전화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전화문의가
폭주하는 사업은 임시인력을 투입해
비상응대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등 전화문의 시
대기시간 없이 도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콜센터와 함께
도의 정책 및 사업에 관련된
각종 문의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운영 중(9시~18시)으로
전화통화 없이 편리하게 상담가능하며,
간단한 민원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