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거 어느정도 절제 시켜줘야한다고 봄... 울어도 될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고 화난다고 문 쾅닫는 건 화풀이지 지 의도대로 안되면 분에 못이겨서 우는 애들보고 속상해서 우는 구나 달래거나 냅두지말고 니 감정이 정당하지 않다는 걸 알려줘야지 그걸 안하니까 한남새끼들이 여자 죽이면서 쟤가 나를 상처줬다 속이 상했다 지랄하잖아요
우리나라 언어적으로 굳어버린 표현들 영향도 큰 것 같아. 외국 살때 거긴 울 일 아니야, 그만 울어 이런 표현 못 들어봤고, 별 일 아니야, 큰 일 아니야, 진정해 이런 표현이 일상적이었음 (울일아니야라는 언어표현 자체가 없는건 당연히 아님)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오박사님 말처럼 한국식으로 감정까지 결정해주는건 안 좋은것같음
첫댓글 속시원 이게울일이야?라는 말많이들었는데 저한테는 울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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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이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의문임 ㅠㅋㅋㅋㅋ 뭘 잘했냐니 ㅠ 잘했으면 안울지 ㅠㅠㅌㅌㅋㅋㅋㅋㅋㅋ
싀앙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ㅋ 맞말ㅋㅋㅋㅋㅋ 내 자식이 저러면 웃참 못해
아 이거 개웄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승떨지마."
그래서 요즘도 숨어서 울어. 큰 소리로 울면 운다고 혼 내, 숨죽여 울면 청승떤다고 혼 내. 제대로 울지 못하고 큰 어른이야.
요즘애들은.. 감정 절제 좀 시켜야할듯.. 마음 읽기 그만..!
222ㅋㅋㅋㅋㅋㅋ 저거와 함께 조금 크면 타인의 감정 받아들이는 걸 더더욱 보여줘야함 그게 안된다면 절제 시키기 좀 제발 ㅋ
333 마음 참기가 더 필요해. 요즘 지 꼴린대로 배설하는 애들 존많
이게 몇편이지? 좀 봐야겠다ㅋㅋ
아 근데 너무 울면 개빡치잖아요
근데 너무 놔두면 징징이되잖아요ㅜ
이거 성인간에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해가 않가면 머띿우 하지말고 냅도 보는 사람이 답답함
근데 저거 어느정도 절제 시켜줘야한다고 봄... 울어도 될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고 화난다고 문 쾅닫는 건 화풀이지
지 의도대로 안되면 분에 못이겨서 우는 애들보고 속상해서 우는 구나 달래거나 냅두지말고 니 감정이 정당하지 않다는 걸 알려줘야지 그걸 안하니까 한남새끼들이 여자 죽이면서 쟤가 나를 상처줬다 속이 상했다 지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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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감정은 그래 뭐 울고 싶고 화날 수 있지. 그런데 지 속상하고 화난다고 장소 구분도 못하고 드러누워서 울고 문 쾅하고 그 행동조차 절제를 못하는건 문제아닌가. 자꾸 다 받아주니까 지 기분 나쁘다고 남 피해주는 사례 우리 이미 많이 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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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어적으로 굳어버린 표현들 영향도 큰 것 같아. 외국 살때 거긴 울 일 아니야, 그만 울어 이런 표현 못 들어봤고, 별 일 아니야, 큰 일 아니야, 진정해 이런 표현이 일상적이었음 (울일아니야라는 언어표현 자체가 없는건 당연히 아님) 똑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오박사님 말처럼 한국식으로 감정까지 결정해주는건 안 좋은것같음
이해는 해...근데 문제는 너무 감정 다 들어주다보니 집밖에서도 왜 내 감정 몰라줘징징이들이 많아지는게 문제인디...
그놈의 감정읽기 오은영식 육아 유행하고 진짜 애들 개판인거 같음 지감정만 젤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