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김밥맛나니
첫댓글 강남이라고 전부 수능 수리1등급 영어1급도 아님.. 대부분이 공부 잘하겠지만 부모가 아무리 돈 쳐부어도 안되는 애들은 안되더라.. 안된다기보다는 본인이 안하는거겠지만.. 근데 부모들도 속상해하긴하지만 크게 문제라 생각하진 않아 어차피 돈 많으니까
이제 더이상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닌데 뭐.. 애초에 대학에 왜 서열이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걍.. 저게 애도 편해보여 어릴때 바이링구얼~준네이티브 이정도 되니까 한국어만이 모어인 애들처럼 영어 공부는 안해도 되더라고...
유전자와 자본주의 환경을 이길 수도 없고 이기고 싶지도 않기에 낳지 않을거고 +그들이 점점 기득권을 쟁취하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 = 하향된 대한민국 → 더 나아가서 소멸도 소취한다
저 인간들을 받쳐줄 노예인들이 없어지면 저들의 영향력도 무쓸모 이기에..
저거 진짜 찐이긴 해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 해도 다르지 않더라…
이런 현실인데 농어촌전형 죽어라 까고 역차별 거리는거 이해불가임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 멍청..
돈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도 지방은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아니야지방도 앵간하면 애 하나 보통 3-4개씩 학원 돌림학군지 자사고 출신이고 서울에서 강사하다가 지방왔는데 공부량 자체가 현저히 적음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쉬운거만 조금씩함 서울에서 애들 선행할때 쓰던교재 지방에선 학교 시험대비때도 어려워서 군데군데 비워놓고 써
와 공부량 자체가 현저히 적다는말 너무 공감
맞아..나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였는데 진짜 우물안개구리였던거 너무너무 온몸으로 느껴졌었어. 과외화면서 더 느꼈고.. 강남권 부자아니더라도 그냥 서울과 지방에서부터 차이가 어마어마해
222 지방 서울사이 차이도 엄청남ㅠㅠㅠ나도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던거 뼈저리게느낌
강남도 또 동네마다 다름 ㅋㅋㅋㅋ 뭐 많이 안시키는 곳도 많음. 어차피어려서부터 유학보낼꺼니까
공부 시켜봐서 안 되면 다른 거 투자해줄 여유 있는 게 부럽지 뭐 ㅎㅎㅎ 예체능도 사업도 원하는대로 시작할 수 있는 자본이 부럽다
자꾸 수능이 평등하다 이러는데 진짜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줍짢게 공부 좀 했거나 사교육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얘기하는거임.
레알ㅎㅎ
제일 쉽다는 공부로도 안되는데 딴걸로 이길 수가 없음
대학이 필수가 아닌 사회가 되어야 바뀜
ㄹㅇ.. 수학보단 영어에서 진짜 크게 느껴…
ㅋㅋ.. 학원도 괜찮은 곳은 버스 타고 1시간 더 넘게 버스 타고 또 타고 나가야지 겨우 광역시에 있는 곳 가는 아이들도 있어 내가 다 착잡하더라 너무 착하고 성실한 애들인데...
나 분당에서 학원다니다 대치동으로 옮겼는데 ㅋㅋㅋㅋ차원다름 그냥 영어 공부 안해도 다들 1등급이야 살다와서ㅋㅋㅋㅋㅋ유치원애들 지나가면 지들끼리 영어로 말하고
통계적으로 강남권 고등학교들이 상위권 대학 다수 배출하는 것 팩트지..머..여긴 애들 학원비로 월 백씩 쓰는 사람 허다한데. 영어유치원만 300인데
첫댓글 강남이라고 전부 수능 수리1등급 영어1급도 아님.. 대부분이 공부 잘하겠지만 부모가 아무리 돈 쳐부어도 안되는 애들은 안되더라.. 안된다기보다는 본인이 안하는거겠지만.. 근데 부모들도 속상해하긴하지만 크게 문제라 생각하진 않아 어차피 돈 많으니까
이제 더이상 공부로 성공하는 시대도 아닌데 뭐.. 애초에 대학에 왜 서열이 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걍.. 저게 애도 편해보여 어릴때 바이링구얼~준네이티브 이정도 되니까 한국어만이 모어인 애들처럼 영어 공부는 안해도 되더라고...
유전자와 자본주의 환경을 이길 수도 없고 이기고 싶지도 않기에 낳지 않을거고 +
그들이 점점 기득권을 쟁취하는 것도 보고 싶지 않다
= 하향된 대한민국 → 더 나아가서 소멸도 소취한다
저 인간들을 받쳐줄 노예인들이 없어지면 저들의 영향력도 무쓸모 이기에..
저거 진짜 찐이긴 해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 해도 다르지 않더라…
이런 현실인데 농어촌전형 죽어라 까고 역차별 거리는거 이해불가임 출발선상이 다른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 멍청..
돈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도 지방은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아니야
지방도 앵간하면 애 하나 보통 3-4개씩 학원 돌림
학군지 자사고 출신이고 서울에서 강사하다가 지방왔는데 공부량 자체가 현저히 적음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니까 쉬운거만 조금씩함 서울에서 애들 선행할때 쓰던교재 지방에선 학교 시험대비때도 어려워서 군데군데 비워놓고 써
와 공부량 자체가 현저히 적다는말 너무 공감
맞아..나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였는데 진짜 우물안개구리였던거 너무너무 온몸으로 느껴졌었어.
과외화면서 더 느꼈고.. 강남권 부자아니더라도 그냥 서울과 지방에서부터 차이가 어마어마해
222 지방 서울사이 차이도 엄청남ㅠㅠㅠ나도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던거 뼈저리게느낌
강남도 또 동네마다 다름 ㅋㅋㅋㅋ
뭐 많이 안시키는 곳도 많음. 어차피
어려서부터 유학보낼꺼니까
공부 시켜봐서 안 되면 다른 거 투자해줄 여유 있는 게 부럽지 뭐 ㅎㅎㅎ 예체능도 사업도 원하는대로 시작할 수 있는 자본이 부럽다
자꾸 수능이 평등하다 이러는데 진짜 아니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줍짢게 공부 좀 했거나 사교육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얘기하는거임.
레알ㅎㅎ
제일 쉽다는 공부로도 안되는데 딴걸로 이길 수가 없음
대학이 필수가 아닌 사회가 되어야 바뀜
ㄹㅇ.. 수학보단 영어에서 진짜 크게 느껴…
ㅋㅋ.. 학원도 괜찮은 곳은 버스 타고 1시간 더 넘게 버스 타고 또 타고 나가야지 겨우 광역시에 있는 곳 가는 아이들도 있어 내가 다 착잡하더라 너무 착하고 성실한 애들인데...
나 분당에서 학원다니다 대치동으로 옮겼는데 ㅋㅋㅋㅋ차원다름 그냥 영어 공부 안해도 다들 1등급이야 살다와서ㅋㅋㅋㅋㅋ유치원애들 지나가면 지들끼리 영어로 말하고
통계적으로 강남권 고등학교들이 상위권 대학 다수 배출하는 것 팩트지..머..여긴 애들 학원비로 월 백씩 쓰는 사람 허다한데. 영어유치원만 300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