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토프 베이퐁
홍상수는 2021년에 26번째 장편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로 한국 영화 감독으로서 최다 칸 영화제 공식 초청 기록을 세움
이전 초청작들에는
1998년 '강원도의 힘'(주목할만한시선)
2000년 '오! 수정'(주목할만한시선)
2004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경쟁부문)
2005년 '극장전'(경쟁부문)
2008년 '잘 알지도 못하면서'(감독주간)
2010년 '하하하'(주목할만한시선)
2011년 '북촌방향'(주목할만한시선)
2012년 '다른 나라에서(경쟁부문)
2017년 '클레어의 카메라'(특별상영), '그 후'(경쟁부문)
그리고 이 ‘당신 얼굴 옆에서’는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함
김민희는 2017년에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한국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음
이번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영회제 여우주연상 받음
(1946년 처음 문을 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는 스위스 최대 규모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며, 베를린·칸·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유럽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힘)
홍상수 커리어는 뭐...
올해도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2등 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은곰상)을 수상함
수상으로 홍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7차례 진출해 5차례 수상을 하는 진기록을 세움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의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다른 나라에서(2012)’, ‘클레어의 카메라(2018)’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도 함
베를린영화제 수상 기록
+) 베를린·칸·베니스는 세계 3대 영화제임 오스카 같은 로컬 시상식이 아니라
김민희-홍상수 싫다고, 본인이 안 들어봤다고 까내리지는 말길...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냥 대중성 있는 작품에 안 나오는 것뿐이지 둘은 승승장구하고 있음
경력단절이라니... 제작까지 참여하면서 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그리고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상업영화로의 복귀도 가능하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걍 안 하는 것뿐이지
물론 불륜은 비도덕적인 행위 맞습니다
옹호하는 글도 아님~
저기 옛날거 하나봤는데
심연에 여배우 맘껏만지는걸 영화라고 윽
홍상수 죽으면 홍재산 다 와이프한테 가지?
댓글 존나웃겨 ㅋㅋ 일반인 남미새들은 죽어라 패면서 유명인 여성은 사생활이라고 감싸주네 본인들이 뭔 말을하는지는 알려나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시 니 말 다맞음
22 내말이 ㅋㅋㅋㅋㅋ 모순인걸 모르고 무슨 대단한 신념인것처럼 띡 댓글 달고가네
반박 시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솔직히 홍 영화 재밌어 근데 이제 못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