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다니시고 한글쓰는법 배우신다음나한테 설 전에 써주신편지인데내가 평소도 그렇지만명절날에도 시골안가고내방에 혼자 남아서 은둔했었거든비뚤비뚤 맞춤법 정확하진않아도되게 내 마음 울리고 가슴에 박혀서이 편지 받고 힘들지만 외부로 나가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연습해버릇해가면서지금은 사회생활 누구보다잘하고사내별명이 관종임ㅋㅋㅋㅋㅋ오늘 차례지내고 용돈도드리고큰집에서 본가로 돌아와서 옛날생각하다 갑자기 떠올랐었어 이 편지내가 음복을 많이해서 지금ㅋㅋㅋㅋ여시들이 내말 이해갈지 걱정이다ㅋㅋㅋ쿠ㅜ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할무니.....ㅠㅠ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눈물나… 할머니 사랑해유…
아… 나 울어.. ㅠ
ㅠㅠ
미쳤다.. 돌아가신 울할무니 보고싶어..
나도 돌아가신 외할머니 보고싶다
눈물 ㅠㅠ
ㅠㅠ 눈물나
할미........
ㅜㅜㅜㅜㅜ 할머니 사랑으로 힘내게 됐구나ㅜㅜㅜ
할머니ㅠㅠ
할머니 보고싶다 어제 봤는데...
할머니가 많이 사랑해주셧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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