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발전재단은 이 홍보물에서 “SNU(서울대) Family 스티커를 드린다”면서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스티커를 보내주겠다”고 밝혔다. 신청란에는 부모와 자녀 이름과 함께 자녀의 입학연도, 학과명 등을 적도록 했다. . . 한 교사는 교육언론[창]에 “서울대 로고가 거의 성공신화의 상징이자 왕관 노릇을 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서울대 보낸 부모 스티커까지 만들어 보낸다는 게 도대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이 맞느냐”고 짚었다. 교육계 한 인사는 “학벌주의 조장행위”라고도 했다.
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서울대생을 양육해낸 부모임을 자랑하도록 한 후진국형 계급주의의 천박함”이라고 비판했다.
유난이란 생각듬 걍 서울대생이면몰라
엄마아빠..과하다
미국도 그런다 ㅡ > 과.함 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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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고 웃겨
니똥 굵다
우리나라 상황을 봤을 때 자부심보다는 우월하고 싶어서 붙히는게 너무 티나니까 그런거지 뭐..
지랄을 한글 냅두고 저러는것까지 길티임
천박한걸 천박하다 그러지 뭐라그럼
미국도 웃긴데 ㅋㅋㅋ
좋댄다..
미국도하면 천박한게 안천박한게됨?
같잖고 오글..
항상 미국얘기나오더라 ㅠ ㅋㅋㅋ 미국에도 있는데 뭐 어쩌라는..? 다 유난으로 보여요
그냥 기념으로 갖고있는거면 별 상관 없음…
으...노간지
오 촌스러워
서울대 나온 엄마도 아니고
서울대다니는 애들 엄마라고 자랑하는거야??
미국대학도 있다는게 뭐 어쩌라는 거지 솔직히 둘 다 없어보임 서울대 나온 부모도 아니고 서울대생 부모가 뭐ㅋㅋ 나 서울대 나왔어도 아니고 내 자식 서울대야?? 존나 없어보여ㅜㅋㅋ
나 설대나왔는데 저게 왜 같잖고 천박한 일인지는 모르겠어..ㅎㅎ 그냥 부모들이 자식 자랑스러워하는 의미에서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것 같은데. 천박하다는 말은 꽤나 상처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