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회사 화장실에서 저랬음.. 회사가 새로 지은 건물 안에 있는 곳이라 그 층에 우리 회사 포함 두개 사무실밖에 없었는데 화장실 문도 존나 희한하게 밖에서만 열수 있는 거더라고...? 안쪽 손잡이는 열쇠 구멍 없는거;; 심지어 부술수도 없는 튼튼한 철문에 창문도 없고 ... 문 닫히고 핸드폰도 없어서 한시간 내내 문 두드리면서 살려달라고 했음 ㅠㅠㅠ 마침 다른 사무실 직원분들이 듣고 문 열어주고.. 졸라 아찔했어 그날이 휴일이었다면.. 추석이나 설날 연휴였다면...? 하 어디 갈때 꼭 핸드폰 들고가..ㅠ
이거 조심해야해.. 난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 앞에 세워놓은 청소기가 넘어져서 이렇게 문에 걸쳐 졌는데 문이 아예 안열리는거야 진짜 쌩쑈를 해도 안열리는데 다행히 폰들고 들어가기도 했고 언니가 있기도 해서 전화해서 자는 언니 깨워서 겨우 나옴 ㅠㅠ 화장실 앞에 뭐 두면 안돼 진짜..
첫댓글 난 핸드폰 꼭 들고감..
헉.. 무서워..
문절대 안닫음 ㅠ
난 예전에 회사 화장실에서 저랬음..
회사가 새로 지은 건물 안에 있는 곳이라 그 층에 우리 회사 포함 두개 사무실밖에 없었는데
화장실 문도 존나 희한하게 밖에서만 열수 있는 거더라고...? 안쪽 손잡이는 열쇠 구멍 없는거;; 심지어 부술수도 없는 튼튼한 철문에 창문도 없고 ... 문 닫히고 핸드폰도 없어서 한시간 내내 문 두드리면서 살려달라고 했음 ㅠㅠㅠ 마침 다른 사무실 직원분들이 듣고 문 열어주고.. 졸라 아찔했어 그날이 휴일이었다면.. 추석이나 설날 연휴였다면...? 하
어디 갈때 꼭 핸드폰 들고가..ㅠ
무섭다 진짜로 ㅜㅜ 화장실 안에선 빅스비 불러도 멀어서 반응을 안했으려나
이거 조심해야해.. 난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화장실 앞에 세워놓은 청소기가 넘어져서 이렇게 문에 걸쳐 졌는데 문이 아예 안열리는거야 진짜 쌩쑈를 해도 안열리는데 다행히 폰들고 들어가기도 했고 언니가 있기도 해서 전화해서 자는 언니 깨워서 겨우 나옴 ㅠㅠ 화장실 앞에 뭐 두면 안돼 진짜..
헐 무섭다ㅜ 비슷하게 자전거로 막혀서 돌아가신 분도 있잖아ㅜ
경비실 미쳤냐고 …. ㅠ
와 나도 화장실 갇힌적 있는데 하필 씻고난 직후여서 ㄹㅇ 산소 부족하고 갑갑해서 폐쇄 공포증 걸리는줄 알아음 ㅠㅠ 다행히 같이사는 사람있어서 망정이지 나도 휴대폰 안들고 갔어서 혼자 살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 ㄹㅇ ..
저것때매 자취한 때부터 문열고 볼일보는 버릇생김 ㅜㅜ
아니 비상벨 울렸는데 왜 대처를 안해..진짜 화나네
나도 거실 화장실에 갇혔었어ㅠ 그 이후로 우리집 화장실 잠금버튼 없이 손잡이만 있어ㅠㅜ
나도 예전에 한달간 여행다녀오고 샤워하러 화장실 들어갔는데 문이 안열려서 진짜 패닉왔음 .. 부품이 녹슬었나 그래서 손잡이도 아예 안움직이고 문고리 주먹으로 엄청 내리쳐서 간신히 나왔어 그 뒤로 문 잠금 안되게 막아놓음 ....
나 샤워하고 나가려는데 박스 떨어져서 그거때문에 안열림.. 화장실 개습해서 숨 안쉬어지고 조금 열리는 틈으로 숨쉬고 박스 겨우 밀어내서 나왔는데 그 뒤로 폰 무조건 들고감 하필 그 날 가족 아무도안왔아
니도 왠만하면 문 안닫아ㅠ
사진보면 녹슨것도 아닌거같은데ㅠㅠ 겨울엔 문닫고 샤워많이하는데 방법없나
나 이래서 집에 혼자있을땐 샤워도 문 열고해..
화장실갈땐 무조건 핸드폰 가지고가야함
경비실 뭐여 미치셨나요
이래서 화장실문 절대 안 닫어 다이소에서 망치라도 사서 놔야하는데 자꾸 까묵네
핸드폰 필수다ㅠ
나는 혼자 살아서 걍 열고 댕김ㅜ 무서워
원룸 화장실 같은데가 녹슬거나 하면 잠금장치 안해도 그냥 잠기는 경우가 있더라.. 나 혼자있을땐 화장실 문 절대 안닫아ㅠㅠ
아이고 애기 사고안나서 다행이다…. ㅜ
나도 화장실열고사용..무서워ㅠ
경비실은 하는게 뭐야? 저번에 청라아파트 스프링쿨러도 껐다며
진짜 큰일 날뻔 했네;
안에 공구 구비해놔야긋네
아이고 진짜 핸드폰 꼭 들고가야겠다 근데 난 혼자있을땐 화장실 문 열고있어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