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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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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54
출처:https://youtu.be/Y8VfknpoPOc
美 사령관, 대만 유사시에 '한국 군이 동맹의 힘을 보여달라고? /' 미.일이 작정하고 조건부 전작권 조약 만들고, 우리 국군을 용병으로 만들려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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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국 일본이 무장하면 선제 타격 가능하단다 북한아~ 전쟁 가능 정상 국가 공식화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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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진짜 3조 퍼준 룬 누가 이득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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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한동훈 100석이 왔다갔다! / 문재인 죽여' 살인교사한 윤영석! / 거부권을 막아달라 헛소리하는 국짐 / 김은혜 모교 팀킬 '미군에 성상납한 이화여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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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4/7)- 러, 모스크바 테러 조종자는 '사이풀로'/러, 전자전 장비 무능화로 대규모 피해/베르디치 북부 점령/뷔임카 방향 전진/우, 크라스노호리브카 남부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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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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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상황에 대한 암울한 묵시록적 해석 : 前Mi6/외교관 Alastair Cro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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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4. 9.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란
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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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200석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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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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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40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4월 9일 오전 12:08126 읽음
이번 총선을 검토해보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국힘당 80~85석(많아야90석)
범야권 220~215석(210석)
개표는 일루미나티가 하는거기 때문에
돌아가는 국제정세속에 답이있읍니다!!
야당이고 여당이고 모두일루미나티의 장기판말에 불과하기때문에 한국여건상
내부에서 누가 잘했니 못했니는
별의미가 없읍니다!
국제정세상황속에서 일루미필요에
의하여 의석수는 결정됩니다~
지금시점은 한국을 2025년까지
통일할수있는 정치여건을 만드는게
급선무이기 때문에 尹씨 <일방적탄핵의석수>를 배정한겁니다!
이게 틀리면 한턱낼께요!!!!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35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4월 8일 오후 6:34123 읽음
●[자막뉴스] 日기시다 평양방문 부인하더니 '맞다'...日 총리가 최근 밝힌 내용 / YTN●
https://youtube.com/watch?v=AHC8D-oxnhU&si=L8bhUpI339lBB8f5
[자막뉴스] 부인하더니 '맞다'...日 총리가 최근 밝힌 내용 / YTN미일 정상회담을 위한 워싱턴 국빈방문을 앞두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CNN과 인터뷰에 나섰습니다.기시다 총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위해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미해결 문제'를 해결하고 북한과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회담 추... www.youtube.com |
북한과 안정적인 관계증진을 위한것
일본이 정상회담을 위한 물밑접촉을
해왔다
일본 군사능력키우는게
필수적이며 미국의 협조당부
일본안보정책 전환할수밖에 없는상황
일본방위력강화를 위함
이번 4월10일 미일회담에서
美극동군사령부 일본창설을 발표할것!
관련 내용 참고자료 참조바람↓↓↓
[북미종전선언을 위한 오픈게임]
●日기시다 "김정은과 정상회담‥고위급 접근 중● (2024년 4월 8일)MBC보도
주류언론에 日기시다총리 북한과
정상회담추진보도
4월10일은 동아시아국제정치史의
신기원이 되는날!!
한국은 여당참패가 발표되면서
일본과 미국은 주한미군사령부
일본으로 이전할것 합의
북미종전회담을 위한 사전준비차원
美日간의 긴밀한 군사공조천명할것
한국尹氏는 버리는 패가 됨
범야권압승후에 탄핵과 보안법폐지가 쟁점으로 부각될듯!
미국은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일단
떠날준비 하는것임
곧 보시기될 스펙타클 국제정치드라마!!!!
메인게임인 북미종전선언은 6~7월중에 개최될듯!
평양이냐? 몽골이냐?가 관건!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29
[북미종전선언을 위한 오픈게임] ●日기시다 "김정은과 정상회담‥고위급 접근 중● (2024.04.08/930MBC뉴스) https://y...[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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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4월 8일 오후 5:3421 읽음
●이란 "안전한 이스라엘 대사관 없어"…전운 고조 /보복공격임박
이란국회의장발표
이스라엘종말을 앞당길것●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nRwa4y-6yMg&si=o3Bkti6https://youtube.com/watch?v=nRwa4y-6yMg&si=o3Bkti6H-99jzdECH-99jzdEC
이란 "안전한 이스라엘 대사관 없어"…설전 격화·전운 고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이란 "안전한 이스라엘 대사관 없어"…설전 격화·전운 고조[앵커]지난주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이 폭격당한 이후 이란과 이스라엘이 거친 설전을 주고받으면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 대사관 중 안전한 곳은 없다고 경고했고, 이스라엘은 군사... www.youtube.com |
출처:https://youtu.be/f-ol5SetvBY
[월북하는 심리학] 북한의 직장문화 그로인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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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심리학자 #월북하는심리학 촛불행동tv 영상 중 집회 발언 장면이 '괴롭힘'으로 신고를 당했고 이를 이유로 유튜브에서 수익창출 제한을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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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3oo3aMcVa40
대파로 유명한 2000번지 명지동에서 사전투표한 룬! feat. 대파소년의 1,3번 예언? / 외신도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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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rnw7cBFPwN0
이스라엘, 레바논 국경으로 병력 집결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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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구경진 인턴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과의 국경 지대인 북부에서 군사작전을 ‘방어’에서 ‘공격’으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방어에서 공격으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최근 며칠 동안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광범위한 동원을 위한 병참을 중심으로 북부 사령부 전쟁 준비의 또 다른 단계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youtu.be/A3hH0TFRIes?si=q64QYUSo4cVCrUxm
아르헨티나를 유혹하는 미국과 나토!/IMF대출받아 중고 F-16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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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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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youtu.be/kgf7ClhNsOg
국가소멸로 가는 기생충의 나라!/획기적으로 바뀐 러시아군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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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러시아군의 전술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FAB-500, 1500, 3000열압력 활강폭탄으로 정밀 폭격한 뒤 보병이 전과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화면은 타이완 TVBS방송인데 아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현재 자포로제와 하리코프에 대해 맹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3no0XZv6SN0
"이래서 총선 다음날로 미뤘구나..?" 윤석열 최대 리스크 나라살림 보고서, 법정시한 넘기면서 까지 숨기는 이유 공개되자 국힘 초토화! "민생토론은 전부 사기였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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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세수결손이 난 지난해 나라살림 결산 결과가 총선 이튿날인 11일 발표됩니다. 지금껏 국가 결산은 국가재정법에 따라 4월10일 전에 발표됐지만 총선을 의식해 총선 다음날로 발표 일정을 조정한 것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출처: https://youtu.be/cx6L-3D1nCo
한동훈 아들 학폭 은폐 의혹 터졌다! / 그저 학폭 의혹 제기했더니 한동훈이라고 자폭한 국짐 / 구국의 효자 한지호가 '독수리 5형제' 맏형으로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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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46회 1시간 전
출처:https://youtu.be/LLH1qxtDfd8
북한의 북일대화 거부에서 드러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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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92회 12시간 전 #정조준 #북일정상회담 #기시다
#정조준 #북일정상회담 #기시다 북한의 북일대화 거부에서 드러난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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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uTs3MBc9zqg
[삐소장님] 한동훈의 이재명 조국에 대한 컴플렉스 #김태형 #ㅆㄷㄱ #한동훈 #이재명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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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IRGC 사령관 "이스라엘, 미 인공호흡기로 연명...곧 붕괴할 것"
* 이란 사령관 살라미 "이스라엘, 미 인공호흡기로 연명...곧 붕괴할 것"
* '영사관 폭격' 이스라엘에 보복 임박…이란, 미국에 "개입말라"
* 헤즈볼라 나스랄라 "우리는 아직 기본 무기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 "미, 후티에 '외교적 출구' 모색...선박 공격 중단하면 테러리스트 지정 철회 제안"
* 사헬 '저항의 축'...서구 신식민주의에 반란, 다극화로의 전진
* 제 2의 쿠바, 아이티...갱단의 혼란인가? 반외세 무장투쟁인가?
* 조선, 아방가르드급 《화성포-16나》형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마하 15~18 추정
* 스콧 리터 "강화된 조-러 관계는 미 패권을 넘어서는 새로운 세계의 신호"
* 한설 "북핵제재 전문가 패널 폐지는 유엔의 사망선고...1945년 체제의 종식 의미"
* "미 볼티모어의 치명적인 다리 붕괴는 자본주의 부패 폭로"
* 가디언 "이스라엘군, 하마스 표적 식별에 AI 활용"...판도라 상자 열어
* "한, 우크라 재건에 20억 달러 차관...젤렌스키, 찰스 3세로부터 2천만 파운드 저택 구입"
* 제프리 삭스 "우크라에서의 미국 외교는 '완전히 실패했고 붕괴되었다'"
* 인도, 브라모스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러시아와 공동 개발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 조선, 괌·알래스카 견제 《화성포-16나》형 신형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 "극초음속 활공비행과 도약비행 궤도를 확인하고 또한 측면기동 속도를 검증"
- "미사일 개발의 총적 체계 완성...각이한 사거리의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싸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
- "전지구권 내의 임의의 적대상물에 대해서도 《신속히, 정확히, 강력히》라는 당중앙의 미사일무력건설 3대 원칙을 빛나게 관철"
-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핵전쟁억제력 제고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특대사변" <조선중앙통신>
☞ 장영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실제적 극초음속 미사일과 활공체(HGV) 개발해 첫 시험발사...월등한 비행 능력 선보였을 것" → "속도 마하 15∼18, 사거리 4천500㎞ 추정"
☞ "조선 극초음속 미사일은 러시아 아방가르드급" <세상돌아보기 Gust & Thunder>
출처: https://www.jajusibo.com/64717
[남·북·미 무기 열전 43]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는 오보의 실체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09 [10:05]
지지부진한 미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미국은 일찍부터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뛰어들었으나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미국은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 다르파)과 공군의 팰컨(Falcon) 프로그램, 육군사령부의 ‘고등 극초음속 무기(AHW)’ 개발, 육·해군 공동 개발하는 ‘공동 극초음속 활공체(C-HGB)’, 공군의 ‘극초음속 타격 무기(HCSW)’와 ‘공중 발사 신속 대응 무기(ARRW·애로우)’ 등 여러 극초음속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2003년 발표한 팰컨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극초음속 시험체(HTV)는 납작한 세모꼴 활공체로 1~3까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HTV-1은 2007년 9월 비행 예정이었지만 강한 열과 충격파를 견뎌야 하는 앞쪽 뾰족한 부분을 제작하는 데 실패해 개발을 취소하였다. 설계를 바꾼 HTV-2의 경우 2010년 4월 22일 첫 비행을 했으나 로켓과 분리 후 약 9분이 지나 궤도 변경을 시도하자 심한 흔들림이 발생하고 제어 불능에 빠져 바다에 침수시켰다. 2011년 8월 10일 두 번째 비행에서는 로켓과 분리 후 약 3분이 지나 약 2천 도의 고온에 표면이 마모되면서 역시 심한 흔들림이 발생해 제어 불능으로 또 바다에 침수시켰다.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2013년 7월 더 이상의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HTV-2 시험 비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HTV-3은 HTV-3X 블랙 스위프트라는 이름으로 변형됐으며 터보제트-스크램제트 복합엔진을 탑재하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로 개발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2008년 10월 개발을 취소하였다. 원뿔 모양의 활공체인 AHW는 2011년 11월 17일 첫 비행 시험에서 약 30분을 비행해 3,700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2014년 8월 25일 두 번째 비행 시험에서 발사 직후 비행 제어에 실패해 자폭시켜 버렸다. 원뿔형 활공체인 C-HGB는 AHW의 축소형이며 미 육군은 이 활공체를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LRHW) ‘다크 이글’의 일환으로 활용할 구상이며 해군은 군함과 잠수함에서 발사할 용도로 구상하고 있다. | |
▲ LRHW 다크 이글. | |
C-HGB 시험 1호기는 2017년 10월, 2호기는 2020년 3월 19일 비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C-HGB를 날려 보낼 로켓이 문제를 일으켰다. 2021년 10월 21일 시험에서는 추진체 오작동으로 아예 점검도 못 했고, 2022년 6월 시험에서는 비행 중간에 이상이 생겨 실험을 완료하지 못했다. 2022년 10월 국방부는 6월 시험 실패의 원인을 평가하기 위해 이후 시험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미국은 2023년 실전 배치하려는 목표를 2024년으로 미뤘다. 미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 그런데 2023년 4월 23일 중앙일보는 「중·러에 이기기 위해 만들었다, 美 인도·태평양 ‘비밀 부대’」라는 기사에서 미군이 다크 이글을 실전배치했다고 보도했다. 몇몇 다른 언론도 다크 이글이 실전배치를 완료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중앙일보 기사의 출처인 미 육군은 2023년 3월 30일 「제1다중영역특무부대, 육군 최초의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 시스템 배치(1st Multi-Domain Task Force deploys the Army’s first Long-Range Hypersonic Weapon system)」라는 발표를 했다. 그런데 발표 내용을 보면 미군이 2023년 2월에 다크 이글 시험 훈련인 선더볼트 스트라이크 훈련의 하나로 다크 이글 체계를 플로리다주 커내버럴곶 기지로 5천 킬로미터가량 이동해 설치했다는 것이다. 즉 실전배치가 아니라 시험을 위해 훈련장에 미사일 발사대를 설치한 것이다. 이를 미 육군이 모호하게 표현하였고 국내 언론은 ‘실전배치’라고 번역해서 보도해 사람들을 헷갈리게 했다. 발표 내용에는 2023년 가을까지 실전배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미 의회 보고서를 보면 2023년 3월 5일 커내버럴곶 우주군 기지에서 다크 이글 시험 비행체 발사를 준비했다가 사전 점검 결과 발사 직전 시험을 중단했다는 내용만 나온다. 이후 2023년 9월 6일에도 시험 발사를 준비했다가 점검 과정에서 문제를 발견해 시험을 중단하였다. 2023년 9월 14일 미 육군은 2023년 말까지 다크 이글을 실전배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하는 성명을 내보냈다. 그리고 2023년 11월 육군과 해군 간부들은 생각보다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시험 방법을 수정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2024년 여름까지도 시험이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였다. HCSW는 C-HGB를 활용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개발을 중단하였다. 애로우, 실패했지만 성공으로 간주? 공군이 사용할 극초음속 미사일 AGM-183 애로우(ARRW)는 HTV-2 후속작으로 2018년 개발을 시작했다. 이 미사일은 공대지 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극초음속 활공체로 러시아의 공대지 미사일 킨잘과 비슷하지만 중간에 극초음속 활공체가 분리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
▲ B-52에 탑재한 ARRW. © 미 공군 | |
전략폭격기에서 발사하면 마하 7까지(일각에서는 마하 20이라고 주장한다) 가속된 후 극초음속 활공체가 분리되어 날아가는 방식이다. 단가는 킨잘(1,000만 달러)보다 훨씬 비싼 1,500만~1,800만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2020년 3월만 해도 미 국방부는 애로우 실전배치가 임박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런데 2021년 4월 6일 애로우 첫 시험 발사에 실패하는 등 여러 차례의 시험 비행에 실패했다. 2022년 12월 13일 미 공군은 애로우 시제품의 전체 비행 시험을 실시했다. 즉, 그동안에는 활공체, 로켓 등을 나누어 부분 시험만 진행했던 것이다. 공군은 시험을 성공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이상한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2023년 3월 13일 애로우 시제품 두 번째 전체 비행 시험을 했는데 역시 성공했다는 발표 대신 “몇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라는 두루뭉술한 발표를 했다. 결국 2023년 3월 29일 앤드류 헌터 미 공군부 획득·기술·군수 차관은 하원 전술·항공·지상군 소위원회에서 애로우 시험 중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군이 이 무기를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개발 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개발을 지속했으며 2024년 3월 17일 미 공군은 애로우 비행 시험을 실시했는데 역시 성공 여부를 명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왜 이상한 정보를 퍼뜨리나 2024년 3월 12일 미 하원 국방위 소위원회 청문회에서 더그 램본 위원장은 육군과 해군의 합동 극초음속 미사일(LRHW)과 공군의 극초음속 미사일 애로우 개발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적들보다 훨씬 뒤처져 있게 된다”라고 했다. 미국은 이미 극초음속 미사일 경쟁에서 북·중·러·이란에 뒤처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방비를 쓰는 미국이 북·중·러·이란보다 첨단 무기 개발 경쟁에서 뒤처졌다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미국의 패권 유지와 직결되는 문제며 군 당국은 대체 뭘 했는지 책임 추궁이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군 당국이 극초음속 미사일과 관련해 여러 혼란스러운 정보들을 뒤섞어 놓고 모호한 용어를 쓰는 것이다. 여기에는 군산복합체라는 미국의 특성도 작용한다. 군수업체는 정부 예산을 받아서 무기를 개발하고 미군은 완성된 무기를 구입하며 이 모든 과정에 의회의 승인과 예산 배정이 들어간다. 군수업체는 예산을 받기 위해 군 관계자와 의원들에게 막대한 로비를 하며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 중임을 강조해야 한다. 그래서 무기 시험을 잘게 쪼개서 뭔가 계속 성과를 내는 것처럼 언론에 흘린다. 그걸 뭉뚱그려서 무기 시험에 성공했다는 식으로 보도하는 것이다. 애초에 군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중구난방으로 개발하고 예산 배정도 비효율적으로 하며 개발 속도도 느린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관료주의적 군산복합체 구조에 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jajusibo.com/64711
크로쿠스 테러 사건, 우크라이나 연관 정황들 드러나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04/08 [16:21]
| 지난달 러시아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의 배후에 우크라이나가 있다는 정황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22일 밤(현지 시각) 모스크바주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쿠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테러로 145명(어린이 6명)이 사망하고 550여 명이 부상당한 일이 발생했다. 이해영 한신대 교수는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배후에 있다는 근거들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지난 3월 말 테러 발생 직후 우크라이나의 비밀정보국 국장이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들이 테러했던 러시아 인물들을 줄줄이 언급했다. 이해하기 힘든 이 인터뷰 직후 러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 국제테러방지협정에 의거해 범인인 비밀정보국 국장의 신병인도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 소장인 안드레이 코발렌코가 4월 2일 영국 ‘더 타임스’와의 대담에서 “사실상 (크로쿠스 시티홀 테러 사건의) 배후가 자신들임을 밝혔다”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코발렌코 소장의 말을 근거로 그들의 목적이 “테러를 통해 다민족국가인 러시아 소속 민족들 간 분쟁과 불화를 통해 내전을 유발해 러시아를 약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비밀 첩보원이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에 침투해 인종 간 증오심을 유발하기 위해 활약 중”이며 “타지키스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러시아에 의해 가혹한 심문을 받고 있는 타지키스탄 테러리스트에 대한 동정을 유도”하고 “각종 루머를 퍼뜨려 이미 두 번이나 전쟁을 겪었던 체첸과 러시아를 이간질”하는 식으로 공작을 벌였다고 언급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코발렌코 소장은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우리는 민족 간 긴장을 부채질함으로써 러시아를 약화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교수는 “여전히 사건의 전모가 완전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와의 연계는 이제 부정하기 어려워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건 경위는 다음과 같다. 테러범들은 크로쿠스 시티홀을 여러 번 답사했고 러시아 대선(3월 15~17일)이 진행되기 며칠 전에 테러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날짜를 변경하게 됐다. 이들이 테러를 준비했을 즈음 미국 정부와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48시간 이내 테러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관은 3월 7일 현지 자국민을 대상으로 “극단주의자들이 콘서트홀을 포함 모스크바 내 대규모 군중 밀집지를 목표로 한 임박한 공격계획을 갖고 있다는 보고를 모니터링하고 있는바 미국 시민은 향후 48시간 사이에 대규모 군중 밀집지를 피할 것을 권고한다”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3월 22일, 테러범 4명은 총으로 곤봉을 들고 있던 경비원들을 극장 입구에서 살해한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 로비에 있는 사람들과 극장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탄을 퍼부었다. 그리고 무대와 출입문을 불태웠다. 테러범들은 테러를 일으킨 후 차를 타고 최대 시속 140킬로미터로 우크라이나 국경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국경까지 140여 킬로미터를 앞두고 러시아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지금까지 이들을 포함해 10명의 관련자가 체포되었다. |
▲ 크로쿠스 테러 사건 관련자 관계도. © 로시스카야 가제타 | |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된 테러범들은 처음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로부터 각 50만 루블(약 731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지난 7일 러시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 ‘채널1’에서 공개한 심문 영상에 따르면, 테러범들은 테러 이후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갈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테러범들은 일관되게 ‘사이풀로’라는 남성이 키이우로 가라고 했다며 “그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당신들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우리가 키이우로 가는 걸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착하면 100만 루블(약 1,462만 원)을 준다고 했다”라고 실토했다. 그리고 국경 4킬로미터 앞에서 차를 불태우고 사이풀로의 지시에 따라 걸어서 국경을 넘어갈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탈출을 위해 당시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추이키우카·소피치지역에서 지뢰를 제거했던 것도 확인됐다. | |
▲ 테러범들은 일관되게 ‘사이풀로’라는 남성이 키이우로 가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테러범 중 한 명인 신다크라미 라차발리조다. 보도 영상 갈무리. | |
▲ 테러범 중 한 명인 무하마드소비르 파이조프가 ‘사이풀로’라는 남성으로부터 키이우까지 도착하면 100만 루블(약 1,462만 원)을 준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보도 영상 갈무리. | |
▲ ‘사이풀로’라는 남성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당신들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우리가 키이우로 가는 걸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조프가 증언하고 있다. 보도 영상 갈무리. | |
▲ 크로쿠스 시티홀 테러범들이 국경까지 140여 킬로미터를 앞두고 체포되었다. 보도 영상 갈무리. | |
▲ 테러범들은 국경 4킬로미터 앞에서 차를 불태우고 사이풀로의 지시에 따라 걸어서 국경을 넘어갈 생각이었다. 이들의 탈출을 위해 당시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 추이키우카·소피치지역에서 지뢰를 제거했던 것도 확인됐다. 보도 영상 갈무리. | |
크로쿠스 테러 사건 관련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드러날 정황들을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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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부산에서 사전투표한 이유... 2000번지 때문?
1시간 전
윤석열이 사전투표를 연고지도 없는
부산 명지동에 가서 했죠...
왜 하필?
명지동이 과거 대파산지로 유명한곳이었다 합니다.
지금은 신도시 개발로
아파트가 들어서는 중이라고 합니다.
대파로 논란이 일어났으니...
대파밭에 가서 액막이 하라고
2천공이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또 김건희를 떼어놓고 갈수 있는 명분이 있기때문에..
부산을 선택했다는것...
추측입니다.
만약 국힘당이 선거에서 이기면..
모든게...천공의 공으로 돌릴 확률이 높겠네요..
또하나...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번지수가 2000 이라고 합니다.
뭐 정확히는 1996번지라고..
같은필지내에 2000번지가 있네요..
그것도 연관이 있다는 썰이 많네요...
[속보] 尹대통령, 부산 명지동서 참모들과 사전 투표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466
[속보] 尹대통령, 부산 명지동서 참모들과 사전 투표 - 시사저널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부산을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공식 일정차 부산을 찾은 윤 대통령은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동행한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도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