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이하 '엄친아') 1회에서는 소꿉친구 최승효(정해인 분)과 배석류(정소민 분)의 파란만장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은 4.9%(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어제 본방으로 봤는데 대사나 연출이 좀 올드하드라 ㅜㅜ 선수입장! 재질의 대사들이 종종 있었고(떡볶이먹으면서 작전개시였나) 상황같은것들도 엄청난 클리셰덩어리들인데 좀 올드한...? 외국대기업에 다니고 결혼예정이었던 딸이 다 버리고 한국왔다고 엄마가 등짝때리는 장면이 10분넘게 나온거같던데 진짜 계모아니고서야 딸이 갑자기 말도없이 결혼 취소하고 퇴사하고 한국온거면 대체 무슨일이야? 하지 이놈의 기지배라면서 후려패냐고...
첫댓글 이거 재밌나
재밋나요
보다가 껐음.. 1화여도 적당히 노잼이어야..ㅠ 그리고 정해인은 대놓고 잘생긴남자!!! 하고 꾸며놓으면 진짜 별로인거같음 .. 살롱드립에선 상태 괜찮더만 어제 중반까지 볼 땐 억지로 꾸며놓은 중학생같았어.. 그리고 정소민은 존나 예쁘더라 스타일링 개찰떡 .. 그치만 노잼 ㅠㅠ
어제 본방으로 봤는데 대사나 연출이 좀 올드하드라 ㅜㅜ 선수입장! 재질의 대사들이 종종 있었고(떡볶이먹으면서 작전개시였나) 상황같은것들도 엄청난 클리셰덩어리들인데 좀 올드한...? 외국대기업에 다니고 결혼예정이었던 딸이 다 버리고 한국왔다고 엄마가 등짝때리는 장면이 10분넘게 나온거같던데 진짜 계모아니고서야 딸이 갑자기 말도없이 결혼 취소하고 퇴사하고 한국온거면 대체 무슨일이야? 하지 이놈의 기지배라면서 후려패냐고...
정소민 연기 보려고 봄
22 일단 정소민 나오면 평타 이상이라 다 재밌음ㅋㅋㅋ
딱 한씬 봤는데 너무 노잼이었어… 배우들은 잘하는데 걍 드라마가 노잼ㅠ
진짜 재미없더라..첫장면부터 엄마들 나와서 치는 대사 수준도 그렇고..
난 정소민 좋아해서 재밌더라 ㅋㅋㅋ
정해인 역할이 너무 안어울려ㅜㅜ..
대사 티키타카가 넘 구려..
첫 장면 엄마들 대화 나누는 거 보고 채널 돌렷음
정소민 좋아하는ㄷ 대사가 존나 유치해
클리셰, 유치 다 받고 혐관인데 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보긴 괜찮았음.
난 너무 재밌어.. 1회보다 2회가 훨 재밌고 서로 은은하게 챙겨주는 게 보기 좋아 ㅎㅎㅎ
정소민얼굴 이승협 핫바디때문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