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는건 둘째고
시도나 도전을 안함...
그리고 공이 사이드로 나가면 던지기를 못함
무고사가 득점 하려면 40미터는 드리블 해서
돌파하고 해결해야되는데
(박스안에서 터치가 거의 없음... 공이 안와요...)
이런건 월클선수들도 쉽지 않음.....
교체를 지시하면 체감상 5분 동안 안바꾸고 사이드라인에서 감코진이랑 이야기 하고 있음
그러다가 실점
누가봐도 저 선수 지쳐서 못 뛰는데
절대 안바꿈
한명의 감독과 5년을 함께 했는데
인천의 축구가 뭔가에 대한 답을 할 수가 없음
감독이 원해서 데려온 선수들로 인해서
인천의 미래라고 평가 받던 많은 선수들이 이적했음
지금 당장의 성과도 못 내고 있는데
팀의 미래도 걱정임
팀의 방향성이랑 어긋나는 선수들이 있다는데
그 방향성이 뭔지 설명은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첫댓글 잘한다는 유망주들 쓸어왔는데 쓰질 않음ㅋㅋㅋ
갈아엎어야합니다
너무 답답함..
그냥 지금 ㅈ됐음..
감독님이 너무 노장들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쓰는선수만 계속 씀..
몇몇 선수들 진짜 한숨나오는데 계속 선발이고..
시즌 막바지에 강등권이면 쫓기니까 그럴수있다쳐도 시즌 내내 젊은 선수를 도전적으로 쓰는걸 본적이 드물어요..
이럴거면 차라리 예전 광주원정처럼 경기 던질 각오하고 젊은선수들로만 꾸려서 나오는게 더 잘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