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일본개극혐
그것이 알고싶다
1408회 2024.08.17. (토)
장난 뒤에 감춘 관장님의 비밀 - 태권도장 3세 아동 사망사건
사망한 아이의 키는 110cm, 몸무게 15kg.
대체 매트에서 어떻게 사망했다는건지, 그알에서 취재함.
사망 원인
아이가 다른 질병을 앓거나 아픈데는 없음.
오로지 숨을 쉬기 어려운 자세로 오랫동안 있었던것.
(설명에서 사망한 아이의 가명을 '이안'이라고 함)
이제 탄원서 쓰자는 여론은 사라지겠지...
오후 7시 4분~9분
관장이 이안이 데려간 시간
아이가 혼자 대기실에서 놀고있길래
C교범이 같이 보드게임 해줌.
갑자기 관장이 와서
운동 안할거냐며 물어봄.
오후 7시 9분
관장이 아이를 매트에 꽂고,
전화받으러 자리를 뜸.
C교범은 이안이가 발버둥치고
발로 벽 쳐서 밀어내고
허리까지 꺽이려고 하자
쓰러지지 않도록 똑바로 세움.
관장이 내버려 두라고 손짓하니
진짜로 걍 둠..
관장은 학부모 상담전화 받는 중.
(차량에서 내리던 아이 손이 껴서)
C교범도 그대로 수업 진행함.
이후 B사범 복귀하여
오후 7시 36분 이안이 구출.
아이는 27분간 매트에 묶여있었음
사실 B사범은 수업에 들어가기 전,
C교범에게 이안이 얘기를 들음.
오후 7시 33분~36분 사이.
그런데 애들이 알려줘서야 매트로 간 것.
이때 아이는 이미 청색증까지 온 상황
병원에서 의사가 아이 엄마에게
뇌사라고 함.
아이는 생사를 오가는데,
관장은 증거인멸하려 함.
7시 39분~ 42분 사이에
CCTV 삭제 (현재 포렌식 했다고 함)
C교범 입단속.
이안이를 매다 꽂은 파란매트는
넘어지지 말라고 흰색 띠로 묶어놓은 상태였고,
이안이는 아주 좁은 틈에 껴버린 것.
심각한건 사범들도 교범도 심각한 상황을 무시했다는 것.
그리고 큰 일이 일어나자 "장난"이라고 하며 아이들도 좋아했다고 함.
김태경 교수님이 말하길,
교범이 사범한테 "불쌍하다"라고 표현한 점,
겉으로는 "장난"이라고 하면서 체벌적 의도로 한 점을 보아
모두들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건 인지하고 있다고 분석.
김지선 교수님은
상황 자체가 아이 사망의 원인이라기보다
관장의 외부 스트레스가
유치부 아이들 대상으로 전이되어
공격성을 계속 드러냈던 거로 파악.
그러면서 정도가 심화함.
유치부 아이들은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타인에게 정확하게 설명못하므로.
정말 너무너무 작은 아기 이안이..
추가로 같은 회차에서
김지선 교수님 말 대로
이안이 또래 아이들도
같은 학대 당한 정황 나옴.
1. 아이들은 사범도 때렸다고 진술.
2. 관장이 학대 끝에
모두 장난이야,하고 웃음
3.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라고 함.
첫댓글 아니...중간까지 읽긴했는데 관장도 이해안가고 꺼내지말라했다고 안 꺼낸 C교범도 이해가 안가는데?
아니 B사범도 알고있었네? ㅅㅂ 1명이 또라이라도 2명이 충분히 말릴수있었는데 어린애 불쌍하다하고 안 꺼내고 있었던거?
미친놈아냐 진짜 아;;
이거보고 남자들 그놈의 서열짓 한번 대단하다 싶었음...ㅋㅋ 타인에대한 공감성결여도;;ㅋㅋㅋ 애가 매트에 거꾸로 꽂혀져있던말던 "알빠노" 감성으로 우두머리 눈치만보다가 좃될것같은 즈음에야 발빼기 시전하는ㅋㄲ나는 쟤네 왜 방송인터뷰 나왔는지 모르겠음 같이 잡혀들어가있어야 하는거아님?ㅋㅋㅋ심지어 다른아동중에 한명이 관장말고도 때린사람 또있다고 증언하던데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미국 동굴에서 사람 거꾸로 끼여서 사망한거 생각나 진짜 천벌받아라
ㅅㅂ 양아치한남새끼들
와 잘 읽었어 거꾸로 있으면 피쏠리고 숨 턱 막히는데 저 좁은데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어제보다가 개빡침
교범 사범도 잡혀들어가야되는거아녀? ㅅㅂ
왜 애한테..
아니 진짜 애기잖아 왜그러는거야 도대체
안전불감증...
이사건이 특히 너무 가슴아픔..
애기 사진이 너무 너무 아기여서 진짜 너무 속상해서 못보겠더라ㅠㅠㅠ
와 미치겠다....
악마새끼들 다 지옥가라.. 다 가해자면서 입 놀리는거 어이없네.. 탄원서 써준 부모들 신상 공개되길
살인한남
너무 슬프고 마음아파서 제대로 못보겠더라 ... 부모님은 어떠시겠어ㅜ 살인에 가담한 자들 목숨바쳐서 애 살려내라
너무 작은 아이잖아...
진짜 못 보겠어 ㅠㅠ 어쩜 저렇게 악마일수가 있나 명백한 살인이다
살인자놈들... 그렇게 애 상대하기 싫었으면 일을 때려쳤어야지..
남자들은 왜 저따구야 항상?
미친새끼들 진짜소름이다 다 단체로 악마가씌었나 하
미친새끼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ㄷㄷ 그런것도 소아성애의 한 종류인건가
미친놈 지도 정확히 이유 설명 못하는데 더 파고들면 분명 성도착증있을듯 ㅆㅂ
저 매트 진짜 개~~~ 무거운데... 압박 장난 아니었을텐데.. 너무하다.. 남자들이란..
넘 맘아프다...
매트가 저렇게 돌돌 말려져있는데 저 사이에 꽂았다는거였네 진짜 미쳤네 ㅅㅂ
미친새끼들
거의 30분을... 상식선에서 이해가 안돼... 사망을 계획한게 아니라면 정말 무식해서 잘못될거란 생각 자체를 못했다고??
아무리 애가 작아도 저런 작은 공간에 애를 넣는 게 말이 되나
저렇게 예쁜 애를... 부모 심정이 어떨까..
매트에 말려지는거 상상만해도 숨막히는데 5살짜리를..
기사에 5세라고 나와서 만5세 한국니이 7세인줄 알았는데 만3세 한국나이 5세네.
진짜 작고 어리다. 도대체 왜 그런거야
꺼진 목숨이 너무 안타깝다ㅜㅜ
태권도장에 멀쩡한 어른이 하나도 없노
미친새끼 살인자들
교범 사범도 방관죄로 잡혀가야되는 거 아냐? 조금만 더 일찍이라도 꺼냈으면... 어떻게 저런 조그만 애한테 저럴 수가 있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18 16:10
너무 끔찍하다.. 얼마나 괴로웠을지…
미친
똑같이 가둬두고 사형해야됨
아... 미친 이게 말이되냐... 유치원생 애기들 뭐 당해도 당한지도 모르고 무서워서 어디 보내겠냐고...
눈물난다 어쩌면좋아...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가족들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관장이랑 방관한 사범들 다 천벌받아라
아니 진짜...애기가 너무 불쌍해 매트 아래쪽으로 내려갔을 땐 발버둥도 못쳤을텐데 만5세면 매트랑 키 비슷하지않아..?진짜 끔찍하다
냄져네 다 사고방식이 무섭다 무서워
제발 사형 제발
110cm 15kg…히
저런것들이 아이들대상으로 돈을벌어…?어이가 없다
ㅅㅂ 욕만나오네... 저사범은 뭐냐 공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