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p><p>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p><p>그야말로 노인 천국이다.</p><p>그 노인들이 보이는 품새에서 그 아우라가 </p><p>멋지다면 문제가 없다.</p><p>잘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p><p>정말 추레하고 근처에 가고싶지않은 노숙자</p><p>차림에 별반 다르지 않다.</p><p> 수락산 자락 계곡에서 술한잔을 하는 중이다.</p><p>내 스타일은 조용한 음악 틀어놓고 하는 편인데</p><p>오늘은 모 단체에서 젊은 친구들이 놀러와</p><p>소리 질러대며 즐기고 있는데 그 아름다운 </p><p>소리에 음악을 틀어놓기 보다 그 젊은 소리에</p><p>귀길울이게 된다.</p><p>얼마나 아름다운가~!</p><p>특히 젊은 여자들이 질러대는 고성은</p><p>과히 압권이다.</p><p> 근린 상권이 죽어가는 이유는 이것이다.</p><p>젊은 층이  끼어들면 상권이 살아나고</p><p>노년층이 버벅대면 상권은 죽는다.</p><p>서울 근교 수락산은 노년층이 많다.</p><p>그러다 보니 상권이 죽어가고있다.</p><p>반면 북한산 인근은 활력이 넘쳐난다.</p><p>젊은층들이 모여들기 때문이다.</p><p>젊음의 특권이란 사회 전반에 걸쳐</p><p>이처럼 그 영향력을 미친다.</p><p>노령화사회를 벗어나는 길은</p><p>각자의 영역에서,특히 노년층들이</p><p>건강미를 들어내야 노소간 그 차이를</p><p>줄일 수가 있겠고 그로 인해 쌍방간의</p><p>그 아우름이 존속될 수 있지 않겠나</p><p>하는 생각이다. </p>
<!-- -->
귀하신 말씀이십니다. 태극기 부대가 그러했지요. 그 어려움을 디디고 일어서신 어르신들,,, 이젠 뒤안길에서 쓸쓸하게 초라한 모습으로 추레하게 외면받는 모습을 대하자니 마음이 여려옵니다. 허나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부족했던 바 그런 아픈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제 주변의 적지않은 선배분들,,, 대기업의 임원출신들이 적지않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백여만원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고있단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딴 일 못합니다. 왜냐구요? 내가 명문고와 세칭 알아주는 대학 나와서 그것도 대기업 임원 출신인데, 어떻게 그런 하빠리(경비 및 3D 업종)에 들어갈 수 있느냐 입니다. 그래서 빌빌거리는 선배님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인? 마음먹기달린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작년에 다른과목 졸업점수 4.0 으로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렌서로활동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시간이 허락하면 대학원을 진학해볼가 합니다 할수있다는 긍정적인생각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이루워집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이됩니다 대학에서 또 노동부추천하는 학생대상으로 진로지도 와 청년멘토 활동을 합니다 우리에 걸맞는 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십시요
우리네 현실은 이렇습니다. 시설관리 일을 하는 사회후배가 있지요. 그는 2년제 대학을 나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4년제 대학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헌데 말이지요. 우리사회는 어떨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교 졸업후 어느 대학 나왔느냐입니다. 대학원도 그 다음 영역이지요. 그게 우리나라 교육의 슬픈 현실이지요. 또 이에 편승하여 소위 명문대 출신의 남정네들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여자들... 선택의 여지는 이에 달려있더군요. 참 재밌습니다 ㅎㅎ. 중년이후의 남녀관계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근간에 모 재벌 회장의 동거녀... 넷에 올라와 있더군요. 요즘은 그런 외모의 여자가 대세라 합니다. 픽~~~! 웃었습니다. 20년 차이나는 제가 만나는 여자가 훨 글래머러스 하고 이쁘니까요. 물론 그냥 만나는 사이입니다(믿거나말거나)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도 65세 햅논네 이지만,,,어딜가나 논네분들이 참 많습니다
넘 오래살아도 안될일이다 싶어요 ㅠ~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허나 각자의 역할을 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지요.
왜 어려울까요?
내 자식, 내 손주에 몰입하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노인의 지혜가
필요 할 때가 있지요
대한민국의 산업 일군이였던
그분들을 존경합니다
대한의 어르신들 화이팅~~~^^
귀하신 말씀이십니다.
태극기 부대가 그러했지요.
그 어려움을 디디고 일어서신 어르신들,,,
이젠 뒤안길에서 쓸쓸하게 초라한 모습으로
추레하게 외면받는 모습을 대하자니
마음이 여려옵니다.
허나 그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부족했던 바 그런 아픈 결과를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달님이 님의 댓글에 많은
동감 합니다.
노인이라는,
어르신이라는
호칭을 들어야하는지?
회사던
공공기관이던
임금피크제를
적용하여
나이든 사람은
적은 임금에서라도
일할 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일을 할 수있다는 것이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보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제 주변의 적지않은 선배분들,,,
대기업의 임원출신들이 적지않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백여만원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고있단 얘기입니다.
그럼에도 딴 일 못합니다.
왜냐구요?
내가 명문고와 세칭 알아주는 대학 나와서
그것도 대기업 임원 출신인데, 어떻게 그런
하빠리(경비 및 3D 업종)에 들어갈 수
있느냐 입니다.
그래서 빌빌거리는 선배님들이 부지기수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인?
마음먹기달린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작년에 다른과목 졸업점수 4.0 으로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렌서로활동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시간이 허락하면 대학원을 진학해볼가 합니다
할수있다는 긍정적인생각을 갖고 있으면 반드시 이루워집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검색이됩니다
대학에서 또 노동부추천하는 학생대상으로 진로지도 와 청년멘토 활동을 합니다
우리에 걸맞는 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눈을 크게 뜨십시요
우리네 현실은 이렇습니다.
시설관리 일을 하는 사회후배가 있지요.
그는 2년제 대학을 나왔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4년제 대학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헌데 말이지요.
우리사회는 어떨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고교 졸업후 어느 대학 나왔느냐입니다.
대학원도 그 다음 영역이지요.
그게 우리나라 교육의 슬픈 현실이지요.
또 이에 편승하여 소위 명문대 출신의
남정네들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여자들...
선택의 여지는 이에 달려있더군요.
참 재밌습니다 ㅎㅎ. 중년이후의 남녀관계를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근간에 모 재벌 회장의 동거녀...
넷에 올라와 있더군요.
요즘은 그런 외모의 여자가 대세라 합니다.
픽~~~!
웃었습니다.
20년 차이나는
제가 만나는 여자가
훨 글래머러스 하고 이쁘니까요.
물론 그냥 만나는 사이입니다(믿거나말거나)
감사합니다.
지방시내버스는 노인네들 차지 젊은 사람은 없음
그래도노인분들은 만이 안이 움직이는것 같아요
노인들 오늘날
대한민국 을 부자로 만든 역군입니다. 우리 모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