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스스로 진압군이 되어 굥.명신/안.농운의 쿠데타 사후재가 완성을 막고있네요! 서울의 봄 도래를 위해서! 촛불이 가져다준 (사후재가 = 2024 4.10 총선; 검찰 쿠데타(12.12에 해당하는) = 2022 3.9 대선)
최규하가 12.12 당시 겨우 9시간 버티다 내준 사후재가를!
그럼 점령당한 레거시 미디어의 일방적인 언론지형에도 불구하고 3천만명 가량을 동원해 "명민"(깨어있는 시민)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사후재가를 저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하나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이루어진 위원회가 있었음!
이번 "사후재가" 저지에 제일 큰 공은 뭐니뭐니해도 영화계 그리고 영화계의 다음의 의도치 않은 Trilogy 트릴로지가 나오게 전반적인 영화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려한
영화진흥위원회
1. 서울의 봄: 관람객 13,127,689명 2. 노량: 관람객 4,572,781명 3. 파묘: 관람객 11,393,249명 --- 총 29,093,719명 === 이렇게 3편이 마치 이번 4.10 총선을 겨냥한 치밀한 빌드업으로까지 보여지듯이 줄줄이 개봉되어 3천만 관객 몰이를 해 최규하가 어떻게 해보지 못한 걸 우리 유권자 개개인의 투표용지를 탄환으로 쏴서 검란/검찰쿠데타의 사후재가 (쿠데타 반란의 반 성공은 2022 3.9 대선이었고 완벽한 쿠데타는 법령을 마음대로 제정할 수 있는 의회권력까지 거머쥐는 것)를 1980년12월12일 - 13일 새벽 김포 야포 부대의 경복궁 수방사 경비대 포격으로 궤멸 시키지 못한 걸 이 투표지가 수천만이 모여 1. 탄환 2. 포탄 3. 미사일이 되어 쿠데타 심장부에 투하된 역사적인 사건!
이 중심에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전직 그리고 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있었다는 사실!
사족: 영화진흥위원회는 무보수 명예직임. 상근인 위원장만 보수를 지급하는 데 3년 꿋꿋이 임기를 채우고 올해 1월에 퇴임. 그리고 이어받은 직무대행은 무보수로 지금껏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중이며 위의 영화 트릴로지가 MZ세대에 어필해 한 표를 행사하게 한 밑거름이 됨!
첫댓글 역설적으로 무보수 명예직이기에 영화진흥위원회 감투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갔던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