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토크방
나중에 경기장서 못하면 까더라도.. 개인적 시간일때는 클럽이나 술집 간 자체로 팬들이 린치하는건 우리도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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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고 가시라구요.. 7년만에 홈에서 대패 심지어 1위하다가 대패한 것도 아니고 꼴찌하다가 대패 강등 위긴데 눈치껏 취소하거나 연기했으면 안됐을까요..참 말그대로 넌씨눈이네요
이기고 가세요
가서 놀았다는게 빡치는게 아니고 놀러갈 생각에 주중 팀훈련도 똑바로 안했을게 뻔히 보이니까 빡치는거...
전북 상황 보면 이유없이 사생활로 욕하는건 아니긴 합니다
대패한 당일에 클럽에서 발견 되면 고운말 나옹 사람이 잘 없습니다
솔직히 팬들이 우쭈쭈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음
사생활 까지는거 그렇게 좋게 보진 않으나
팀 분위기를 봐가면서 해야하는 행동이 있는거고
프로선수가 프로답지 않게 행동하는거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다고 보는데유.
사람은 눈치라는게 필요한 동물입니다. 속담으로는 누울자리를 보고 누우라는 말도 있죠ㅎㅎ
사생활 존중 ㅇㅋ, 근데 선수들도 눈치 있어야됨.
대패하고 그렇게 가는것도 정상은 아닌듯
그냥 눈치가없어서 까이는거죠
팬들이라고 무조건 존중할 수없으니 ㅋㅋ
5대1로 진날에 바로 클럽에서 목격 되었는데 눈치가 없는거죠. 그것도 서울 원정도 아니고 전주 홈경기 끝나자마자 KTX 타고 간거는 좀 그래요.
최소한의 눈치는 있어야죠
국대로 대입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 기준이면 예전 국대 아시안컵에서 술먹은거 경기전날 아니니까 용서해야 됨.
진짜 백번 양보해서 놀고싶으면 프라이빗한 장소 섭외해서 걸리지않고 놀았으면 될일인데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었음
그런 비판 분위기만 축구판 에서만 그런게 아니니까요
일반 사회생활 에서도 그 정도 눈치 없는 행동은 안 걸리면 괜찮겠지만 걸리면 안 좋은 소리 듣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술 때문에 주장이 벌금낸게 언젠데 그정도 눈치도 없으면 그냥 팀을 맺는 일을 안하는게 맞습니다
이거 수습하는 구단 관계자들 생각은 하나도 안한다는 반증임
서울선수들 보다 빨리 서울간 거는 쫌ㅋㅋㅋ 넌씨눈 아님?
황금 같은 주말에 비쫄딱 맞으면서 자기돈내서 응원하는 팬들한테 1대5 대패한 경기 선사하고 손살 같이 지방에서 서울 유흥클럽을 간다는게 상식선의 행동인가??
전 글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해당 선수 쉴드치고 우쭈쭈하려는 거 아니에요
축구팬으로서 축구적으로 뭐라 하고 싶은 거에요
축구 시즌 뭐 일주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일년 내내 하는 건데
언제나 스탠바이 상태 요구할 수 없다고 보고요
전 언제나 생각하는 게
이기고 싶은 마음이 팬들이 더할까 선수단이 더할까 비교해보면
뛰는 당사자가 더 이기고 싶을 거라고 보거던요
불법이 아닌 이상 자유시간 어떻게 보내든 자기 자유죠
훈련에 불성실하고 분위기 망치고 이런 거 정도나 필드 밖에서 나무랄 범주 아닐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