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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정치철학 페미나치들이여, 너희의 멍에는 전통이 아니라 섭리에 의한 것이다.
havoc(夏服ㅋ) 추천 0 조회 743 18.06.30 06:2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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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30 06:35

    첫댓글 원숭이실험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

  • 18.06.30 08:04

    원숭이 실험은 진짜 신기하네요;;

  • 18.06.30 10:09

    으흠.....흥미롭네요

  • 18.06.30 10:10

    90년대 연구 끝난 내용을 여성학 쪽에서만 거부하는 중이라죠...ㅡ.ㅡ;;;

    저런 연구결과는 한국식 레디컬 페미니즘에서 성정체성에대한 본질적 접근을 시도하는 여성학의 새로운 주류를 낳기도 했구요.. 엄밀한 의미에서 생물학적으로 여자와 남자는 엄연히 다.릅.니.다. 물론 여성의 경향성을 후천적 교육으로 재교육화 할 수 있지만 이거야 말로 여성계에서 ㅈㄹ 하던 성역할의 강요죠

  • 18.06.30 10:36

    하긴 여동생이 걸음마 한 후 알아서 엄니 화장품이랑 티슈 막 가져다 썼다고 하니ㅋㅋㅋㅋ

  • 18.06.30 10:53

    수컷은 언제나 사냥꾼이니까요...

    빠르게 달리고 움직이면서 사슴의 행동을 직관에 가깝게 예측하지 않으면 사슴은 도망치는건 물론이고 사냥꾼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히거나 죽일수도 있지요(.....)

  • 18.06.30 11:42

    이게 사실이라믄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교과서에서 나왔던 '마거릿 미드'의 사모아 부족 이야기랑 충돌하는게.... 맞나요??? 아님 제가 핀트를 잘못잡고있는건가요... 모르겠네요

  • 18.06.30 17:31

    http://c.hani.co.kr/hantoma/1104770
    마가렛 미드의 실험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말도 있지요.

  • 18.06.30 12:34

    조만간 신이나 우주에게 따져야할듯... 성역할이 다른건 인정해야지 머 어쩔거야..ㅡㅡㅋ

  • 18.06.30 13:29

    신이 실존한다면 역할분담을 하라고 다르게 만든거인데요..(남녀차별했다기보다는 특별히 잘하는거를 다르게 만들어서 서로가 협조하게 한거정도로요)

  • 18.06.30 13:35

    @노스아스터 그러니까요..그 신에게도 따질거에요 ㅋ

  • 18.06.30 14:26

    음 성역할이 다르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남자는 일하고 여자는 가정에서 애들 돌보는게 섭리라는 뜻?

  • 18.06.30 14:31

    @sugarfree 아니죠 그게 유리하게 만들어졋다는거겟죠

  • 18.06.30 14:36

    @이성환입니다 흠..그런가요, 영장류처럼 원시적인 사회에 국한된게 아닐까요, 인간 사회는 문명의 변화도 있고

  • 18.06.30 14:40

    @sugarfree 그렇긴 한데 임신과 출산은 여성에게만 주어진 것인지라..그것에 최적화 되게 진화를 해왓겟죠..

  • 18.06.30 14:44

    @이성환입니다 생물적 본성을 초월하는게 인간 아닙니까, 마땅히 초월 해야하고, 가령 저 텍스트에는 안나왔지만 챔팬지 사회에서 암컷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수컷은 강한 수컷입니다. 사자처럼 완전 독식은 아니지만 육체적 힘이 부족한 수컷은 번식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요...어떻게 자식을 얻었더라고 알파매일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수컷은 다 같은 수컷이 아니라 알파만 의미를 같도록 진화해 왔는데 사람은 그러면 안되잖습니까.

  • 18.06.30 15:44

    @sugarfree 어차피 저처럼 능력없는 수컷은 도태되는거가 자연스러운데요^^;; 괜히 3포 4포 5포 세대가 나오는게 아니지요.. 물론 사회에 따라 비혼을 택하고 번식에대한 욕구를 스스로 버릴수있는것도 인간이라 봅니다.. 환경이 넉넉하면 안그래도되겟지만...그리고 암컷이 새끼를 키우는 능력이 더 발달할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 18.06.30 16:00

    @이성환입니다 음 그게 자연스럽다면 지금 사회는 비자연스러운 사회네요...자연스러운 사회라면 봉건 사회처럼 소수의 지배계급 남성이 지배하고 다수의 남성은 소모품이고 여성은 사회진출이 금지되고, 뭐 생각은 자유니까요.

  • 18.06.30 16:00

    @sugarfree ㄴㄴ 그게 자연스러운건 아니죠

  • 18.06.30 16:46

    @이성환입니다 계속 토다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생각이 다른거 같아서요 그럼 자연스러운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18.06.30 17:19

    @sugarfree 동물과 같은 거죠. 인간이 동물과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죠.

  • 18.06.30 17:23

    @다스베이더 제말이 그말 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이 인간이 추구할 가치인가, 휴머니즘은 약육강식을 거부하니까요. 유아기라면 모를까 성인이면 마땅히 동물과 달라야 하지요

  • 18.06.30 17:42

    @sugarfree 당연히 자연스러움이 인간이 반드시 추구할 가치는 아닙니다. 뭘 추구하던 사실 그 사람이 선택이고요. 하지만 휴머니즘, 인권같은게 실은 인류가 고안해 낸 설정이지 절대적 가치가 있는 무언가는 아니지요. 마땅히 동물과 다르다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러운 것입니다.

  • 18.06.30 19:34

    @다스베이더 당연히 인류가 고안한 설정이지요, 노예제도 학살도 본질적으론 행위일 뿐이지 선악의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현 사회의 일원으로 살고 있다면, 스스로를 구성원으로 여기고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인권이 근본이 되야함이 당연한데요. 흥미로운 생각이네요...

  • 18.06.30 19:46

    @sugarfree 생물적 본성을 초월하는게 인간 아닙니까 라고 적으셨는데 글쎄요.
    전 인간이든 뭐든 동등한 생물이고 그걸 모든 만물의 연장선상에서 어디가 누가 우위에 있냐는 것은...
    그냥 새는 하늘을 날고 물고기는 바다를 해엄치며 인간은 사회를 이루는 정도...
    그게 과연 특별한 것인가에 대한 고찰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 18.06.30 19:48

    @sugarfree "자연스러운 사회라면 봉건 사회처럼 소수의 지배계급 남성이 지배하고 다수의 남성은 소모품이고 여성은 사회진출이 금지되고, 뭐 생각은 자유니까요."
    그리고 짜증난느것은 소수의 지배계급 남성의 지배하에 남자도 지배를 받는 다는 것이고요. 다수의 남성들도 소모 됩니다. 남녀의 비극이죠.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족과 이웃을 지켜야 할 혁명적 사고 관인 것입니다. 루소 였던가?

  • 18.06.30 19:48

    @sugarfree 제 생각엔 성역할이란게 머 성별에만 국한되는 시댄 아니라고 봅니다..

  • 18.06.30 20:00

    @안두부 인간이 특별한 것이냐, 인간에겐 인간이 특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미 인간은 지구 환경을 파괴하면서 까지 욕구를 충족 시키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나요. 항상 양면성이 있듯이 인간은 동물과 다른길을 선택했고 그에 따른 억압도 있습니다. 남자아이가 기차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해서 전차장이 되는건 아니거든요 결국 남녀 모두 사회적 책무에 강제되는 삶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동물적 본성이란 이미 의미가 없어진 세상이지요. 유나바머의 메니페스토를 보신적 있으신지요,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산업화 사회를 파괴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전적인 성 역할을 주장 했고요.둘다 취할수는 없지요

  • 18.06.30 20:27

    @sugarfree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산업화 사회를 파괴해야겠죠. 그거는 양자택일이겠지만 산업화사회와 고전적인 성역할은 양자중에 택일해야 하는거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 그게 옳다 또는 옳지않다를 논하는게 아니라 양자중에 반드시 하나만 택해야 하는걸로 보이지는 않는다구요

  • 18.06.30 20:29

    @수보타이 뭐..사실 인간도 동물에 속하긴 합니다...

  • 18.06.30 23:16

    @수보타이 확실히...재앙(?)일 수도 있겠네요..

  • 18.06.30 18:58

    메갈에서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아예 안퍼갈듯

  • 18.06.30 21:47

    사회문화는 본능의 구현이죠. 대표적인걸로 종교가 그렇죠.

  • 18.06.30 22:38

    허수아비 때리기 작살나네예.

  • 18.06.30 23:00

    말만 툭 던지지 마시고 설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될것 같네요

  • 18.07.01 08:23

    @조르주 소렐 설명할 깜냥이 안 되는 인물입니다.

  • 18.07.01 14:09

    @마법의활 말을 못하는 분이라서 이렇게밖에 댓글을 못다는 것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8.07.01 14:53

    @마법의활 에헤이... 그건 아닌듯여. ^^;;;; 팩트폭력으로 양학한다는 의미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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