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77478761197944?ref_src=twsrc%5Etfw</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30대 중반의 나이란... 정신차려보면 결혼에 뜻이 있는 친구들은 죄다 결혼하고 사라져서 홀로 허허벌판에 서있는 시기... 그와중에도 결혼 의사가 있는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남소미새되어서 멀어지고.. 딩크인 친구들과는 우정을 이어가지만 남편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릴 때 조금 서운해지는....</p>&mdash;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099000888037557?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아니 근데 대체 왜 그놈의 남편들은 하루를 빼서 혼자 애를 봐주지 않는 거임.... ㅂㄷㅂㄷ 내 친구에게 하루의 자유를 줄 수 없는 것인가ㅡㅜ 아님 하다못해 내가 그쪽 집에 놀러갈 때 눈치껏 근처 카페든 피씨방으로 가줬으면...</p>&mdash;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00347343573015?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ㅎㅎ 결혼한 친구들 대부분이 신도시에 살다보니 거기까지 가려면 왕복 2~3시간은 걸리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ㅜㅜ 그 친구네 집에 가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출장가거나 약속 있는 날에 맞춰서 오라고 하니까 좀 짜증나더라고요..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라..ㅜㅜ</p>&mdash;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11962029826456?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만날 때마다<br><br>나 남자 좀 소개시켜줘 ㅠㅠ<br>거기 회사에 괜찮은 남자 없어?<br>이번 크리스마스도 솔로ㅜㅜ 외로워 힝 ㅠㅠ<br>세상엔 왤케 괜찮은 남자가 없는 거야~<br>아 cc라도 하다가 결혼할 걸 그랬어<br>새로운 팀원? 남자야? 여친 있어?<br><br>등등의 레퍼토리를 반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p>&mdash;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77478761197944?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 data-ke-class="article"><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30대 중반의 나이란... 정신차려보면 결혼에 뜻이 있는 친구들은 죄다 결혼하고 사라져서 홀로 허허벌판에 서있는 시기... 그와중에도 결혼 의사가 있는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남소미새되어서 멀어지고.. 딩크인 친구들과는 우정을 이어가지만 남편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릴 때 조금 서운해지는....</p>—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099000888037557?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아니 근데 대체 왜 그놈의 남편들은 하루를 빼서 혼자 애를 봐주지 않는 거임.... ㅂㄷㅂㄷ 내 친구에게 하루의 자유를 줄 수 없는 것인가ㅡㅜ 아님 하다못해 내가 그쪽 집에 놀러갈 때 눈치껏 근처 카페든 피씨방으로 가줬으면...</p>—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00347343573015?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ㅎㅎ 결혼한 친구들 대부분이 신도시에 살다보니 거기까지 가려면 왕복 2~3시간은 걸리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ㅜㅜ 그 친구네 집에 가야하는데 그것도 남편이 출장가거나 약속 있는 날에 맞춰서 오라고 하니까 좀 짜증나더라고요..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맞춰줘야 하는 상황이라..ㅜㅜ</p>—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11962029826456?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
<blockquote class="twitter-tweet"><p lang="ko" dir="ltr">만날 때마다<br><br>나 남자 좀 소개시켜줘 ㅠㅠ<br>거기 회사에 괜찮은 남자 없어?<br>이번 크리스마스도 솔로ㅜㅜ 외로워 힝 ㅠㅠ<br>세상엔 왤케 괜찮은 남자가 없는 거야~<br>아 cc라도 하다가 결혼할 걸 그랬어<br>새로운 팀원? 남자야? 여친 있어?<br><br>등등의 레퍼토리를 반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p>—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 href="https://twitter.com/4_wonderfullife/status/1825177478761197944?ref_src=twsrc%5Etfw">August 18, 2024</a></blockquote> <script async src="https://platform.twitter.com/widgets.js" charset="utf-8"></script></div></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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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결혼했긴햇는데
결혼하던안하던관심없어서 타격0
허허벌판에서 여행다니고 취미하고 운동하는데 얼마나자유롭게요
오 정말 내 주변에 없음ㅋㅋㅋ
사실 한 친구 집단은 결혼 다 했는데 걍 잘 만나고 있고 다른 친구집단은 다 결혼을 안함
그래서 친구 없잖아
나는 결혼 생각도 없고 연애도 안하는데 그래서 더 가족들이랑 노는듯 싶어
근데 뭐 곧 돌아오는 친구들도 있을거고 다른 친구 만들어야지 ㅋㅋㅋㅋ
허허벌판 오히려 좋아 내 인생에 터치만 안 하면 노상관 나도 그들 인생 관심없음
나 그래서 비혼친구 새로 사귐..ㅎㅎ젤자주만나고 결혼한 원래친구들은 일년에한번 볼까말까..
괜찮아 곧 돌아왘ㅋㅋㅋㅋㅋㅋ
와 내 주변은 결혼한 사람 1명밖에 없는데.. 다들 아예 생각이 없어보임ㅠ 여튼 친구 좀 만나게 해줘라; 으이구
내가 딱 30중반인데 내 주변엔 결혼한 친구가 한 명도 없음. 심지어 앞으로 결혼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는 친구조차 없다...
아 ㄹㅇ 진짜 다 싫음 ㅠ 내 주변에도 결혼 진짜 안하는데 하는 사람들 레파토리가 다 저럼ㅋㅋㅋㅋㅋ 글고 남편 있는 사람들 특
1) 남편 여행가면 부름
2) 남편 굳이 껴서 부름 사실 둘다임
애 좀 크면 또 연락옴 ㅋㅋㅋ
애기 사진 그만보내고 만나면 애 얘기 남편 얘기도 그만 했으면
난 공기업이고 주변친구들도 싹다 공무원, 공기업이라 얘네는 다 결혼하고 애도있어.. 대기업간애들도 33살쯤되니까 사내결혼해서 다 애잇고ㅠ 나만 비혼비연애야 ㅋㅋㅋ 근데 내 삶이 제일 행복해보임..
기혼유자녀 일정 맞춰줘야 하는거 넘 짜증...... 그리고 남편 나가면 나가는대로 빡침 애를 데리고 나가던가 아님 애를 맡아서 보던가 본인만 덜렁 나가면 나는 그집에서 애 같이 봐줘야함ㅋ
비혼친구가 최고여 난 운이 좋구만 근데 기혼이랑은 다 손절치긴 했음 ㅎ
30대중반넘어가는나인데 반반임ㅋㅋㅋㅋ
근데 비혼인애들은 주말이나 틈날때마나 노는거나 여행가는거 올라오는데 기혼유자녀는 그냥 주구장창 애만올라옴 애기데리고 어디간거 이런거 이런거
자기랑도 놀아달라면서 시간맞출의지는 없어보이길래 나도 의지없이 넘김ㅋㅋㅋ
ㅎㅎㅎ..지금 딱 내상황..한동안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많이 고찰했었지
아닌데...나 중반인데 아직 반밖에 결혼 안했고 놀찐구 여전히 많은데......육아중이라 멀어진 친구도 있지만..결혼했어도..(아직인지?)애없이 직장 다니면서 똑같이 놀아주는 친구도 많고..나보다 좀 어린 친구도 많이 사겼고..
걍 내가 운이 좋은건가..결혼한 친구도 아무도 나 안후려치고 부러워해주고 안한친구도 여전히 많아서..비혼 커뮤사세 아니다 느끼고 있었는데..
반이면 많다 생각할 수도 있는건가..?
할튼 난..괜찮아..이정도면ㅋㅋ
운도 좋고 여시도 좋은 사람이니까 그런가봄~~근데 일년 일년이 달라져
뭔소린지 알거같음 진짜 간만에 친구목록 훑어보면 거의 결혼함...
저거 다 받고, 어쩌다 연락해도 남편얘기만 하는.. 기승전남편
아니 아프대서 뭐 병원알아봐줬더니(의원급) 지금 당장 가도 진료받을 수 있을지도 모를 판에 남편 퇴근하면 그때가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인가 싶더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