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캔디 / 정 경아
어릴적 나는 캔디라는 만화 영화를 보며 자랐다.
그녀의 당찬 성격에 매료되어 내게 어떤 시련이
오면 좌절하지 않고 용기있게 살리라 다짐했었다.
어떤날은 학교에 다녀와 캔디 만화가 시작되자마자
흑백 텔레비젼 앞에 앉아 푸른 들판을 달리며
두 주먹을 불끈쥐고 눈물울 흘리며 뛰어가는
캔디 만화를 보며 같이 울곤 했었다.
"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 지지만 그러나
애기를 나누자 거울속의 나하고.웃어라!캔디야
들장미 소녀야..
나는 대학 1학년때 일찍 결혼을 하여 원치않는
쓰라린 이별의 아픔도 맛보았고 지금은 부동산을
하면서 두아들을 열심히 가르키고 있다.
4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의 나이에도 나는 캔디
노래를 부르며 나를 일으켜 세운다.
그러면 어쩐지 나도 캔디처럼 힘과 용기가 불끈
생기는 것이다.
첫댓글 영상방에 시만 올리다, 이야기 샘터방에 글을 올리고 나니 글씨체가 습관처럼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수정 하려하니 글을 보신분이 계셔서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지기님^^** 다음 샘터방에 들릴때엔 준수 할께요.^^***
어머 힘나는 경아님이 오셨네요. 울 방에 자주 오세요. 시간여행님이 잘 챙겨 드릴것 같아요. 물론 서부도 자겁겸 댓글을 달지마는 매려기 느부야 볼레이 튀기자 ㅋㅋㅋ
맘 속의 친구 캔디 , 맘 속에 뛰노는 캔디는 님과 영원히 함께 하겠지여...님의 맘 속에 나두 끼었으면 좋겠구먼 히~~
천생연분으로 발전할려고요? ㅎㅎㅎ
캔디처럼 질좋은 삶을위해 힘차게 달리자요
글쓰자니 죽것는디 무쌈 ㅋㅋㅋ
네...무쇠팔 무쇠돌이 로케트주먹 ..흑백티브이..나는 이런 만화를 보며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힘차게 용감하게 경아님 새해에는 화이팅하세요..^^
장거 타고 경아님이랑 새해에는 화이팅 해봅시더 ㅎㅎㅎ
영상방에서 종종 뵈었는데 이 곳에서 보게되니 두 배로 반갑습니다. 캔디처럼 굿굿하신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행복, 사랑, 즐거움,...... 많이 받으세요.
동네 마당발 인가베 ㅎㅎㅎ
댓글로는 서부사나이님의 마당발을 못따라 갈 듯 싶은데......... 아닌가요?
원래 황야의 무법자인께 글치요 ㅎㅎㅎ
다녀가신- 벤이님^^**여름님^^**자전거탄풍경님^^**나천사님^^**댓글을 재미있게 요리하듯이 써주신 서부 사나이님^^**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캔디 정경화님, 힘과 용기가 불끈 일어남이 느껴집니다. 행운도 많이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시간여행님^^**방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씩씩한 캔디엄마세요 두 아들이 있어 엄마에게 용기를 줄것입니다.
일찍 결혼을 해서 큰아이는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아이는 입학을 올해 한답니다. 건강하게 잘자라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위니팩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대문에서도 가끔 보았네요..반가워요... 파이팅!!!
아미주님^^** 방갑습니다. 떡국 맛있게 드셨는지요?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