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mint chocolate tea
첫댓글 나 이거 보고 진짜 이런 B급 영화가 세상에 다 있나; 이랬잖아... 개놀람
진심 안믿겨
진짜로....? 감수성터질거같이 아련하게 생겼는데.....???
근데 난 재밌었어 ㅋㅋㅋㅋ 감성도 터짐
일본군 개패는거야? 굿이네
진짜야… 제발 믿어줘 나 구라쟁이 아니라고
333 나도 못믿고 결국 직접봤는데,,, 맞더라,,, 존나 박보영 벽탈때 존나놀람
잘못되었음을 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보고왓는데 ㅋㅋㅋ
근데 앞에 분위기도 좋고 미감도 괜찮았는데 왜 뒷이야기를 딴판으로 만든걸까 장화홍련 같은 이야기였음 좋았을텐데.. 아쉽다
분위기는 좋아...분위기는..
그러니까 일제시대판 마녀라는겨?
미장센이랑 소재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이상하게 풀었어;; 멀리 뛰기 하는데 스키점프 수준으로 날라감
레알임?
그러면 공포영화가 이닌겨???나 지금까지 공포로 생각했어,,
초중반까지는 공포가 맞아(쫄보기준. 내 기준.) 근데 갑자기 스토리가 관객들을 팽개치고 내달려가면서부터..바닥에 쓰러진 채로 아방방하게 그냥 지켜보게 됨. 갑작스런 충격에 공포가 싸악 가셔
공포영화 아니야???
거짓말.... 보기 전까진 안믿어..
찾아봤는데 진짜네ㅋㅋㅋㅋ아
진짜라고..? 궁금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뛰기부터 뭐지..싶었는데 문짝 뜯을때 ??????? 이러고 봤음ㅜ
나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더라 캡처본으로 봄;;;;;;
근데 너무 판타지라 그렇지 조뽄놈들이 부모한테 버림 받는 여자 애들모아다가 인체실험 하는 그런 반전이라 인과관계 자체거 잘못되었다거나 하진 않아 주인공이 각성해서 발휘하는 파워가 현실성 없어서 그렇지...ㅋㅋ... 퀴어느낌 낭낭하니까 미장센과 퀴어 분위기를 즐기시고 싶다면 추천드림.. 물론 공포물이기도 함
22 공감함!
진짜로 박보영이 헐크돼서 다 때려부숨 ㅋㅋㅋㅋㅋ 개놀랐잖아
ㅁㅊ...
나 진짜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어안이 벙벙했잖아....
나도 박보영 좋아해서 상영할 때 영화관 가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였어.. 얼떨떨하더라
보영팬이라 봤다가 개당황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음산분위기는 좋았다죠 ㅋ
진짜 레알? 나보러 간다
나이때까지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지..? 귀신 안나오는거면 보고싶다
방탈출 테마같다
나 공포영화 좋아해서 극장가서 봤다가 좀 당황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보영 연기도 진짜 자기가 하면서도 이게 맞나싶은거 티나서 더 웃겼음근데 진짜 저거 맞아분명 나는 영화관에서 안 졸고 다 본거같은데 중간중간 배우만 같은 다른 영화 보는 기분이었어
진정한 캡틴코리아였음…
뻥치지 마.....
진짜...? 그 오렌지 뭐시기 마냥 가짜 아니거 진짜....?
이글 올라올때마다 진짜라고 오백번째 얘기하는 여시들과 장판사는거같은 기분인 여시들이 댓에 공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예전에 쩌리글보고 봣는데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보다가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 < 내 후기
진짜 초반 중반 내내 개흥미로워서 잘 골랐다 싶었는데 어…? 시작됨 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ㅅㅂㅋㅋㅋ 레알임 ㅜㅋㅋㅋㅋㅋㅋㅋㅋ
뻥치지마 진짜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임 초반부 그 스산한 영상미 때문에 이거 명작이다 했는데 중간에 어?... 이게... 뭐지..?
진짜야???
항상 결말을 기억 못하는데 진짠가 이거
저게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아직도 안 믿고 있는데 진짜야?
엉 구라 아니고 찐... 나도 보면서 눈을 의심함
결말 기억 안나는 영화1위
첫댓글 나 이거 보고 진짜 이런 B급 영화가 세상에 다 있나; 이랬잖아... 개놀람
진심 안믿겨
진짜로....? 감수성터질거같이 아련하게 생겼는데.....???
근데 난 재밌었어 ㅋㅋㅋㅋ 감성도 터짐
일본군 개패는거야? 굿이네
진짜야… 제발 믿어줘 나 구라쟁이 아니라고
333 나도 못믿고 결국 직접봤는데,,, 맞더라,,, 존나 박보영 벽탈때 존나놀람
잘못되었음을 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보고왓는데 ㅋㅋㅋ
근데 앞에 분위기도 좋고 미감도 괜찮았는데 왜 뒷이야기를 딴판으로 만든걸까 장화홍련 같은 이야기였음 좋았을텐데.. 아쉽다
분위기는 좋아...분위기는..
그러니까 일제시대판 마녀라는겨?
미장센이랑 소재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이상하게 풀었어;; 멀리 뛰기 하는데 스키점프 수준으로 날라감
레알임?
그러면 공포영화가 이닌겨???나 지금까지 공포로 생각했어,,
초중반까지는 공포가 맞아(쫄보기준. 내 기준.) 근데 갑자기 스토리가 관객들을 팽개치고 내달려가면서부터..
바닥에 쓰러진 채로 아방방하게 그냥 지켜보게 됨. 갑작스런 충격에 공포가 싸악 가셔
공포영화 아니야???
거짓말.... 보기 전까진 안믿어..
찾아봤는데 진짜네ㅋㅋㅋㅋ아
진짜라고..? 궁금타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뛰기부터 뭐지..싶었는데 문짝 뜯을때 ??????? 이러고 봤음ㅜ
나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더라 캡처본으로 봄;;;;;;
근데 너무 판타지라 그렇지 조뽄놈들이 부모한테 버림 받는 여자 애들모아다가 인체실험 하는 그런 반전이라 인과관계 자체거 잘못되었다거나 하진 않아 주인공이 각성해서 발휘하는 파워가 현실성 없어서 그렇지...ㅋㅋ... 퀴어느낌 낭낭하니까 미장센과 퀴어 분위기를 즐기시고 싶다면 추천드림.. 물론 공포물이기도 함
22 공감함!
진짜로 박보영이 헐크돼서 다 때려부숨 ㅋㅋㅋㅋㅋ 개놀랐잖아
ㅁㅊ...
나 진짜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어안이 벙벙했잖아....
나도 박보영 좋아해서 상영할 때 영화관 가서 봤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였어.. 얼떨떨하더라
보영팬이라 봤다가 개당황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음산분위기는 좋았다죠 ㅋ
진짜 레알? 나보러 간다
나이때까지 공포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거지..? 귀신 안나오는거면 보고싶다
방탈출 테마같다
나 공포영화 좋아해서 극장가서 봤다가 좀 당황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보영 연기도 진짜 자기가 하면서도 이게 맞나싶은거 티나서 더 웃겼음
근데 진짜 저거 맞아
분명 나는 영화관에서 안 졸고 다 본거같은데 중간중간 배우만 같은 다른 영화 보는 기분이었어
진정한 캡틴코리아였음…
뻥치지 마.....
진짜...? 그 오렌지 뭐시기 마냥 가짜 아니거 진짜....?
이글 올라올때마다 진짜라고 오백번째 얘기하는 여시들과 장판사는거같은 기분인 여시들이 댓에 공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쩌리글보고 봣는데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보다가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 < 내 후기
진짜 초반 중반 내내 개흥미로워서 잘 골랐다 싶었는데 어…? 시작됨 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ㅅㅂㅋㅋㅋ 레알임 ㅜㅋㅋㅋㅋㅋㅋㅋㅋ
뻥치지마 진짜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임 초반부 그 스산한 영상미 때문에 이거 명작이다 했는데 중간에 어?... 이게... 뭐지..?
진짜야???
항상 결말을 기억 못하는데 진짠가 이거
저게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아직도 안 믿고 있는데 진짜야?
엉 구라 아니고 찐... 나도 보면서 눈을 의심함
결말 기억 안나는 영화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