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일 경자년 새해맞이 일출은 가까운 대구 수성구 지산동 용지봉 정상에서 맞이 하였다 04시30분 기상 하여 일출맞이 산행준비를 하여 06시 택시를 타고 진밭골 입구 에서 내려 06시20분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구배45도의 산을 한시간 올라가니 고지628미터의 용지봉 정상이 였다 그곳에 도착하니 약50명정도의 구민들이 새해첫날 이글거리는 태양을 보면서 소원을 빌기위하여 미리 와 있었다 꿈나무 청년들 중년층의 부부들 이 마니와 있어서 그들이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보였다 소인도 그속에서 함께 있으며 정상후 약20분이 지날무렵동창이 밝아오는것을 보고 함성을 지르자 말자 태양은 구름속 으로 다시 들어가 버렸다 그래도 올한해 우리 대한민국의 평화와 모두의 건강을 빌었다 당일의 기온이 영하4도 정도였으나 정상에 올라가서 20분 있는 동안 손과발이 시러울정도 이고 체감온도는10도 정도 였다 07시 50분 까지 일출을 마치고 감태봉으로 산행중09시경 따뜻 한산중턱에서 가지고간 컵라면과 밥으로 아침을 먹고 감태봉 ㅡ다음 경산 성암산 을 거처 덕원고등학교 쪽으로 내려 왔다 도착하니 13시경 이여서 부근 할머니 묵집으로 가서 청국장 과 두부로 정심을 맛있게 먹고 대중교통이용 귀가 하였다 소요시간7시간 거리 약20 키로 였고 희망찬 경자년 새해맞이 일출및 산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