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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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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삶을 포기하려던 그 여인은 지금 어디에 살까 -- ( 먼 캐나다 벤쿠버에서 )
세라비 추천 0 조회 807 10.04.09 14:5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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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9 15:26

    첫댓글 참 좋은 일하셨습니다. 긴 글쓰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더욱이 자기의 과거 직장일[ 특히 수사에서의 일]을 밝히는 것도 보통 용기가 아니면 쉽지 않을 터이고 ... 잘 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

  • 10.04.09 15:29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글 잘 읽었습니다.
    선행을 베푸신 뒤끝이 좋아서~ 덩달아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자녀들이 잘되어 카나다에서 안락한 여생을 보내시는 님께 항상 행운이 함께하여,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 10.04.09 15:55

    제가 다 흐믓합니다 그 여자 분과 그 자녀들도 지금 어디선가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으면 좋겠군요

  • 10.04.09 16:41

    좋은 일 하셧네요,,대신 감사합니다....

  • 10.04.09 17:29

    세라비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10.04.09 17:42

    멋진 곳에 사시는군요. 봉사는 아무나 하질 못하는데 ...존경스럽습니다. 더욱이 받는 분이 잘 되었으니 더 기쁘셨겠어요. 그분 아마 평생 잊지 못하고 감사 드릴겁니다. 한번씩 벤쿠버 소식 기대합니다.

  • 10.04.09 17:51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사모님께도 박수보내드립니다. 도움받은 그분도 은혜를 잊지 못하여 찾고 있을지 모르니까 이글을 통해 아름다운 인연의 끈이 다시한번 더 이루어 지시길 기원해 봅니다.

  • 10.04.09 18:43

    가슴을 물클하게하는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사모님의 심성이 착하시네요 사모님의 내조없이는 힘든일인데 그분도 은혜를 잊지 못하시겠지요 건안건필하소서.

  • 10.04.09 20:03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을 하셨군요..그 여인은 평생 세라비님을 잊지 못할거예요..벤쿠버에서 늘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 10.04.09 21:21

    정말 감동 그자체 이네여. 어려운 사람을 돕는일이란 마음먹은것 처럼 쉬운일이 아닌데 참 보람있는 일을 하셨네여~존경스럽네여~~~~ 타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시겠지만 행복한 나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 10.04.09 21:26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가족을 살리신 큰 일을 하셧습니다. 두 분은 물론 자손 대대로 복받으실것입니다. 지금 그 여인이 어디선가 이글을 보앗으면 좋겠네요~~ ^*^

  • 10.04.09 22:09

    공직 생활을 하면서 남을 돕는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좋은일 하신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 10.04.10 00:19

    고통을 당해 보셨기 때문에 그분의 아픔을 어루만져 복돋아 주셨는데....
    그분도 고마움을 잃지는 않으셨을겁니다..
    또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하고 있는지도 몰으죠..
    세라비님 배픈다는겄은 자기에 마음이 배품을 받는기쁨이 더 클겄입니다....두분에 선행에 사랑을 드립니다..^^*;..

  • 10.04.10 00:21

    아내분과 장모님께서 대단하시네요 세라비님의 고운 마음도 참 좋네요 어느 하늘 아래서 아마 님께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잘 계실겁니다 그 아짐매는요^^*

  • 작성자 10.04.10 05:48

    하찬은 이 사람의 선행의 글에 대하여 이렇게 많은 아름다운 5060의 님들이 분에 넘치는 격려와,칭찬을 해주시니 그져 너무 감사하고 송그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베풀고 좋은일 하면 하늘도 무심치 않아 언젠가는 그 것이 내게로 돌아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님들의 가정과 사업장위에 하느님의 축복이 내리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먼 캐나다 벤쿠버에서

  • 10.04.10 09:42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세라비님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0.04.10 13:21

    훌흉하십니다 ㅉㅉㅉㅉㅉ 뿌리가 깊으니 열매가 실하죠 ㅉㅉㅉ

  • 10.04.10 13:37

    정말~~감명깊게읽어습니다~~~정말~`힘든세상에~~그래도살맛나는이야기 입니다~~~수고하셔습니다!!!1

  • 10.04.10 14:16

    그 여자분 가족들 연락이 닿지 않더라도 어디선가 많이 베풀며 현명하게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 10.04.10 15:02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쌔라비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 분은 아마 쌔라비님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고 있겠지요.
    어쩌면 찾고 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 10.04.10 17:19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글이네요 세라비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다만 그여인네 가족들과 지금껏 소식을 주고받으며 따스한 인간애를 나누며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네요

  • 10.04.10 18:55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도심에도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현충원에도 그러하답니다*^^* 좋은 것으로 심으셨음을 바라보며 더불어 가득한 행복 한자락 누리고 돌아갑니다*^^*감사드립니다~ㅎㅎㅎ

  • 10.04.15 08:43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격언이 쌔라비님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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