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쇼츠에 가끔 떠서 보는데 느끼는건....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사실 그 시대가 주입한 허상일뿐이란거... 여기보면 아들,딸이 선자리 거절하고 그러니까 막 엄청 극대노하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자식 내쫓는 어머니들 나오고, 다늙은 며느리가 좀 늦게 집에 들어왔다고 밥안차리고 정신머리 놓고 다닌다고 불같이 혼내는 시어머니도 나오고... 지금 시대같으면 말도 안되는데 다른시대를 거쳐온 사람들은 그게 법이라 알고있는거보면 기분이 이상함
첫댓글 네~ 가시소 ~
ㅋㅋ 참..ㅎ
에휴 나이 87 할머니한테 뭔 말을 하겠음..내가 답답해도 걍 말을 아낀다..
늙으면 곱게 디지쇼
아 이사람 개웃기다 아방수같으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하소 3대손자 이혼독거남만들고싶지않으면
할머니보다 나레이션이 더 킹받아;;;;;;
ㅡㅡ
에휴
나레이션도 이상함
이 채널 쇼츠에 가끔 떠서 보는데 느끼는건....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사실 그 시대가 주입한 허상일뿐이란거...
여기보면 아들,딸이 선자리 거절하고 그러니까 막 엄청 극대노하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자식 내쫓는 어머니들 나오고, 다늙은 며느리가 좀 늦게 집에 들어왔다고 밥안차리고 정신머리 놓고 다닌다고 불같이 혼내는 시어머니도 나오고... 지금 시대같으면 말도 안되는데 다른시대를 거쳐온 사람들은 그게 법이라 알고있는거보면 기분이 이상함
아.. 나한테 한 번 그렇게 해 보시지,,, 하긴 결혼할 일이 없어서 저런 얘기 들을 일도 없긴 하다ㅎ
시모가 해도 이혼 소리나오는 마당에 시할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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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미쳤다 머 저런 대본을 줘..;; 어쩐지 나레이션도 이상하다 했어
ㅈㄴㄱㄷ 나 엄마땜에 사노라면 진짜 많이 보는데… 진심 다들 연기하는거 티남 ㅜㅜ….. 상황들도 어쩜 그렇게 딱딱 드라마처럼 되는지 ㅎㅎ..
헐;;;와진짜뭐냐 ㅠ
연기같아 보이는데 진짜 연기였구나..
헐 진짜??? 무슨;;
집에서 안 저러는지 알기에는 건너건너는 너무 먼 사이 아녀?
Ebs다큐도 그렇더라.. 그거 안 뒤로 신뢰도 떨어져서 안봄..
ㄷㄷㄷㄷ 무서운 방송국놈들 뭐야진짜
아 와중에 댓글들 저 남자 올려치기 하고있네 ㅅㅂㅋㅋㅋㅋㅋ
어쩌겠어 우린 안그러면 되지 평생 그런 환경에서 자라오셨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아서 알 기회조차 없으셨을텐데 우리가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222 저게 진짜든 아니든 나이 저렇게 많이 드신 분들은 바뀌기쉽지않고 누가 비난할 수 있는 것도 아냐.
33 나도 저런 어르신들이 저러는거 화안나 진짜 평생의 가치관이셨을테니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