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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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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손자가 부엌에서 설거지해서 화난 시할머니
다시는한국을무시하지마라 추천 0 조회 15,925 24.08.19 23: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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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23:47

    첫댓글 네~ 가시소 ~

  • 24.08.19 23:50

    ㅋㅋ 참..ㅎ

  • 24.08.19 23:50

    옛날 할머니니까 이해는 한다만 손자는 입이없나

  • 24.08.19 23:50

    손자 이혼남 만들고싶지않으면 조용히🤫

  • 24.08.19 23:50

    에휴 나이 87 할머니한테 뭔 말을 하겠음..내가 답답해도 걍 말을 아낀다..

  • 24.08.19 23:53

    늙으면 곱게 디지쇼

  • 24.08.19 23:55

    아 이사람 개웃기다 아방수같으메

  • 24.08.19 2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8.19 23:55

    손자 독신만들거임? 신랑수업이라 생각하고 냅두ㅓ야함 ~~

  • 24.08.19 23:56

    고마하소 3대손자 이혼독거남만들고싶지않으면

  • 24.08.19 23:57

    할머니보다 나레이션이 더 킹받아;;;;;;

  • ㅡㅡ

  • 24.08.20 00:00

    에휴

  • 24.08.20 00:02

    나레이션도 이상함

  • 24.08.20 00:04

    이 채널 쇼츠에 가끔 떠서 보는데 느끼는건.... 우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가 사실 그 시대가 주입한 허상일뿐이란거...
    여기보면 아들,딸이 선자리 거절하고 그러니까 막 엄청 극대노하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자식 내쫓는 어머니들 나오고, 다늙은 며느리가 좀 늦게 집에 들어왔다고 밥안차리고 정신머리 놓고 다닌다고 불같이 혼내는 시어머니도 나오고... 지금 시대같으면 말도 안되는데 다른시대를 거쳐온 사람들은 그게 법이라 알고있는거보면 기분이 이상함

  • 24.08.20 00:13

    ㅇㅇㅇ...저 할머니도 젊었을때 남자는 집안일 하는거 아니다 세뇌받으면서 살고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할 사건도 계기도 없었을것 같아서 마음아파 그게 법인것 처럼 당연한것처럼 살아왔을것 같아서ㅠㅠ

  • 24.08.20 00:10

    아.. 나한테 한 번 그렇게 해 보시지,,, 하긴 결혼할 일이 없어서 저런 얘기 들을 일도 없긴 하다ㅎ

  • 24.08.20 00:10

    시모가 해도 이혼 소리나오는 마당에 시할매까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0 00:39

    엥 미쳤다 머 저런 대본을 줘..;; 어쩐지 나레이션도 이상하다 했어

  • 24.08.20 00:44

    ㅈㄴㄱㄷ 나 엄마땜에 사노라면 진짜 많이 보는데… 진심 다들 연기하는거 티남 ㅜㅜ….. 상황들도 어쩜 그렇게 딱딱 드라마처럼 되는지 ㅎㅎ..

  • 24.08.20 00:48

    헐;;;와진짜뭐냐 ㅠ

  • 24.08.20 01:02

    연기같아 보이는데 진짜 연기였구나..

  • 24.08.20 01:19

    헐 진짜??? 무슨;;

  • 24.08.20 02:25

    집에서 안 저러는지 알기에는 건너건너는 너무 먼 사이 아녀?

  • 24.08.20 02:31

    Ebs다큐도 그렇더라.. 그거 안 뒤로 신뢰도 떨어져서 안봄..

  • 24.08.20 05:33

    ㄷㄷㄷㄷ 무서운 방송국놈들 뭐야진짜

  • 24.08.20 00:58

    아 와중에 댓글들 저 남자 올려치기 하고있네 ㅅㅂㅋㅋㅋㅋㅋ

  • 24.08.20 01:04

    어쩌겠어 우린 안그러면 되지 평생 그런 환경에서 자라오셨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아서 알 기회조차 없으셨을텐데 우리가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 222 저게 진짜든 아니든 나이 저렇게 많이 드신 분들은 바뀌기쉽지않고 누가 비난할 수 있는 것도 아냐.

  • 24.08.20 11:33

    33 나도 저런 어르신들이 저러는거 화안나 진짜 평생의 가치관이셨을테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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