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봤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에피소드들 전부다 넣으려다가 망한 느낌이었음...시간 부족하다보니 각 인물들 서사같은걸 다 짤라내버려서 영화 보고나니 영화에 안나온 부분들이 더 궁금했음ㅠㅠ 차라리 ott에서 탕웨이편 수지 박보검편 따로 따로 내는게 훨씬 완성도 높았을꺼야
근데 볼라고 해도 상영중인 영화관이 별로 없었어 ㅠㅠ 굳이 멀리가서 볼 정도도 아니었고 결국 vod로 봄.. 근데 좀 불친절한 느낌,, 공유는 어떻게 저길 왔다갔다 하는거지..? 그럼 최우식은 아빠란건가 아닌건가 박보검은 갑자기 왜 헤어지자고 하는거지..? 개운하지 않고 찜찜했어
첫댓글 넷플 올라왔던데 손이 안감…
본여시들어땠어 후긔
개노잼... 올해 본 한국 영화 중 재미로 따지면 젤 별로였어
재미는 있어
진짜 개노잼....수지 볼려고 겨우 끝까지 봄
탕웨이는 ㅠㅠ 마지막에 슬퍼서 코 찡 했음
솔직히 가족의탄생 만추 여고괴담2를 만든 감독의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이지만 아이디어는 재밌고 또 빈틈이 많은만큼 곱씹을 거리가 많더라ㅋㅋㅋㅋㅋㅋ2시간 보고 14시간 생각한듯ㅋㅋ 디즈니플러스에서 시리즈물로 만들면 좋았을텐데
나는 괜찮게봄. 영화보다는 드라마로 에피소드별로 했으면 좋았을 소재랑 내용임. 아쉽고 좀 빈 느낌인데 그건그거대로 남겨진사람들의 마음이 이렇겠거니 함
헐 기념짤.. 김칫국을 저렇게 마셨구나.... 보통 다 저렇게 마시나? 난 달성하면 찍는 줄 하긴 달성할 때마다 만날 수 없으니 미리 김칫국 마셔두는구나...
진짜 재미없었는데 윗댓 동의.. 차라리 드라마로 했으면 신선했을 듯..
캐스팅이 넘 별로라 기대 안 됐음.. 탕웨이 말고는..
첨에는 소재가 아깝다 연상호 같다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는 연상호한테 미안해지더라…
나 이거 봤는데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에피소드들 전부다 넣으려다가 망한 느낌이었음...시간 부족하다보니 각 인물들 서사같은걸 다 짤라내버려서 영화 보고나니 영화에 안나온 부분들이 더 궁금했음ㅠㅠ 차라리 ott에서 탕웨이편 수지 박보검편 따로 따로 내는게 훨씬 완성도 높았을꺼야
나도 잼썼어 ㅋㅋㅋ 근데 진짜 댓글들처럼 드라마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군!!
오티티 킬링타임으론 나쁘지 않았어 영화관에서 봤으면 조금 화났을거같아
헐 기념짤 어카냐
나 웬만한 영화 다 재밌게 보는 편인데
언니랑 넷플서 다 보고나서 내가 언니보고
'망한 이유를 알겠네...'라고 했음
주인공마다 에피소드로 하는게 나았을듯..난 나쁘지않게봄ㅋㅋㅋㅋ
난 생각해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는데 진짜 에피가 너무 많아서 번잡해진 느낌이었어 수지 박보검 에피만 감정선 샅샅이 보여주면서 끌고갔으면 제일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함… 막 엄청 혹평할 정도는 아닌데 아쉽다
넷플서봤는데 괜찮았음
영화관에서 봤으면 돈아까웠을꺼같은데 집에서 보니까 볼만했어 ㅋㅋㅋ
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어야 해...
나는 괜찮게 봤는데 드라마로 6개 에피 정도만 해도 좋았을거같음ㅠ
넷플 드라마 재질이었으 ㅠ 넷플로 보기 딱..ㅠ 안타까우..
부끄러움은 나의몫 ㅠ
돈아까웠어 진짜… 보면서 탕웨이가 이런 영화에 왜 나오지? 김태용 감독인가? 생각했음ㅋㅋㅋ 찐이라니…
수지 박보검 부분만 좀 디스토피아 느낌 나게 드라마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아쉬워
모든 배우들이 무슨 생각으로 출연했는지 모르겠는…
아이고.. 저걸 미리 다 찍어놓은거야? 천만짤 찍을때 누구 한명은 말렸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만 오조오억번 생각했다
근데 볼라고 해도 상영중인 영화관이 별로 없었어 ㅠㅠ 굳이 멀리가서 볼 정도도 아니었고 결국 vod로 봄..
근데 좀 불친절한 느낌,, 공유는 어떻게 저길 왔다갔다 하는거지..? 그럼 최우식은 아빠란건가 아닌건가 박보검은 갑자기 왜 헤어지자고 하는거지..? 개운하지 않고 찜찜했어
다들 모이기 어려워서 모인김에 찍은거고 그냥 일 열심히 했을 뿐인데 별걸 다 조롱한다 싶은 생각...
헐 근데 기념짤? 원래 미리 찍어놔? 신기하네
난 너무 마음아팠고 생각 많이하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