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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회담, 북러 회담, 북일 회담. 치솟는 북한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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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시다 둘 다 사는 길은... 윤만 빠진 6자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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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과의 전쟁에서 패한다/ 아랍, 미국에 NO 선언/ 1차전은 대공 시스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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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SECRET Weapon Revealed: Doomed Ballistic Missiles Can Launch 100,000 Missiles in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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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c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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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란, 곧 공격할 것"…미군은 안 건드릴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1.3만회 · 4시간 전#이란 #이스라엘 #보복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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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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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충돌위기! 3차 세계대전 되나? | 국제관계 이해해영 8화
현재 19명 시청 중#촛불행동 #촛불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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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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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나지 않고 10년이 지난다면... #정조준
조회수 408회 · 19시간 전...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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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통신 419, 세계가 침묵 속에 당황하고 있는, 러시아 미스터리 ICBM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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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3회 30분 전
4/11, 11:30, 60 минут 방송 편집 번역합니다. 우주 로케트 앙가라-5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러시아 영토에서 발사가 이루어 졌는데 이번 발사는 민간 기업이 주도하여 발사하였으며 세계 최대 중량을 자랑하는 초중량 로케트로서 최신기술과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총 24.5톤의 무게를 가지고 3단발사시스템으로 이루어 졌는데
추가) 제3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다시 말해서 네타냐후의 유대 나치 혹은 유대 파시스트들이,
영미와 유럽 나토의 제국주의 도구로 동시에 그들 자체이기 때문에,
영미와 유럽 나토가 네타냐후 세력을 제거할 수 없는 딜레마가 있다.
쉽게 말해서 주인 미국을 물려고 이빨을 드러내며 덤비고 있는
네타냐후 세력을 미국이 제거한다면 영미와 유럽 나토의
제국주의 패권 자체가 날라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든 정부가 지금 네타냐후 세력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바이든은 네타냐후보다 말을 잘 듣는 보다 온건한 세력을 정권에
세워두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가 된 네타냐후 세력은 제거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를 제거하지 못하면 문제는 완전히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앞으로도 그들을 계속 제국주의 도구로 이용해야만 하기에
그들을 제거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아주 잘 아는 네타냐후 세력이 아예 중동 전쟁을 확전시켜서
미국을 중동 전쟁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이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네타냐후는 미국의 압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헤즈볼라, 시리아,
이란 등에 대한 공격을 계속 늘리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주재한 이란 영사관까지 공습하는
만행으로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 공격은 이란을 위협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바이든 정부를
위협하기 위해서 벌인 일인 것이다.
만일 그래서 이란이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전쟁이 중동 전체로 확전된다면
미국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강경파인 네타냐후 세력을 지원해야 한다.
즉 온건한 세력을 정권에 세우겠다는 플랜은 이렇게 되면
통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당연히 이를 네타냐후도 알고 있는 것이다.
아무튼 이란의 보복 공격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이후 네타냐후의 대응 공격이다.
이란의 보복 공격에 네타냐후가 재보복 공격을 가하면
이란의 보복 공격을 또 불러오며 중동 전체가 화마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2/24-4-13
최근 진행되는 미일, 중러, 북일, 북중간 외교교섭의 의미
미일정상회담이 개최되고 일본의 역할확대가 사실상 결정되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이후 패전국가가 아닌 정상국가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같은 패전국가이지만 독일과 일본은 매우 다르다. 독일은 전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상적인 국가의 지위를 확보했지만, 일본은 전수방어체제를 강요당했다.
미국이 같은 패전국인 독일과 일본에 각각 다른 정책을 추구한 것은 그 나름의 판단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유럽에는 프랑스와 같이 독일을 견제할 수 있는 국가들이 있었지만, 극동지역에서는 일본을 견제할 수 있는 국가가 없었다는 점도 미국이 일본에게 전수방어를 강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일본의 정상국가와에 가장 노력을 기울였던 사람은 아베 전수상이었다. 아베는 일본이 정상국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에 메달렸다. 당시의 미국입장과 최근 미국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아베 당시 미국은 일본의 정상국가 추진 노력을 이용하여 미국 중심의 동북아질서 유지 및 강화에 이용한다는 정도였다면, 이번에 개최된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미국이 일본에게 정상국가의 지위를 적극적으로 부여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태도와 중대한 차이가 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으로 일본은 사실상 제2차 세계대전이후의 총결산을 완성한 것이라 마찬가지라고 자평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 미국은 일본에게 완전한 자율권을 부여할 생각은 없는 듯하다. 주일미군사령관의 계급을 대장으로 격상시키고 일본 자위대와 주일미군의 연합작전 수행을 타진하고 있는 모양새다. 물론 일본은 절대로 한국처럼 전작권을 미국에 위임하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미국이 일본을 정상국가화시키는데 과거보다 더 적극적인가 하는 점이다. 그것은 미국이 자신의 영향력이 과거와 같지 않다는 평가 때문일 것이다. 결국 미국은 국력의 약화와 영향력의 감소로 인해 일본의 군사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판단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일본이 미국이 생각하는 새로운 격자형 동맹의 에서 담당하게 되는 역할이 무엇인가를 짐작하게 하는 것은 북일정상회담의 추진이다. 미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일본에게 부여한 것이다. 결국 한국은 남북관계에서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이는 북한과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남한의 군사력을 중국에 대응하는데 이용하겠다는 의도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남한의 경우는 이런 미국의 의도에 그대로 끌려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하겠다.
물론 미국의 구상이 그대로 현실세계에서 작동할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미국이 아무리 구상을 하더라도 그것은 미국의 힘이 뒷받침할때나 가능한 것이다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 그 어떤 구상도 현실화되기 어렵다. 미국이 동맹의 체제를 부채와 부채살의 모습에서 격자망 네트워크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은 결국 미국의 힘이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겠다. 문제는 격자망으로 형성된 동맹체제가 미국이 생각하는 것 처럼 작동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이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시도를 하기가 무섭게 중국은 북한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중국은 서열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을 북한으로 보내 북한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은 그동안 중단했던 북한과의 경제교류와 협력도 본격적으로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게 된 것이다. 북일간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북한에 대한 일본의 제재도 일정부분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되면 남한만 북한문제에 대해 소외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윤석열 정권을 북한과 관계를 스스로 소외시켰기 때문에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는 이런 상황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국제정치무대에서는 작용과 반작용이 존재한다. 미국과 일본의 관계강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 수준도 과거와 차원이 다르게 강화되고 있다.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중국은 러시아와의 각종 협력을 조심하는 듯한 자세라도 보였지만 이제는 완전하게 달라졌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협력강화를 미국의 압박을 물리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미일관계가 강화된다고 하더라도 중러관계의 강화를 상쇄할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대외노선 변화는 상당기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월에 예정된 시진핑과 푸틴의 정상회담은 향후 중러관계가 미일보다 더 강력한 관계라는 것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 미북, 중러, 북일, 중일간의 외교교섭은 국제정치질서 변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국은 이런 변화의 움직임에서 완전하게 소외되어 있다. 한국은 지금과 같은 대외정책 노선을 유지하고 있는한 아무런 존재감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존재감이 없다는 것은 국제정치무대에서 자신의 국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가 없다는 말이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96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4월 13일 오후 4:4646 읽음
●주한미군 전투기가 왜 일본에?...무언가 심상치 않더라니 '결국' [뉴스여지도]●OBS뉴스
주한미군 전투기가 왜 일본에?...무언가 심상치 않더라니 '결국' [뉴스여지도]최근 미국과 일본의 결속이 더욱 가까워지며 '한미일' 동맹에서 '미일' 동맹이 더 우선시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한미일 #전투기 #미국 #일본▶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https://youtube.com/@obs3660?sub_conf...▶ OBS 뉴스 기사 더... www.youtube.com |
주한미군이 맏던 최전방어선을
주일미군으로 이동시키고 있는결과
입니다!
앞으로 주한미군의 주요전력은 일본으로 비밀리에 이동될것입니다!
이거슨 이번 미일정상이 합의한결과입니다!!
참고자료↓↓↓↓↓
●주한미군철수 로드맵●
부제::한미연합사는 해체수순만 기다림!!
美日통합작전사령부 창설예정발표
4월10일은 한반도문제의 신기원의날
미일작전통합사령부창설천명!
한미연합사는 해체수순들어갈듯
한국총선여당참패 200석가까이 야당몫으로~~
한국정치지형대폭변화
尹씨탄핵과 보안법폐지 쟁점화
北美종전수교회담 6월중에 열린다
제2의 애치슨라인 생긴다!남한제외
극심한 이념데모와 경제난의 소용돌이로 한국들어감!!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241
●주한미군철수 로드맵● 부제::한미연합사는 해체수순만 기다림!! 미일 통합작전사령부 창설예정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창설 일본판 한미연합...[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
↑↑↑↑위내용은 4월10일
한참전에 쓴포스팅인데
이대로 되어가고 있읍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93
2024년 4월 13일 오후 3:2030 읽음
●탄핵’ 언급한 조선일보 “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 언론 < 사회 < 정철운 기자 - 미디어오늘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331
‘탄핵’ 언급한 조선일보 “윤 대통령 부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 - 미디어오늘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보수언론의 비판이 거세다. 특히 조선일보 논조가 주목받고 있다. 조선일보는 이란 제목의 13일자 사설에서 “이번 총선 결과는 정부 탄핵에 가까운 여당 참패였다”... www.mediatoday.co.kr |
출처: https://youtu.be/nUXrImmdr_w?si=8HFOUJ_kPqeOL7vo
출구조사로 본 세대별 지역별 투표 변화! 이대남, 국힘 이탈 개혁신당으로.. 가난한 2찍은 이해가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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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 아울렛 빌리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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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의 애완동물!/USAID, NED와 그 어용매체의 임무!/키예프에 돈 퍼주는 발틱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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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의 만방래조 전격전!/미중사이, 독일의 고민은!/중국은 국제적으로 고립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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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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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4/8)- 러, 헤르손에서 도강 훈련 시작/우 반격 능력 저하 위해 연료 저장소 파괴/BBC, 러시아에 테러 책임 씌우기/WP,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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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도 안되는 한동훈 셀카 찍고 아이돌 놀이했다! 박살난 국민의힘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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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석 안 됐지만 윤석열 탄핵 더 쉬워졌다 [22대 총선 10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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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준48] 고강도 제재 속에서 핵·미사일을 개발한 북한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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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12
4월 4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아리아 포뮬러’ 회의가 열렸습니다.
‘아리아 포뮬러’ 회의는 안보리 이사국의 요청으로 열리는 비공식 회의로 안보리 공식 의제로 채택되지 않은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는 사이버 안보, 특히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주제로 한·미·일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한·미·일은 3월 28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위원회 임기 연장이 무산되자 어떻게든 대북 압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려 한 것 같습니다.
회의에서 미국과 한국 대표는 북한이 사이버 불법 활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북한의 사이버 불법 활동에 관한 근거와 자료를 제시하지 못했고 같이 참석한 중국과 러시아 대표들도 명확한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회의에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기술을 해킹하려 했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나왔습니다.
황준국 유엔 주재 한국 대사는 “전문가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해커들은 유럽의 항공우주 회사부터 러시아의 위성통신 회사까지 해킹해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의 설계도와 청사진을 포함한 민감한 정보를 입수하려고 시도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발언하는 황준국 대사. © UN Web TV
지난해에도 이와 비슷한 주장들이 있었습니다.
2023년 8월 7일 로이터통신은 북한 해커 집단이 러시아 주요 미사일 개발업체의 방화벽을 비밀리에 뚫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 센티넬원은 북한 연계 해커 집단이 2021년 말부터 5개월 이상 러시아의 NPO 마쉬노스트로예니야(NPO 마쉬) 산하 로켓 설계 부서에 침투했다고 밝혔습니다.
NPO 마쉬는 각종 미사일 개발에 관여했으며 현재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2023년 10월 5일 발표한 디지털 방어 연례보고서에서 북한 해킹 집단이 핵과 미사일 분야 고급 정보를 수집하려고 러시아의 관련 기관을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주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술을 깎아내리려고 한 것으로 보이지만 역으로 북한의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북한의 기술이 뛰어나지 않다면 기술 출처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한미 전문가들의 분석대로 북한 미사일을 종이로 만들었다면 누가 기술 출처를 궁금해할까요?
실제로 2012년 4월 15일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두고 미국의 미사일 전문가 데이비드 라이트는 “종이를 여러 겹 발라 만든 것처럼 보인다”라고 진지하게 주장했습니다.
그러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 진짜 미사일임을 보여주자 이번에는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증명되지 않았다’라며 위협이 아니라는 주장을 합니다.
이처럼 북한의 무기 기술이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미국의 주장대로면 해킹을 통해 기술을 입수했는지 여부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외부에서 더 이상 덮고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앞선 무기 기술을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북한은 미국도 개발하지 못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벌써 3종이나 공개했으며 러시아만 보유했다던 핵 무인 수중 공격정도 벌써 여러 종류를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나라에는 없는 초대형 방사포(다연장로켓), 세계 최대 차량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도 실전배치를 끝냈습니다.
무기 선진국에만 있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액체 연료 앰풀 미사일, 차세대 전차, 무인기 등도 속속 공개했습니다.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 북한의 무기 기술을 더는 무시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술 출처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게 된 것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기술은 어디서 왔을까?
또, 북한이 해킹했다는 주장은 누구도 북한에 핵과 미사일 기술을 주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한미의 주장은 북한의 해킹 범죄를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강조하면 할수록 다른 나라가 북한에 기술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부각됩니다.
만약 다른 나라가 기술을 주었다면 북한이 굳이 해킹으로 기술을 탈취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한미는 러시아가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주었다고 추정했는데 그렇다면 굳이 북한이 러시아의 NPO 마쉬를 해킹할 필요가 있을까요?
핵과 미사일은 전략 무기이기 때문에 원래 세계 어느 나라도 그에 관한 기술을 다른 나라에 주지 않습니다.
영국이 핵개발을 할 때 미국은 애초에 도와주겠다던 약속을 깨고 오히려 방해했습니다.
이후 프랑스가 핵개발을 할 때는 미국과 영국이 국제사회를 동원해서 프랑스를 방해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이념이나 체제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중국이 핵개발을 할 때는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소련이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할 때 한·미·일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도 반대하고 대북 규탄과 제재에 동참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종이로 만들었다고 깎아내리고, 해킹으로 핵·미사일 기술을 훔쳤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미국과 서방 세계는 자기들만이 핵·미사일 원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자본주의 국가에서 기술은 곧 돈입니다.
돈이 있어야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은 돈이 없기 때문에 핵과 미사일을 스스로 개발할 수 없다는 게 미국과 서방 세계의 생각인가 봅니다.
반면 북한은 무기를 돈이 아니라 정신력과 창의력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만주에서 일본과 싸우던 시절에 무기를 제작할 공장도, 자금도 없었다고 합니다.
일본과 싸우기 위해서는 자체 힘으로 무기를 제작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때 스스로 만들어낸 폭탄 중 하나가 ‘연길 폭탄’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연길 폭탄을 자력갱생의 상징으로 강조합니다.
또 북한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공습을 피해 평안남도 숙천군 군자리 지하갱도에서 손으로 기계를 돌려가며 무기와 탄약을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당시 나타난 자력갱생의 정신을 ‘군자리 혁명 정신’ 혹은 ‘군자리 정신’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북한은 모든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는 자력갱생, 기술 국산화가 전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현재도 북한은 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들을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는 곳으로 배치한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23일 조선일보는 북한 전역에 있는 영재교육기관인 ‘제1중학교’에서부터 핵·미사일을 개발할 학생들을 양성한다면서 이들은 집안 배경과 상관없이 전국에서 오로지 실력으로만 선발하며, 이들이 있어서 고강도 대북 제재 속에서도 핵·미사일 기술이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어떻게 그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과 러시아도 동참했던 제재와 봉쇄 속에서 핵과 미사일을 만들었을까요?
이 수수께끼를 풀어야 합니다.
이것을 잘 풀어야 북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대북 정책을 제대로 세울 수 있을 테니까요.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4/04/12/%EC%87%84%EA%B5%AD-%EC%A0%95%EC%B1%85/
쇄국 정책
영미와 유럽 나토 그리고 한일 등의 국가들이 세계화와 개방의 정책을 포기하고
반세계화의 쇄국 정책으로 전환하고 있다.
반면 중러는 동맹 확대에 주력하면서 개방의 정책으로 나가고 있다.
가장 극적인 변화는 한국과 북한으로 세계화에 가장 큰 혜택을 받았던 한국은
쇄국 정책으로 돌아서면서 스스로 고립의 길로 걷고 있는 것에 반해서
공산권의 붕괴 이후 고립의 길을 택하면서 쇄국 정책을 이어갔던 북한은
러시아를 통해서 개방의 길로 나가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만일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 10년 아니 30년 정도 쭉 이어진다면
한국과 북한의 경제 상황이 180도 뒤바뀔 수도 있다.
과거 북한이 1970년대까지는 한국보다 더 잘 살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30년 뒤에 이러한 남북의 뒤바뀐 대외 정책의 변화가 똑같은 상황을 재현시킬 수도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유럽은 미국의 지시를 따라서 그들의 중요한 무역 상대국의 하나였던
러시아와 경제 단절에 나서며 반세계화의 쇄국 정책으로 전환했는데
최근엔 여기에 더해서 세계의 공장이며 유럽의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도
경제 단절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완벽한 쇄국 정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인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서 유럽 경제의 앞날은 더욱 더 불투명해졌다.
이미 유럽은 2008년 미 금융 공황 이후 미국의 지시를 따라서 경제적 자살을 시작하며
15년 간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것이 유럽에만 국한된 지시가 아니며 한일 등 미 식민지 국가들 모두에게
강제된 지시라는 점이다.
만일 이렇게 계속 간다면 영미를 따르는 약 40여개의 국가들과 중러에 동조하는
( 주종 관계는 아니기에 ) 나머지 약 140여 개의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로 보이지 않은
장벽이 생길 수 있다.
과연 그렇다고 할 때 영미와 유럽 그리고 한일이 나머지 중러의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봉쇄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는 쇄국 정책이 될 것인가?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이미 중국은 미국을 앞선 세계 최대의 경제 대국이며
동시에 세계 최대의 무역 국가다.
또한 세계 최대의 생산력을 가진 국가로 미국과 유럽, 한일 등을 모조리 합쳐도
중국의 생산력을 따라잡지 못한다.
그런 국가와 단절에 나선다면 그것은 봉쇄가 되는 것일까?
아니면 쇄국이 되는 것일까?
마찬가지로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국 중의 하나로, 각종 원자재 등
산업 생산에 필수적인 막대한 자원을 지닌 국가다.
동시에 러시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 과학 수준을 지녔고, 이를 바탕으로
군수 산업이나 우주 산업 등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군사력 부분에선 세계 최강으로 이는 영미와 유럽 나토 그리고 한일 등
40여 개 국가들이 지원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가볍게 압살하고 있는
지금의 전쟁 상황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러시아군은 영미와 유럽 나토 등이 가지지 못한 실전 능력을 갖춘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러시아군은 시리아 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면서 실전 능력에서
영미를 압도하는 베테랑이 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러시아의 수백 개도 넘는 무기들이 실전 운용을 통해서 보완되고 새로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군사 기술들이 실전 운용을 통해서 도입되고 있다.
이런 러시아군과 그들이 민병대라고 놀린 후티군조차도 4개월 동안이나
처리하지 못하고 협상을 제안하고 있는 좁밥 군대인 영미 유럽 나토군이 맞붙는다면
그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한 것이다.
아무튼 영미와 유럽은 그런 러시아를 봉쇄하겠다고 러시아와 단절했다.
그리고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자신들을 따라서 러시아와 단절하도록 압박했다.
하지만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 대부분은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중국은 당연하고 미국이 정성을 드리는 모디의 인도는 오히려 러시아의 석유 수입을
대폭 늘렸고, 군사 협력도 더욱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는 아프리카에서 확연히 드러났다.
최근 제국주의 프랑스 군대를 쫓아낸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은
오히려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하고 프랑스를 쫓아냈고, 미국도 쫓아내려고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에서 러시아와 관계 단절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리아 전쟁에 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영미와 유럽 나토를 압도하는
러시아군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엔 중앙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러시아의 군사 기지 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들려오는데 이러한 변화는 러시아만이 영미와 유럽 나토의 군대에
대항할 수 있는 군사력을 지녔기 때문인 것이다.
러시아는 리비아에도 군사 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며 말리나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이외에도 수단 등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에 군사 지원과 협력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러시아의 확장에 제국주의 국가인 프랑스의 영향력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밀려나고 있으며 이젠 미국조차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쉽게 말해서 막대한 자원과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지닌 러시아를 봉쇄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며 이는 봉쇄가 아니라 오히려 쇄국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대가리에 뇌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중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봉쇄한다면
미국의 생각이 얼마나 병신 같은 것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은 봉쇄가 아니라 쇄국이며 고립이 될 뿐이며 스스로 몰락의 길을
걷게 만들 뿐인 것이다.
당연히 이러한 상황을 아는 국가들은 중러와의 관계를 끊지 않고 있다.
미국이 정성을 드리고 있는 인도 뿐 아니라 중국과 해양 분쟁도 있는 베트남 등도
미국의 요구에도 오히려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양 분쟁 등이 있다고 해서 중국과 단절을 해서 얻는 이익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유럽이나 한일 등의 상황은 정반대다.
중러와의 단절로써 얻는 이익은 전무함에도 아니 오히려 막대한 피해가 뻔함에도
미 지시를 따라서 맹목적으로 이들 국가들과 단절에 나서면서 스스로 고립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영미와 유럽, 한일 등이 북한과 단절을 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봉쇄일 수도 있겠지만
중러와 단절하는 것은 봉쇄가 아닌 쇄국이며 고립인 것이다.
심지어 그런 북한조차도 이젠 푸틴의 손을 잡고, 오랜 고립을 풀고 개방의 길을 택했다.
러시아를 통해서 북한은 중국 뿐 아니라 브릭스 더 나가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협력에 나설 것이며 그러한 결과 우리는 조만간 북한의 고도 성장을 보게 될 것이다.
당장은 우리가 그런 북한을 비웃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10년, 20년, 30년이 흘러가면
우리가 지금의 북한이 되고, 북한이 지금의 우리가 되는 상황을 볼 수도 있다.
왜 우리가 미국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며 쇄국 정책으로 가야만 하는 것인가?
세계화의 정책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긴 하지만 이미 우리는 세계화와 개방의
가장 큰 혜택 속에서 고도 성장을 해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아무런 대안도 없이 단지 주인 미국이 지시한다고 해서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북한이 소련과 공산권의 몰락 이후에 걸었던 그 길을 걸어야만 한다는 것인가?
지금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30년 뒤엔 분명 나의 이러한 생각이 100% 정확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왜 이젠 앞으로 북한이 돼야만 하는 것인가?
과거 19세기 흥선대원군은 쇄국 정책을 강행했다.
흥선대원군의 시각으론 조선이 서구의 국가들에 경제 제재를 가하며
서구를 봉쇄한 것이었지만 그것은 조선이 서구를 봉쇄한 것이 아니라
조선이 스스로 고립, 쇄국의 길로 접어든 것 뿐이었다.
그리고 또 다시 한국은 북,중,러,이란 등등의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봉쇄하려고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으론 그들을 봉쇄한 것이겠지만 그들과 그들을 따르는 140여 개 국가들의
시각으론 한국이 스스로 고립과 쇄국의 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일 것이다.
유럽이 쇄국 정책으로 스스로 고립되면서 경제적 자살을 이어가듯이
한국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난 미 전쟁파들이 추진했던 세계화 전략을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처럼 쇄국 정책을 통해서 고립의 길로 가는 것을
찬성하진 않는다.
그것은 차악도 아니기 때문에.
출처: https://geopo1.home.blog/2024/04/12/%EC%8A%A4%EC%9C%84%EC%8A%A4/
스위스
스위스 다수당인 스위스 인민당(UCD)이 성명을 내고 정부에 중립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위스가 중립국이라고 알고 있지만
스위스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도와주거나 러시아에 대한 영미와 유럽의
불법적 제재에 참여하는 등 이미 중립국의 지위를 상실한 상황이다.
(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는 제재는 모두 사적 제재로 불법적인 것이다. 한국이
러시아에 가한 제재도 불법적인 것이며 그래서 러시아가 경고한 것이다.)
그래서 스위스가 주최한 6월 우크라이나 평화 회의에 러시아는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를
문제 삼아서 불참을 선언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분쟁 당사국이 빠진 하나마나한 반쪽짜리 회담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는 중립국으로서 보여줬던 스위스의 외교적 위상의 추락을 보여줬다.
이 자체로도 스위스엔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수많은 국제 회의들 중에서 중립의 지위가 필요한 회의는
이젠 더 이상 열릴 수 없게 된 것이다.
스위스가 미국의 지시를 따라서 그렇게 쉽게 중립국의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스위스는
중립국으로서 누리던 모든 외교적 이점이나 경제적 이점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중립국의 지위를 포기함으로써 안보적 위험이 커진 것이 사실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대륙 유럽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스위스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기에
즉 러시아의 핵미사일이 이젠 스위스의 도시들도 함께 겨냥하게 된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이젠 러시아 핵미사일의 목표가 된 것처럼 말이다.
스위스가 중립국 지위를 포기함에 따라서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도
타격을 입게 됐다.
스위스는 불법적인 미국과 유럽의 대러 제재에 참여하면서 러시아의 해외 외화 자산도
동결했는데 이는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를 믿고 돈을 맡긴 많은 글로벌 사우스의 국가들이
자본 철수를 고려하게 만들었다.
아무튼 이러한 직접적인 피해가 이어지면서 스위스 인민당이 중립국 지위를 지키도록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스위스가 계속 미국을 주인으로 섬기고, 지시를 충실히 따른다면
달라지는 것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세계는 그런 스위스의 중립국 지위를 인정해주지 않을 것이다.
첫댓글 이란은 이번의 복수혈전에서 아예 지도상에서
이스라엘을 삭제하여 접수해방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언제까지 저런 개망나니를 두고 볼 것인지 아랍의 단결이 요구된다.
그리고 아랍연방국가를 창설하여 전 아랍권이 단일연방국가로 태어나길 바란다.
뛰르키에가 꿈꾸는 대제국(오스만 터어키)을 창설하여 연방체제로 가는 게 좋고
아랍독트린을 발령하여 5년내로 대제국을 건설하길 바란다.
최고 통치자는 이란이 취하는 형태가 좋다고 보여진다.
유럽의 단결이 아랍의의 단결을 부축이고 있다.
아랍방위조약을 만들어서 유럽에 나토에 공동대처하면 좋을 거로 보여진다.
오스만 터어키가 유럽연합군에게 패하여 멸망했다.
아랍은 반드시 다시 대제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지금 나토가 보여주는 행태는 전 지구인들이 어떤 연맹체로 방어를 해야 하는 지
묻고있는 행태를 보여준다.
아무튼 생명은 살기를 원하여 모든 걸 다 할 거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