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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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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말만 하면 싸워서 둘째 아들과 대화를 못한다는 아내
토끼가 귀를 쫑긋 추천 0 조회 40,265 24.08.20 00:35 댓글 2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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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1 00:27

    유리집인데..? 근데 아들을 끼고 사네 ㅋㅋㅋㅋ 쫓아내쇼

  • 24.08.21 00:34

    나 저 아들롤이라.. 아들 이해됨

  • 24.08.21 00:38

    우리엄마같아 ㅋㅋ아침에도 저랬음;;

  • 24.08.21 00:45

    자식한테 눈이 이상하다고 마약검사 해달라고 한거 진짜 충격이었어....

  • 24.08.21 00:55

    우리집이랑 똑같다 아오

  • 24.08.21 01:01

    난 통제형 모부들 너무 싫음... 한국에 이런 모부 진짜 많아 한국 특인가 싶을정도ㅋㅋ 외국 가정 한번만 가보면 문화충격 받을만큼 확 다른거 느껴짐 아니 외국까지 안가고 걍 어릴때 친구 집만 가봐도 다르더라 고분고분한 자식을 바라는 모부들이 젤 이해안감ㅋㅋ 동등한 개체로 안보고 걍 내 말 듣고 온순해라 이거잖아 뭔 반려견 키우는거도 아니고

  • 24.08.21 01:07

    대답해주면 꼬투리잡고 시비거는데 나같아도 대화하기 싫겠다

  • 24.08.21 01:08

    아 진짜왜저래 씨발 집구석이 집구석이아니야 저지랄좀하지마 숨개막혀 ㅁㅊ

  • 24.08.21 01:08

    우리나라부모들진짜 자기가정해준길아니면 전부닝떠러지양아치앰생조폭두목대장될거같나봄

  • 24.08.21 01:08

    무섭다... 심장 두근거려 ㅜㅜ 본편 봐야겠다....

  • 24.08.21 01:56

    하..... 다음주 언제 와... 진심 답답

  • 24.08.21 01:21

    아니 저렇게 개같이 싸우면서 왜 독립을 안해?? 우리집에도 저런 아들 하나 있어서 난 개답답함 내 호메는 나이도 많은데 암것도 안하고 엄마도 쳐다보면 답답하니까 잔소리나오고 싸우고 그래서 나가라그러면 안나간대 진짜 미쳐...

  • 24.08.21 01:29

    아들 이해돼 우리집 여자는 저거 10배임 ㅈㄴ 숨막혀서 못살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1 01:56

    아직 2부 남았대

  • 24.08.21 01:37

    근데... 어머니분도 다짜고짜 시비인건 맞는데 어디갔다왔냐는 말에 비켜 하는 아들도 문제가 없다고는 못하지

  • 24.08.21 01:44

    어머님이 이상한데...?왜 시비야

  • 24.08.21 01:58

    근데.. 집에 자폐 있으면 그 동생은 진짜로 미쳐 온 가족은 자폐 아들 한테 신경 가있고 그 동생은 노후 준비밖에 안돼.. 게다가 공부해라 뭐해라 강압하기만 함.. 왜냐 얘는 장상이니까 첫째몫까지 잘 해야 하거든 내 친구가 같은 상황이였는데 진짜 미쳐버릴 수밖에 없더라 얘는 너무 착해서 본인 마음의 병으러 왔는데 나였으면 저 둘째처럼 됏을거야

  • 우리엄마같다 물론 저것보다 더함

  • 24.08.21 03:29

    저 엄마 우리 개비다 완전; 저거 남자가 저러면 더 미침

  • 24.08.21 04:30

    뭐 어느정도는 잘 키웠어야 자기가 나가살아야겠다 같은 정신적 힘도 생기는거지 부모 싫다고 성인되면 바로 집을 나가는게 쉽나 ㅋㅋ 심지어 아빠랑은 사이 별로 안 나쁘고 엄마랑만 나쁜상황인데.. 저렇게 어릴때부터 사이 안 좋고 스트레스 받으면 오히려 무기력해져서 뭣도 잘 못함 지금 나가놀기만해도 저렇게 시비거시는데

  • 24.08.21 05:01

    엄마가 자식을 인간으로 대하면 저렇게는 안할텐데

  • 24.08.21 07:29

    엄마가 이상한데..?

  • 24.08.21 08:04

    아들이랑 엄마 대화하는거 잠깐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네.. 단순히 아들이 엄마한테 욕을 한다는 것만 보고 욕하기엔 엄마의 대화방식 자체가 사람 미치게 하는듯....

  • 24.08.21 09:40

    엄마 통제에 아들 질려서 이제 엄마만 봐도 발작버튼 눌릴 지경에 이른듯... 물론 아들 행동 잘했다는거XXXXXX

  • 24.08.21 10:01

    걍… 자식이 너무 불쌍함 ㅠ….

  • 24.08.21 10:33

    우리 엄마도 진짜 걍 내가 뭐 하는 꼴을 못봐 사사건건 시비에 모든거에 참견하고 통제하려 들고

  • 24.08.21 11:00

    엄마 말투랑 하는말까지 진짜 스트레스인데 궁금해서 좋게 말하는게 아니잖아 가서 시비를 거네

  • 24.08.21 11:59

    저정도면 남잔데 걍 독립을하지그러냐

  • 24.08.21 14:22

    우리 엄마같아서 남자 입장 ㅈㄴ 이해간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 하…통제성 있는 부모 두면 숨막히고 힘들어 저건 그냥 독립해서 살아야함 난 나가서 사니까 그나마 낫더라

  • 24.08.21 13:36

    엄마 말투도 개빡치는데? 쌓여서 저런거같음
    어렸을때부터
    친구들 군대간다하는거보면 20대초반같은디
    걍 하루빨리 독립하는게 낫겄다

  • 엄마 통제가 개심하잖아 ,,,, 하나하나 시비거는건 어머님인데 ,,,,?

  • 다봤는데 난 엄마가 존나불쌍하다 애비도 둘째아들보다 서열낮은거같고...기강이 잡히겠나 둘째 집 들어왔는데 부모한테 인사도안하네ㅋㅋㅋ어디갔다왔냐는 엄마말도 개무시하고 뭐 부부관계개선 프로그램이니까 엄빠만보면 둘다 성향이 너무다른거같음 엄마는 진짜 계획적이고 미래까지 그려서 첫째 시설보낼생각까지하면서 악착같이 돈모으려고 새벽부터 일나가는스타일이고 아빠는 33년동안 교사생활끝나고 노후즐기는중인것같고 거기서 많이부딪히는듯 둘째는 뭘했길래 중딩때 자퇴하고 겜만하나 그것도 적당히 통제했어야지 풀어두는것만이 능사는아닌데 스무살이 놀나이라고해도 쟤가 중고등학교댕기면서 공부한것도아니고 부모입장에선 지금 집에서 칠년넘게 노는상황일텐데 나같아도 복장뒤집어질듯

  • 지가 집을 나가서 독립을하면되지 엄마한테 씨끄럽다고 방안에들어가라하노ㅋㅋㅋㅋ하 진짜 개노답 부모10억이 지돈도아니면서 아...개화난다

  • 24.08.21 19:50

    와 우리 가족이다
    울집도 난 나와살고 엄마 아빠 남호메 셋이 사는데 남호메는 둘째랑 상황 비슷함 (경제적 활동 없이 집에서 게임만 함…) 엄마는 완전 다혈질에 성격 급하고 책임감 생활력 강한 스타일이라 남호메가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말만하면 공격적으로 나감. 아빠는 남한테 무관심하고 누굴 닦달할 성격이 절대 못돼서 지 알아서 하겠지~ 하고 맒. 엄마는 그런 아빠를 답답해하고 걍 내가 해야지 하고 나서서 잔소리 함 집안에서 날뛰는게 엄마밖에 없음. 그래서 가족들 다 엄마를 이해를 못하고 엄마의 날카로운 성미를 지적함. 그럼 지적받은 엄마는 나만 이 집에서 왕따다 내 편은 없다 이러면서 한탄함;;;

  • 24.08.21 22:50

    저 엄마분 성향과 모든 행동, 말이 그냥 우리엄마 판박이야 저 엄마분 심리테스트 결과는 그냥 우리 엄마가 테스트 한 수준
    보상심리, 통제성향, 자기연민 정말 심하고 본인 기준에 내가 부합하지 않으면 사람을 매도하고 망상하고 내 얘기는 하나도 들어보려하지 않는 부모… 저 아들처럼 욕한 적은 없지만 울고불며 소리지르고 악쓰고 저런 적이 너무 많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힘들었음..

  • 24.08.21 23:11

    ㅠㅠ아 이거 보는데 엄마 말투랑 성향 진짜 너무 답답해..... 아들은 걍 나가살고 돈 바라지말고 살아야함...아무런 접점없이 살아봐야 엄마도 이해하고 아들도 이해하고 그럴거같어 ㅜ...

  • 24.08.22 03:01

    얼굴만 보면 끝도 없이 의심하고 시비를 거는데 어떤 사람이 좋아해 친구로라도 싫음... 하루 아침에 저렇게 되는 자식은 없음... 쌓이고 쌓이고 터져서 곪아서 저렇게 된 거야... 나는 저 아들 마음 이해함...

    독립하라 어쩌고 하는데 저런 가정에서 크면 포기하는 것부터 배워서 결국 무기력해지더라... 할 수 있었으면 진즉 나갔겠지 ㅎ...

  • 24.08.21 23:43

    ㅜ지금 이거 재방보는데 엄마는 너무 쌈닭이고 신경질적이고 아빠는 너무 낙관적이고 이상적인사람이라 둘다 답답혀.. 둘다 마음은 알겠지만.. 사고방식이 좀 이상하게 튀는거같고 ㅜ

  • 24.08.22 15:06

    어후....

  • 24.08.22 18:58

    엄마 진짜 불쌍하다..ㅋ

  • 24.08.23 14:08

    난 둘째 이해함… 말이통해야지..첫째는자폐지… 어휴 우리엄마같아…. 둘째아들도 안타까움… 처음부터저러진않았을듯

  • 24.08.23 14:25

    나 패널들 너무 평온한 삶? 평범한 삶 살아온 사람들만 나오는거같애.. 둘째입장도 난 이해가는데 자꾸 다들 여러 입장을 이해하는게아니라.. 죄다 뭔 욕하는사람= 나쁜사람으로 몰아감.. 왜 욕을하게됐는지 그런거를 알랴하는게아니고.. 글고 둘째입장에서는 저 돈이나 열심히 사는엄마도 나를위해서가아니라 첫째를위해서같아서 감사하지않을거같은데..

  • 24.08.23 14:31

    글고 엄마가 둘째가 자살하고싶다니까 알아서해 이랬다며. 글고 애를 사랑하면 솔직히 첫째가 아프면 둘째를 가진거를 미안해해야지 자기보다 둘째가 첫째랑 더 많이 연잇고 살아야하는데 항상미안하다해주거나 첫째한테만큼 둘째한테도 사랑줘야하고 그래야하는데 분명안그랬을거라고보고 의무만남았을테고.. 분명 다음주까지 나오면 둘째입장 이해한다는 의견도많아질것같음..근데 난ㄴ 걍 패널들이 다양한 관점 다양한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나오는게 아닌게 ..아쉬움 여러관점으로 이야기해주면좋을것같ㅇ느데 이번 편아니더라도.. 우리가 모든 인생을 살아보지않았듯이..

  • 24.08.26 08:31

    와 이댓글 다받음 너무 공감됨

  • 방송보니까 부모가 둘째 무서워하는거같던데 특히 아빠는 그냥 무서워서 둘째가 싫어할만한걸 아예 안하는느낌임..엄마 통제적인거 진짜 심하긴한데 아빠는 그냥 아예 방치수준이던데 욕하고 때리도 패륜하는데도 가만있고

  • 24.08.23 20:41

    나 이거 방송으로 봤는데 도랏나 하면서 둘째 욕 ㅈㄴ하다가 마지막에 둘이 싸울 때 보니까 좀 이해되더라… 아들이 내 인생을 니가(부모가) 망쳤다라는 식의 말들이 중간에 몇 번 나왔는데 쌓인 게 엄청 많아보임 엄마가 말하자마자 중간에 악지르는데 엄마 목소리에 스트레스 심한 느낌? 일단 아빠쪽이 진짜 문제임

  • 24.08.27 23:17

    이것만 봐도 우리엄마 스탈임
    아들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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