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옥천군수는 군서면 사정리 레미콘공장사업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레미콘공장이 입주 시에 각종 소음과 분진, 비산먼지 발생, 지하수 고갈, 오염수 발생, 교통사고 위험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환경 및 영농환경을 중대히 침해할 것이 명백하다.
그런데도 옥천군수가 금강유역환경청의 사전환경성검토에서 부적합의견을 레미콘업주 편에서 해석하여 무시하고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청회 한번 없이 허가 내 준 것은 주민들을 무시한 것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군서주민은 모두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농업지역으로 기존의 깻잎과 시설 포도등으로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소득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레미콘공장입주만은 막아야 된다는 소망을 군서주민 모두가 갖고 있다.
주민들의 청원에 대하여 옥천군의회에서 주)현암에 대한 레미콘공장창압승인 취소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옥천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레미콘공장사업승인을 취소하기 바란다.
군서초등학교52회 동창생184명일동은 레미콘공장 저지를 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떠한 희생을 감수하고라도 레미콘공장을 결사저지 할 것이다.
2005년 6월 24일
레미콘공장결사저지를 위한
군서초등학교 52회 동창회 회장 이 광 우
총무 박 형 범외1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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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옥천군수는 레미콘사업승인을 즉각취소하라!)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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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
05.06.26 13: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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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창회장님 !! 52회가 선봉에 나서는 군요 .....레미콘 공장의 군서면 입주의 피해는 두말할 나위도 없죠 ......요즘 군서면의 국도에 가장많이 통행하는 차량이 뭔지 아세요 대성 레미콘 차량이죠 30여분 동안에 27대의 차량 ....굉장하죠 그 속력과 덩치에 눌려 접근이 .....
레미콘공장 반대 비대위 선봉대 핵포탄~~~ 이광우 52회 동창회 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우리 51회도 동참 하겠습니다....
52회 후배님들의 한마음된 의로운 결단 너무도 부럽습니다! 전 군서초 동문들이 본받아 실행해야할 값진 귀감이 될 것입니다!
이기자!! 싸우자 !!! 승리의 그날까지.....
선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55회 동창회도 오늘 모임을 갖고 뒤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선배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