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서면 ‘신매리 자양 강’ 산책
산과 들엔 초록 물감으로 덧칠을 해놓고 눈부신 파란 하늘과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의 초입에서 행복한 시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책합니다.
산책길 양변에 녹색 잎의 벚나무, 복숭아나무 우리에게 그늘이 되어주냬요. 밤꽃 향기 진동을 하는 향기로운 산책길 아내와 손에 손잡고 다정히 걷노라니 마음에 꽃이 활짝 피어 행복과 웃음 가득!
버찌, 까만 빨강 올망졸망! 한 움큼 따먹으니 새콤달콤! 신매리 쉼터에서 어깨동무하고 간식하니 열기에 반사 작용 사랑의 향기가 풀풀!
돌아오는 길에서 산딸기밭을 만나 기쁜 마음과 감동의 시간! 두 대박 따는 행운!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선물을 주니 감사합니다.
푸른 강을 끼고 걷는 산책길! 시원하고 향기 나는 길! 萬 보길!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물 가득 받게 하시니 감사가 넘칩니다.
오후에 정말로 옛 추억을 살리는 귀한 시간을 갔습니다.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60여 년 전 우리들을 불러주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효신교회를 통하여 한 형제를 맺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는 시간!
사공정, 정종길 그리고 나 서로가 각자의 삶이 방향이 달라 함께 하는 시간이 없다가 오늘 ‘정족리 동치미 막국수’ 집에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뒤뜰 야외 커피숲에서 커피향기 날리며, 그 옛날 우리들의 모습들 효신교회 초대 청년회 시절, 피 끓던 청년 그때 그 시절! 새록새록 되새기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삶! 꿈속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 하나님의 은혜로 60년의 세월을 믿음을 지켜 주의 종으로 삶을 감사하는 귀한 시간을 보냅니다.
첫댓글 6월의 세번째 주말아침 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오늘의 날씨는 아침부터 무더위를 예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버찌, 까만 빨강 올망졸망! 한 움큼 따먹으니 새콤달콤! 신매리 쉼터에서
어깨동무하고 간식하니 열기에 반사 작용 사랑의 향기가 풀풀!
돌아오는 길에서 산딸기밭을 만나 기쁜 마음과 감동의 시간! 두 대박 따는 행운!
자연은 우리에게 무한한 선물을 주니 감사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모님과 어깨 동무하고 간식을 ~~~~~~
아름다운 인생 모델 이수길 장로님 부부
널리 추천합니다. 참으로 멋지시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