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학교 다니는 그리 뛰어나지 않은 24살 대학생입니다. 공기업준비차 컴활실기 준비했습니다.
준비기간은 3주정도이며, 유동균 강사님 2주단기 + 1주간 3단계 2회독 반복실시 했습니다.
처음에 할 때에는 시험합격률도 낮고, 내용도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실 개념들도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요. 근데 그냥 유동균강사님 말대로 1단계 무작정따라하기. 1.6배속으로 이해 안하고 그냥 무작정 액셀창
똑같이 띄어서 따라만했습니다. (장담컨데, 머리로 깊게 이해한거 없습니다. 그냥 따라만했습니다.)
3단계. 1회독 무작정따라하기처럼 따라하기만했습니다. 여기서도 이해 안됩니다. 욕 나올정도로 1단계랑 비교
도 안될만큼 어렵습니다. 첫회 액셀 외부데이터 가져오기 not (a and b) = not a or b 이 부분에서 쌍욕나오고
컴퓨터 부숴버리고 싶습니다. 계산필드 lookup, match가지고 장난치기, 절대열 행만 넣고 열은 자동으로 드래
그하면 논리식완성되는 심화부분, 프로시저 참조행으로 장난치기 등 다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짜증납니다. 액
세스 필드값 제시값, 쿼리, 매개변수 그냥 다 포기하고싶을정도로 막막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냥 따라했
습니다. 내가 이해를 하든 못하든. 무조건 다 듣고만다는 마음으로.
2회독 문제 따라한게 기억이 나서 그냥 반암기느낌으로 먼저풀어보고 인강들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
만 갑자기 이해가 확됩니다. 프로시저부분, 계산문제, 액세스 필드값 입력값, 행, 열, 제시값.. 어려웠던 말들이
갑자기 뭔 소린지 확이해 됩니다. 그냥 제가 따로 더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어느 순간 나비가 날아 앉았다. 라는 말처럼.
그냥. 어느순간 알게 됩니다. 유동균 강사님이 그냥 따라만 오라는 말이 왜 그런지 알게됩니다.
3회독째. 이젠 내가 외운건지 이해한건지 무아지경으로 풀어집니다. 기계같은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풀어집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처음 시험치러갔습니다. 긴장되더군요. 그래도 실전이니까.
근데 액셀 다 풀고 10분남아서 재확인다하고 실수없는지 체크했습니다.
액세스. 농담안치고 다풀고 20분이상 남았습니다.
걱정했던 쿼리, 계산문제, 프로시저.. 모두 3단계 문제보다 훨씬 덜 어렵습니다. 이렇게 간단해도 되나 싶어서 확인을 할 정도로요.
그래도 찝찝해서 저는 3번 시험 연달아 쳤는데 3번다 거의 100점느낌으로 쳤습니다.
장담컨데 상설시험수준이 3단계보다 결코 안어렵습니다. 무조건 더 쉬웠습니다. 김빠질정도로요.
3단계 3회독을 외워서 하든 이해를 해서 하든 정말 꼼꼼히 3회독 완벽히 했으면
무조건 붙는것 같습니다.
갓동균 ~! 그저 믿고 따라가세요 다됩니다 알아서.
1단계에서 이해할려하지마세요. 이해 못합니다. 기본개념 이해 다하고 넘어갈려면 시간이 너무 걸려요.
3단계에서 이해할려하지마세요. 그냥 1회독 천천히 다 따라해보세요. 함수, 프로시저 함수 다 어려워도 그냥 키
보드로 똑같이 치고 똑같이 마우스 움직여보세요. 유동균 강사님이 팁이라고 알려주는것 마저 마우스 똑같이
움직여서 똑같이 키보드 타이핑하고 똑같이 함수 쳐보세요.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머리가 멍해져서 아무생각없이 듣고있다면 스탑하고 게임 한판하고 커피한잔마시고 다시 시작하세요.
어느순간 이해가 되고 이게 왜 이말인지 이해가 가기 시작합니다.
------------------------------------------------------------------------ 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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