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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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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쓰레드에서 논란 중인 시터 이모 퇴직금. 적당선은 얼마?
달나라토끼야 추천 0 조회 11,272 24.08.20 16:35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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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16:51

    뭐 형편에 맞춰 주면 되는거지 청담동 사는 친척은 애 대학 붙었다고 과외쌤 차도 새로 뽑아주던데

  • 24.08.20 16:52

    세금을 안낸다고? 그럼 좀 애매하긴 하네

  • 24.08.20 16:52

    프리랜서도 법대로 일정 조건만 되면 퇴직금 받을수있다는데.. 물론 법대로 할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만

  • 24.08.20 16:54

    검색하다보니 이걸로 헌재까지 간 사례가 있구만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35406?sid=102

    무튼 그냥 사정 맞게 챙겨주면 되는 문젠거 같긴 한데 어렵다...

  • 24.08.20 16:54

    차,디올, 에르메스 댓글은 품명까지 콕 찝어말하는게 찐같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부자인가보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8.20 17:01

    아 이거 기억난다 본인(아빠) 어렸을때 키워준 90대 치매 유모에게 오피스텔에 살라고 했는데 아들이 집에서 나가고 밀린 임대료도 내라고 했던거

  • 24.08.20 17:13

    @난밤 영상 보고 속이 시워ㅓ어어언하다

  • 24.08.20 16:57

    와시터도 근무자 아니야? 왜 퇴직금은 굳이라는 말이 나오지..? 법적으로 근무자 되지않아? 개인고용이라서 그런가 시터 쓰는 사람들보면 퇴직금 본인이 줄 수 있는 선에서 넉넉하게 주시던데

  • 24.08.20 17:02

    법적 노동자로 안보는거같아 계약서도 안쓰고 그냥 현금으로 월급 주는게 대부분ㅋㅋ 그래서 세금도 안내고

  • 24.08.20 16:59

    걍 가정에서 고용한거면 계좌이체로 돈주는걸텐데 제대로된 계약서 작성도 안했을거고 당연히 세금도 안내고 프리랜서니까 법적으로는 퇴직금 발생도 안하는거 아닌가...? 걍 형편껏 성의껏 드리면 될거같은데...

  • 24.08.20 16:58

    두 재판관은 여기서 더 나아갔습니다. “종사자 중 절대다수가 여성인 가구 내 고용 활동 분야에 근로관계 법령이 적용되지 않는 차별적 현실은 다시 가사노동에 관한 전통적인 고정관념을 고착화·영속화하는데 기여하게 된다”면서요. 결국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 임금 및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한 우리 헌법에 어긋난다는 겁니다.

    이거 헌재 소수 의견인데 ㄹㅇ 이래서 같음ㅋㅋㅋㅋ

  • 24.08.20 20:11

    그니까. 남자가 시터 많이 했으면 냉큼 법 바꿔서 퇴직금 당연히 받을 수 있게 했을듯ㅋㅋㅋ

  • 24.08.20 16:59

    근데 고용한 사람이 주겠다는데 문제 있나

  • 24.08.20 16:59

    형편에 맞춰서 해 주면 좋지. 형편 안 되는데 과하게 할 필요는 없고

  • 24.08.20 17:04

    걍 ㅈㄴ 돈자랑할라고 모인 사람들같넼ㅋㅋ

  • 24.08.20 17:11

    4대보험 의무인데 ㅋㅋㅋㅋ 애초에 4대보험 본인들이 해줬어야 하는 거고요.. 퇴직금도 주는 게 맞아

  • 24.08.20 17:21

    사업자가 아니고 개인인데 4대보험을해주낭?!

  • 24.08.20 17:26

    @로티세리바베큐 어딜 통해 고용했는지에 따라 다른데 법이 바뀌었대

  • 24.08.20 17:11

    임금x년수 국룰 아님.....?

  • 24.08.20 17:17

    첨 들어봄 이런 문화가 있어..?

  • 걍 알아서 적당히 챙겨드리면 되지

  • 그냥 상품권만 자기 마음만큼 표현해도 될텐데..

  • 24.08.20 17:45

    퇴직금 계산기 돌리면된다아녀?

  • 중간에 시터들 퇴직금 주는거 아깝다고 한달월급준다는 사람 뭐냐ㅋㅋㅋㅋㅋㅋㅋ
    그 밑에 큰거한장+냉장고+세라젬+차한대+결혼식때 명품구두,백 등등 해준사람이랑 비교된다

  • 24.08.20 18:14

    저렇게 오래 합 맞춘 시터 찾기 어려워서 시터 쓰시는분들 보면 그만두시거나 계약해지할때 진짜 차한대 뽑아주는경우 많이 보긴함

  • 24.08.20 19:02

    3달~5달 월급 주면 될 듯

  • 큰거 한장 드리고 디올 에르메스 등등 선물 줬다는 댓 나는 멋있게 보이는데??? ...진짜인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자기 자식 잘 케어해준 값의 가치를 생각하면 본인 능력 되는껏 주고 싶을수도 있지. 감사할줄 아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
    다들 열심히 일하고 나서 좋은 댓가 받으면 좋잖아

  • 댓글들 차에 명품, 아파트는 오바쌈바인것 같고 사실 그렇게 주지도 않을것 같음. 그냥 평균임금 곱하기 6이 당연한거고 무슨 상품권 이런걸로 때우면 요즘엔 법도 다들 아셔서 문제 생길 듯 1년이상 근속했고 일용직 아니면 무조건 줘야하는걸로 알고있음

  • 24.08.20 19:34

    괜찮은 이모님 구하기 힘들어서 유명한분은 대기도 있고 끝나면 엄청 대우해준다고 알고있는데 개인은 모르겠네

  • 24.08.20 19:41

    평균퇴직금 드리는거만큼 드리고 정 많이 들었으면 선물 작은거 같이 하나 드리면 될 듯

  • 24.08.20 20:37

    기혼들 뻥 좀 그만쳐 ㅣㅋㅋㅋㅋㅋ 뭔 재벌집 시터도 저렇겐 안받겠놐ㅋㅋㅋㅋㅋㅋ

  • 24.08.20 20:55

    평균임금x6하는게 퇴직금 계산에선 제일 깔끔함

  • 24.08.20 21:06

    이야 5년 부려먹어놓고 세금신고도 안하는 직업이라고 고작 1달 급여정도 준다고.. 작은 명품백하나....ㅋㅋㅋ 진짜 개짜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초직업은 어떻게든 덜주려고 법 들먹여가며 후려치랴고 발버둥이네 참

  • 24.08.20 23:36

    구라치네ㅋㅋㅋㅋㅋㅋ

  • 이래서 대감집 노비가 낫다는거구만 아무래도 부잣집에서 콩고물 떨어질 확률이 높것지..

  • 24.08.22 00:06

    차를 한대 뽑아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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