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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의조 첫 공판 두 달 연기, 피해자 측 "재판 지연"
▲ 축구선수 황의조씨. ⓒ 연합뉴스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씨의 첫 공판이 황씨 측 연기 요청을 재판부가 받아들이며 두 달 뒤로 밀렸다. 재판부의 불허로 황씨 측 연기 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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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아직도 재판진행 안된거야..?
시발 이새끼 제발 빵에 넣고 국대 영구박탈 시키라고...
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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