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66246
400만원에 산 명품백, “원가는 8만원” 충격…‘장인정신’ 없었다
이탈리아 당국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크리스챤 디올의 노동자 착취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17일(현지시간) 안사(ANSA),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공정거래위원회(AG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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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당국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크리스챤 디올의
노동자 착취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아르마니와 디올이 대외적으로는 ‘장인 정신, 뛰어난 기술력 등을 기반으로
상품을 제작한다’고 강조해 왔으나, 실제로는 불법 체류자를 고용한 하청업체를 통해
상품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노동 착취 등을 방치했다는 점을 꼬집은 것이다.AGCM은 전날 금융 경찰과 함께 이탈리아에 있는 두 회사의 사업장을 압수수색 했다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노동자를 착취해 제품을 생산했으면서도 장인 정신과 우수한 품질을 홍보한 것은
소비자 기만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법원 결정문을 보면, 하청업체 4곳은 불법 중국인 체류자를 고용해
24시간 휴일 없이 공장을 가동했다.
이렇게 생산한 가방의 원가는 53유로(약 8만원)에 불과했으나
디올은 매장에서 2600유로(약 384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귤토끼이
첫댓글 새삼.. 다 허상인듯
명품이 아니고 사치품으로 바꿔야..
명품브랜드들이 추구하는게 허영이잖어..
디올 진짜 실망..
허상이다
그야 뭐 사치품이니까…
사치품인데 이름값이지 뭐
첫댓글 새삼.. 다 허상인듯
명품이 아니고 사치품으로 바꿔야..
명품브랜드들이 추구하는게 허영이잖어..
디올 진짜 실망..
허상이다
그야 뭐 사치품이니까…
사치품인데 이름값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