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개나소나 다 가난하대ㅋㅋㅋㅋ 그냥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모자라다 싶으면 다 가난하다하는듯ㅋㅋㅋㅋ 여시에서도 뭔 흙수저갈리하는데 진짜 가난겪은 입장에선 부모 노후되어있고 자가있음 중위층정돈되는데 자꾸 자기 흙수저 아니냬ㅋㅋ 진짜 가난이 뭔지도 모르면서.. 더커뮤니티에서 하마가 말한 것처럼,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가난을 이야기해. 학원비가 한달에 100만원인데 가난..? 거지..? 오히려 저 친구 아주 부모 사랑 가득 받고 자란 온실 속 화초 같은데ㅎㅎ 진짜 가난한 환경이 뭔지 모르고 살아온 것 같아서. 그냥 좀 배부른 투정 같이 느껴지네ㅎㅎ 진짜 가난하고 거지면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 견디고 사느라 나이대에 비해 철들어서 저런말 오히려 안해 그냥 어떻게라도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그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발버둥치지 저런 배부른 투정할시간에. 진짜 가난하며 투정부릴 시간이나 여유조차 없거든
분당에서는 또 대치랑 비교해서 난리임 본인이 머물고있는 단계보다 더 위를 워낙 쉽게 접하는 게.. 요즘 문제 아닌 문제 같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원 다녀야하는데 (그 과목에대한 상황을 잘 파악해서) 그 학군지에 머물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이런 걸 캐치하기 어려움 어떤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등등
공부도 잘하는거 같은데 빚내든 일을 더 하든 해서 공부 더 서포트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ㅠㅠ 어쩔수 없는거 같음.. 현실에 타협할줄도 알아야 되는 것도 맞지만 그게 공부이면 부모가 더 노력해주는 것도 맞다고 봄.. 물론 자식도 부모한테 고마워하는 태도 가질 줄 알아야하고
공부욕심 있는거 고맙게 생각하고 푸시해야지.. 학원 보내줘도 공부안하고 빈둥대는 애들 천진데 ㅋㅋㅋㅋ 중고생때 월 100단위면 가성비 개좋은거임 저때 좀만 돈 들여서 푸쉬해놓으면 나중에 걱정할 일 없음 공부 안하고 학업도 재능도 다 애매한 성인되면 그때 돈드는 건 감당 안됨..시험준비도 몇천들고, 가게라도 차린다하면 깨지는건 억단윈데
투자가 아니라 그냥 애가 기특하게도 공부로 욕심내는데 아웃풋 따지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 대로 서포트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 같음. 당장 굶어죽을 정도가 아니면 뭐 부모가 알바나 과외라도 뛰어서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넥슨이면 뭐 메이져 대기업급 월급은 못 받더라도 맞벌이면 아주 부족하지는 않을거고! 중딩이면 의미없다고들 하는데 뭐 어떰 명품 사달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지식을 쌓는건데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써먹겠지.. 지식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운이 좋으면 좋은 성적 받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는거고
중학교내신 의미없다는거 난 동의못하겠음 (정말 특별한 애들은 제외하고)오히려 기본기 쌓아놓고 어느정도 선행해놔야 전국권 노릴수 있는건 사실이고 공부도 버릇이라고 오히려 지금 방법을 배우고 노하우를 익혀야 나중에 스스로 공부하더라도 잘할수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끽해야 앞으로 3년인데 다른것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가 하고싶다고 말하는 애한테 학원한둘정돈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더 지원해줄만하다고 생각함 본인도 대학네임밸류 한국 사는 이상 평생 꼬리표로 따라다닐거 알거아냐....
광주 변두리 중학교에서 전교 10등안에 든다고 빚을내서 학원 더 보낼 필요 없어. 나중에 부모 노후만 감당 힘들어져. 공부를 잘하면 나한테 좋다는 동기부여만 계속 주면서 고등학교가서 사교육 더 늘리는게 좋아. 중학교까지는 혼자힘으로 하고 개념만 안무너지게 하믄 됨 선행갈 단계도 아닌데 굳이 과하게 사교육 절대ㄴㄴ
공부도 잘하는데 지원 못받으면 서러워 겪어봐서 앎 그리고 중딩때 잘하면 고딩때 기본 베이스 되어있으니 서포트만 잘햐주면 성적은 더 오르지... 서울 유명한 과고 들어가기만 하면 서울 상위권 대학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대치동 학원 다니는 애들은 실패해도 중경외시라는 말도 있는디...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욕심 있는 애들은 그만큼 시켜주는게 맞움,,
객관적으로 광주에서 중학교 전교 10등권이면 학원비 더 투자하면 돈만 아까움ㅋㅋ 영어나 수학 기본베이스가 이미 벌어져서 다른 상위권 따라가기 힘들고, 국어도 학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거면 어렸을 때 독서량이 충분치 않았을듯(중학교 국어 학원<-이 개념 자체가..) 정시로 승부하기엔 성적이 안 될 거고 수시로 가기엔 거주지역이나 가정형편상 오히려 더 애매한 중위권 대학 갈 거 같은데 그럼 나중에 200 받고 직장 생활 시작하면 학원비에 노후자금 탕진한 부모 부양 절대 못해 애는 애고 부모는부모인생 살고 알아서 잘하게 키워야지
학겨가 광주인데 분당으로 학원을 보냈으니... ㅠ 글거 중딩때 절케 시탸봤자 소용없는디...
딸을 90년대로 초대하고싶음...난 안낳을래 100마넌으로 나 가꿀래
울나라 사람들 자식 사교육비 대느라 노후준비 못하는거자네..... 중딩때 100이라니..
우리나라 사람들 개나소나 다 가난하대ㅋㅋㅋㅋ 그냥 남들과 비교해서 자기가 조금이라도 모자라다 싶으면 다 가난하다하는듯ㅋㅋㅋㅋ 여시에서도 뭔 흙수저갈리하는데 진짜 가난겪은 입장에선 부모 노후되어있고 자가있음 중위층정돈되는데 자꾸 자기 흙수저 아니냬ㅋㅋ 진짜 가난이 뭔지도 모르면서.. 더커뮤니티에서 하마가 말한 것처럼,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가난을 이야기해. 학원비가 한달에 100만원인데 가난..? 거지..? 오히려 저 친구 아주 부모 사랑 가득 받고 자란 온실 속 화초 같은데ㅎㅎ 진짜 가난한 환경이 뭔지 모르고 살아온 것 같아서. 그냥 좀 배부른 투정 같이 느껴지네ㅎㅎ 진짜 가난하고 거지면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 견디고 사느라 나이대에 비해 철들어서 저런말 오히려 안해 그냥 어떻게라도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그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면서 발버둥치지 저런 배부른 투정할시간에. 진짜 가난하며 투정부릴 시간이나 여유조차 없거든
2 그러게 참 .. ㅋㅋ
분당에서는 또 대치랑 비교해서 난리임
본인이 머물고있는 단계보다 더 위를 워낙 쉽게 접하는 게.. 요즘 문제 아닌 문제 같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학원 다녀야하는데
(그 과목에대한 상황을 잘 파악해서)
그 학군지에 머물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이런 걸 캐치하기 어려움
어떤 학원을 다녀야하는지 등등
근데 난 중딩때부터 학원다닌거 기반으로 고딩때공부 수능공부 다 해서 몬가.. 이해감
학원을 분당으로 보내니까 그렇지.. 서포트해줄 깜냥 안되면 자기 지역 안에서만 돌게 해야지 뭐
와 난 학원 한번도 안다녀서 이해안간다
이래서 애 둘 낳으면 부자라니까 ㅅㅂ 저거 어케 감당해
학원을 분당으로 보내서.. 난 광역시 울동네 수학학원 다녔는데 거기서도 sky랑 이화까지 잘만 배출함 물론 난 못갔지
공부도 잘하는거 같은데 빚내든 일을 더 하든 해서 공부 더 서포트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ㅠㅠ 어쩔수 없는거 같음.. 현실에 타협할줄도 알아야 되는 것도 맞지만 그게 공부이면 부모가 더 노력해주는 것도 맞다고 봄.. 물론 자식도 부모한테 고마워하는 태도 가질 줄 알아야하고
공부욕심 있는거 고맙게 생각하고 푸시해야지.. 학원 보내줘도 공부안하고 빈둥대는 애들 천진데 ㅋㅋㅋㅋ 중고생때 월 100단위면 가성비 개좋은거임 저때 좀만 돈 들여서 푸쉬해놓으면 나중에 걱정할 일 없음 공부 안하고 학업도 재능도 다 애매한 성인되면 그때 돈드는 건 감당 안됨..시험준비도 몇천들고, 가게라도 차린다하면 깨지는건 억단윈데
사춘기여서 그려
우리 팀장님도 애 둘인데 학원비 300든다고 하더라...맞벌이 안 하면 못 산다고...
아 중학교 전교 10등임???씁..그럼 좀 말이 달라지는데....
냉정하게 전교10등이 빚내서 서포트해줄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함
걍 종합반보내면 안돼? ㅈㄴ비싸다 나같으면 저 돈 모아서 아주싼집이라도 주는게 좋을듯 ㅜ
10대 대부분을 온전한 아이들 그 자체로 안보고 학교, 집, 학원 다 등수로 비교하고 ....경쟁사회랑 사교육이 너무 싫어 진짜...
중딩때 ㄹㅇ 의미없음
그래도 딸이 공부 할 마음은 있는거같은데.. 지원해줄거같음
나 중고딩때 학원 뺑뺑이돌고 대치동까지 왔다갔다하면서 별별사교육 다해봤는데 그렇게까지안하고 동네학원 꾸준히 다닌애들이 더 잘하고 안정적인 결과나왔어.. 잘할애들은 사교육 쳐바르지않아도 알아서잘함
솔직히 난 저 학원비 차곡차곡 모아서 애 스무살 때 주는 게 낫다 생각함ㅋㅋㅋ최상위권 아니면 공부보다 기술 배우는 게 나아서
욕심있으면 해주는게 좋지 않나? 중등 때 기본기/심화 다지고 고등 선행 빼놓아야 고등하교 가서 상위권 차지할 수 있는데
애가 안한다는 것도 아니고 더 하고 싶어서 난리면 나는 밀어줄 듯. 다른 것고 아니고 공부하고 싶다고 투자해달라는데
학원비만 100만원이여도 많이 드는거 아님..요즘 기본으로 저정도 들여서 사교육 시키더라
이래서 애 낳는게 보통일이 아닌거같아.. 산후조리비 시터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교육, 대학, 시집장가까지...
투자가 아니라 그냥 애가 기특하게도 공부로 욕심내는데 아웃풋 따지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 대로 서포트 해주는게 부모의 역할 같음. 당장 굶어죽을 정도가 아니면 뭐 부모가 알바나 과외라도 뛰어서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음.. 넥슨이면 뭐 메이져 대기업급 월급은 못 받더라도 맞벌이면 아주 부족하지는 않을거고! 중딩이면 의미없다고들 하는데 뭐 어떰 명품 사달라고 그러는 것도 아니고 지식을 쌓는건데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써먹겠지.. 지식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운이 좋으면 좋은 성적 받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가는거고
공부할 의욕도 있고 성적도 나오는 상태면 난 무조건 되는한 지원해줌...
와 근데 쓸데없이 입시때문에 다달이 저렇게 돈을 써야하는 구조가 너무 …글타 난 애 안낳아야지 또 다짐 ㅠ
근데 솔직히 부모한테 가난ㅇㅈㄹ하는거 진짜 싸가지없네 공부보다 정신머리부터 어떻게 해라… 요즘애들 저것도 문제임
중학교내신 의미없다는거 난 동의못하겠음 (정말 특별한 애들은 제외하고)오히려 기본기 쌓아놓고 어느정도 선행해놔야 전국권 노릴수 있는건 사실이고 공부도 버릇이라고 오히려 지금 방법을 배우고 노하우를 익혀야 나중에 스스로 공부하더라도 잘할수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끽해야 앞으로 3년인데 다른것도 아니고 스스로 공부가 하고싶다고 말하는 애한테 학원한둘정돈 허리띠 졸라매더라도 더 지원해줄만하다고 생각함 본인도 대학네임밸류 한국 사는 이상 평생 꼬리표로 따라다닐거 알거아냐....
광주 변두리 중학교에서 전교 10등안에 든다고 빚을내서 학원 더 보낼 필요 없어. 나중에 부모 노후만 감당 힘들어져. 공부를 잘하면 나한테 좋다는 동기부여만 계속 주면서 고등학교가서 사교육 더 늘리는게 좋아. 중학교까지는 혼자힘으로 하고 개념만 안무너지게 하믄 됨 선행갈 단계도 아닌데 굳이 과하게 사교육 절대ㄴㄴ
그래야만 하게 만든 입시 구조가 미친 거지
공부도 잘하는데 지원 못받으면 서러워 겪어봐서 앎 그리고 중딩때 잘하면 고딩때 기본 베이스 되어있으니 서포트만 잘햐주면 성적은 더 오르지... 서울 유명한 과고 들어가기만 하면 서울 상위권 대학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대치동 학원 다니는 애들은 실패해도 중경외시라는 말도 있는디...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욕심 있는 애들은 그만큼 시켜주는게 맞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깜냥에 맞춰 살줄도 알아야지
아이고.. 넥슨 다니는데도 저정도면..
객관적으로 광주에서 중학교 전교 10등권이면 학원비 더 투자하면 돈만 아까움ㅋㅋ
영어나 수학 기본베이스가 이미 벌어져서 다른 상위권 따라가기 힘들고, 국어도 학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거면 어렸을 때 독서량이 충분치 않았을듯(중학교 국어 학원<-이 개념 자체가..)
정시로 승부하기엔 성적이 안 될 거고 수시로 가기엔 거주지역이나 가정형편상 오히려 더 애매한 중위권 대학 갈 거 같은데 그럼 나중에 200 받고 직장 생활 시작하면 학원비에 노후자금 탕진한 부모 부양 절대 못해 애는 애고 부모는부모인생 살고 알아서 잘하게 키워야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1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