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혼잣말 때문에 퇴사 당한 직원

[티라미숙이]

[2009.12.21]

저거 일부러 그런거임
팀분위기 다 망가트리고 혼잣말 대부분이 부정적인 내용이니까 그냥 저 상사가 총대멘거지
진짜 불편해 저런 사람들
결국 자기가 뱉은 말대로 됐는데 상사탓하는거봐

[SuzyBae]

지금은 고쳤길,,어휴

[해피강쥐]

죤나 시러

[집에 맨날 가고 싶음]

ㅋㅋㅋ 뭐 진짜 실수로 말할순 있어도 회사에서 퇴사하고 싶다 달고 산다 있을수 없음 ㅋㅋㅋ

[수슈수수퍼노바]

왜저래 진짜

[비혼이다비혼]

[이직하겠습니다]

와 진짜 싫다

[작은음경과편협한마음]

와 개노답이다

[퓨바옹]

저런애랑 어케일햇너..

[깜젤]

상사 똑똑하네 너무좋다~ 축 퇴사

[도은호 날아가는 모양 fly]

하...지금 내 직장상사가 저러는데 미쳐버리겟음...ㅠ

[고아우잉]

예전에 이글 읽었을땐 글쿤.. 했는데 이런사람이랑 일해보니까 존나짜증남 ㅋㅋㅋ 맨날 한숨 에~~~휴 푹푹쉬고 힘들다 하기싫다 밥 맛없다 맨날 들으니까 나꺼지 부정적이게됨

[캠벨포도]

총대멘 상사분 너무 감사

[곰도리히진]

진짜 피곤한거아는데 보통 다들느끼기만 하지 입밖으론 잘 안꺼내지
나 전에일하던곳에서도 나이 40먹으신분이 같이있음 맨날 아휴 피곤해피곤하다.. 이러니 운전도 내가 하고있는데 나랑 할말없어서 저러나 이생각도들고 입에달고사니까 괜히 옆의사람 기운도 빠지는 느낌들더라

[아주개인적인]

이거 볼때마다 속시원해ㅋㅋㅋ

[불주먹쌍절곤]

계속 옆에서 피곤하다고 하면 두배로 피곤해지는건 나라고~ 잘 잘렸어

[초식공룡 티라노]

우리 회사도 엊그제 저 일 있었음ㅋㅋㅋ 3년동안참았다..
근데 계속 전화해서 항의하는중ㅋㅋ
자기가 짤린것같다고ㅋㅋㅋ
본인이 퇴사하고싶다했고 직접사인해놓고ㅋㅋㅋ

[퇴사고고]

지 밥먹는거 뺏어가니까 두번만에 고쳐지는걸 ㅋㅋㅋ 나 상사도 밥먹으러 갈때마다 아 지겹다 (먹고싶은거 없고 근처식당몇개 없어서 매일 똑같다고 ㅋㅋ) 지겹다 지겨워 이러는데 진짜 나까지 밥맛뚝뚝떨어짐.. 매일들으면 진짜 정병올 것 같음 ㅋㅋㅋ

[샛강역]

아 불고기 뺏긴거 왜케 웃기냐

[다이뤄졌다]

왠지 기혼같애

[분홍빛잔상]

계속 징징징징 보기만 해도 질려

[유료회원..]

죄송합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시비걸지말고가세요]

근데 저런식으로 퇴사가..가능해? 사직서 제출도 안했고 퇴사하겠습니다 라고 얘기한게 아니자나

[카페라떼우유많이]

아 내 옆자리 사람 진짜 혼잣말 너무 많이해!!!!
혼잣말 시작하면 헤드폰 끼잖아... 하..

[오천육백원]

아 ptsd 와;;

[주문하신 아이야]

밥먹을때 고치려고 시도한거 진짜 보살이다..... 그랬는데도 퇴사염불 외니까 gg친거지

[mickeymouse]

존나 징징이 진짜 같이 일하기 싫은인간ㅋㅋㅋ 저런얘길 회사에서 왜함

[놀고먹고자기]

어지간했나보다ㅋㅋ 이미 다른 동료들은 벼르고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