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자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낸 편지

건 의 서 발신 : 박 용 우(H.P 010-4810-)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학산로7길 39  수신 ; 국회의원 홍 준 표 임인 년 새해 의원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오늘 아침 2022 .01. 14.자 영남일보 1면에 보도된 “홍준표는 시장 나설 가능성”이란기사를 읽고 용기를 얻어 글을 올립니다.사실 저는 평소 홍 준표 의원님 같으신 분이 대구시장에 꼭 필요하신 분이라 생각하고2022년도 지방선거에는 의원님께서 대구시장후보로 출마하실 것을 권유하려고 하였으나, 대한민국대통령이 꿈이신 의원님께 대구시장 출마를 권한다는 것은 큰 무례라고 사료되어 그동안 자중하고 있었으나, 오늘 보도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홍 준표 의원님, 이번 지방선거에 제16대 대구시장후보로 꼭 출마하여 주십시오.지금 대구시는 개혁이 아니라 대수술이 필요하고, 특히 대구시공무원들은 혁명이라 할 정도의 대대적인 물갈이를 통해 쇄신을 하여야 한다고 사료됩니다.이는 반드시 홍 준표 의원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저는 평소 생각하고 있었기에 오늘 큰 희망을 안고 의원님께 대구시장후보로 출마하여 주십사 라고 감히 건의서를 올리는 것입니다.왜? 대구시공무원들을 쇄신하여야 한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히 말씀을 안 드려도 의원님께서 모두 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간절히 호소합니다.대구시민의 삶을 위하여, 대구시의 혁신을 위하여 대구시장후보로 출마하여 주십시오.2022. 07. 01. 이 73세의 늙은이가 “대구시장 홍 준표 만세!”를 외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수구꼴통도시, 부패도시가 아닌 혁신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미래의 대구시를 만들어 주십시오.                                                                        2022. 01. 17.                                                                  위 발신인 박 용 우 (인)국회의원 홍 준 표 귀하 등기접수번호 : 11314532. 접수일자 : 2022-01-18 13:44. 접수자 : 창구 113 김 민 주. 제가 지난 7개월간 본 게시판에 올린 글 내용 자체가 모두 수사대상이며,특히 ⌜글 번호 5003 매일신문 보도기사⌟ 내용 또한 검찰이 범죄척결과 부패척결의 의지만 있다면 모두 수사의 대상이라 할 수가 있다,분명한 것은, 윤 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장 큰 이유가 조 국 전 법무부장관가족에 대해 무려 70여 곳을 압수수색하면서 강력한 수사를 한 것에 대해 국민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고 보았을 때,윤 석열 대통령은 “내가 그동안 〈사법정의실천연합〉에 올린 글과, 지금부터 게제 한 글을 철저히 분석하여 조 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의 수사 이상으로, 즉 검찰에서 잘 사용하는 말 ‘나오면 나오는 대로 수사한다.’의 정신으로 보다 강력한 수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그래야 윤 석열 정부가 조 국 전 법무부장관 가족의 수사에 대한 권한남용과 오명을벗어날 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홍 준표 당선자께서도 나의 건의를 ‘사회 불만세력의 투정’으로 인식하여 어제 이 준석대표가 응용할 정도로 유명해진 말씀인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고 폄하한다면,그야말로 대한민국은 미래가 없고, 희망이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그러므로 홍 준표 시장님께서는 대구시장에 취임과 동시에 온갖 불법과 갖은 범법행위로 국기를 문란케 하고, 택시기본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협동조합택시를 조속히 퇴출시키시고,또한 이를 방조하고, 묵인한 공무원들을 색출하여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원 퇴출시킴으로써,국민의 혈세가 범법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것을 막는 것이 홍 준표 시장님께서 대한민국과 대구시민을 위해 제일 먼저 추진하셔야 할 가장 절실한 사건처리라고 할 것입니다.회원님들, 저는 아무 힘이 없는 무능한 자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글 쓰는 것뿐입니다.이제부터 정말 공무원이 썩어도 이렇게까지 썩었을까? 이게 택시 판이 맞아?모든 글을 실명과 함께 올릴 계획입니다. 공공의 질서 확립을 위해 나서 주십시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