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셀틱스의 페이롤 현황입니다.
Payroll
Glossary · SHARE · Embed · CSV · Export · PRE · LINK · ? Player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Signed Using | Guarant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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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Wallace | $10,105,855 | $10,105,855 | | | | | Bird Rights | $20,211,710 |
Isaiah Thomas | $7,238,606 | $6,912,869 | $6,587,132 | $6,261,395 | | | | $27,000,002 |
Avery Bradley | $7,191,011 | $7,730,337 | $8,269,663 | $8,808,989 | | | Bird Rights | $32,000,000 |
Brandon Bass | $6,900,000 | | | | | | Bird Rights | $6,900,000 |
Jonas Jerebko | $4,500,000 | | | | | | Early Bird Rights | $4,500,000 |
Marcus Smart | $3,283,320 | $3,431,040 | $3,578,880 | $4,538,020 | | | 1st Round Pick | $6,669,360 |
Evan Turner | $3,278,000 | $3,425,510 | | | | | MLE | $6,703,510 |
Kelly Olynyk | $2,075,760 | $2,165,160 | $3,094,014 | | | | 1st Round Pick | $4,240,920 |
Luigi Datome | $1,750,000 | | | | | | Cap Space | $1,750,000 |
Tyler Zeller | $1,703,760 | $2,616,975 | | | | | 1st Round Pick | $4,320,735 |
James Young | $1,674,480 | $1,749,840 | $1,825,200 | $2,803,507 | | | 1st Round Pick | $3,424,320 |
Jared Sullinger | $1,424,520 | $2,269,260 | | | | | 1st Round Pick | $3,693,780 |
Shavlik Randolph | $1,227,985 | | | | | | Minimum Salary | $1,227,985 |
Jae Crowder | $915,243 | | | | | | Cap Space | $915,243 |
Phil Pressey | $816,482 | $947,276 | | | | | Mini MLE | $816,482 |
Andre Dawkins | $59,686 | | | | | | Minimum Salary | $59,686 |
Will Bynum | $2,915,908 | | | | | | | $2,915,908 |
Nate Robinson | $2,106,720 | | | | | | | $2,106,720 |
Vitor Faverani | $2,090,000 | | | | | | | $2,090,000 |
Chris Douglas-Roberts | $915,243 | | | | | | | $915,243 |
Erik Murphy | $100,000 | | | | | | | $100,000 |
Team Totals | $62,272,579 | $41,354,122 | $23,354,889 | $22,411,911 | | | | $132,561,604 |
1. 아이재이어 토마스 계약
먼저, 아톰의 게약은 2017-18 시즌까지 총 4년딜이며, 첫해 연봉이 가장 높고,
평균 7밀 이하여서 돈값 정도는 제대로 해줄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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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38,606 | $6,912,869 | $6,587,132 | $6,261,395 |
2. 2014-15 시즌 이후 샐러리 포션
현재 1M 내외의 가벼운 계약자들을 빼고 보더라도, 고액 만기계약 배스(6.9밀),
쏜튼(8.6밀), 바이넘(2.9밀), 네이트(2.1밀), 파베라니(2.1밀) 연봉이 빠집니다.
2016 시즌엔 드디어 쥐포스 만기(10.1밀)까지도.. 확!
트레이드 전 셀틱스는 2015-16 시즌 보장 샐러리가 33밀 수준 밖에 안됬고,
다음해 쥐포스 빠지면 23밀 밑으로 가므로, 잘하면 맥시멈 2명을 땡길 수 있는
소위, 탱킹+리빌딩이 순식간에 가능한 조건을 갖춘 팀이였죠.
영양가 없는 픽이긴 해도 2016 1라픽 1장도 같이 줄었고, 내년 보장샐러리가
41밀로 늘어서 빅네임 영입에 불리해진 느낌이네요 ㅠ
3. 트레이드에 대한 의문점?
그런데, 올해 포함 총 4년 27밀 보장 샐러리인 선수를 덜컥 데려왔습니다..
대체 왜?? 여러 의문점이 남는 무브네요..
1) 쏜튼(8.6밀)은 올해 만기카드여서 활용도가 높았는데.. 오히려 긴 계약
(4년짜리) 아톰을 대체한 이유는?
2) 클블 1라픽은 자체로는 순위가 낮을 것이나, 다른 픽과 합쳐져서 픽업을
시도할 수 있는 유용한 권리였는데... 이걸 포기할 정도로,
아톰의 영입이 시급하고 절실한 이유가 있었는가?
3) 스마트를 1라운드에 뽑으며 론도를 보낸 상황이고, 스마트-터너-프레시..
그리고 AV-영까지 고만고만한 가드들이 많은 팀 상황에서..
다시 거기에 아이솔레이션 플레이 중심의 아톰까지 필요한건지?
아직까지는 이해도 안되고, 의문점도 풀리질 않아요..
4. 결론
올해 보다는 내년이 조건이 훨씬 좋고, 탱킹이 답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1) 내년 탑3 픽이 상당히 알짜 픽(선수들 면면이 그렇구요)
2) 가벼운 팀 샐러리 + 무려 12장이 넘는 이르는 다수의 픽
3) 2015-16 FA (빅네임 FA로 심지어 듀랜트도)...
그런데 현재 상황에서, 탱킹은 사실상 물건너 갔고, 아톰 데려와 오히려 플옵을
향하게 될줄은 정말 예상 못했습니다;;
브래드 감독과 에인지가 저같은 단순한 팬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있을 것이고,
깊은 전략적 의도를 담고 있을 겁니다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리빌딩의 길... 참 멀고도 아득해 보이는 아침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티븐스 감독이 저도 마음에 걸리네요.. 젊고 능력있는 감독같은데 이러다 쩝..
이번 무브가 어떤 전략을 의미를 갖는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네요..
왜 이렇게 가드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급한 것은 스윙맨과 빅맨인데 또 가드진이네요. 어떻게 정리하려고 그러는지...
브래들리를 트레이드 하려는 것일까요, 아니면 토마스를 되팔려는 것일까요. 답답하네요.
토마스는 개인기도 좋고, 벤치에서 나오면 에이스 스코어러가 제격인데..
주전을 원할 경우, 키워야 할 스마트, 나름 팀내 고액? 연봉자 브래들리,
제임스 영, 터너 등과 모조리 겹치긴 합니다..
스마트 영입은 뭔가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뭘까요?
스마트를 키울 생각이 없는건지....
제 느낌엔 스마트에 대해 꾸준히 키울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적절히 쓰고 가치 있을때 팔것 같구요..
키워가는 선수 자리에 터너를 쓰고, 아톰을 데려오진 않겠죠?
제발 빅맨 좀...
아톰 대신 빅맨을 데려왔어야 했죠.. 저리 급하게 만기카드에 픽을 줘가며
아톰을 데려올 필요까지는 그다지 없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아쉽네요..
솔리드의 포텐만이라도 보이는 애라도..
사실 올해는 탱킹을 해서 내년 탑3 픽 잡고, 픽 여러장으로 솔리드한 플레이어를
잡아오던가 했어야 했는데.. 모든게 애매해진 느낌입니다;;;
4년짜리니 트레이드도 잘 안 될 것 같긴 한데, 일단 내년에 재계약 문제로 틀드 가능성이 큰 빅네임들을
데려오기 위한 샐캡 채우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예를 들면 듀랜트를 데려오려 한다면
무작정 픽만 줘선 안되니 샐캡이나 선수 가치 문제로 인해 채운 듯 보입니다.
그리고 fa 데려오려고 해도 아무 것도 없는 팀엔 잘 안 오려고 하니 뭐라도 채워넣긴 해야 했을 겁니다.
의무적으로 채워야 하는 샐캡 문제도 있을테고요.
보니 그래도 샐캡 관리를 잘 한 편이고, 아마 오프시즌에 뭔가 큰 움직임이 있을 듯 보입니다.
탱킹이 잘 안 되니 fa나 틀드로 방향을 튼 것 같아요. 신인 감독이라지만 탱킹만 몇년씩하면 불만도 있을테니.
채워넣기 컨셉으로 데려왔다기엔.. 4년짜리 선수 + 팀에 중복 포지션 감안하면...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무브이긴 합니다.
시장에 토마스 말고 답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스마트를 보내고 받았다면
1번 포지션의 미래인가? 생각은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아무튼 조금 더 영입의 이유를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샐러리 + 픽 양쪽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당장의 드래프트 권리 행사에 앞서 미래의 픽과 교환여지까지 둘 수 있겠죠.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빅맨 뎁스가 좋다고 해도 프로스펙트 상에서 즉전으로 반영하려면 결국 TOP3 넓게 봐도 TOP5 에서 결정을 내야 하는데, 해당 영역에 놓일 팀들이 당장의 픽권리를 포기할 거라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필리의 의중은 반반이라 보는데 현재 프론트 운영하는 거 보면 힌키 / 에인지 둘 다 비슷한 성향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