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박2일 종영,KBS수신료 인상하려면 존속되야?

[미소천사사모]

강호동 하차의사 표명 한방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종영

 

지난 28일에는 지난주에 이어 방송된 "시청자투어 대비캠프"가 방송됐다

방송이 마치자 시청자게시판에는 1박2일 종영이라는 제목으로

1박2일 전원하차 아쉬움과, KBS 공식입장 글을 올리며

KBS수신료를 인상하려면 1박2일 종영이 아닌 존속되어야 한다며

수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과 추천을 받고 있다

1박2일 시청자투어3탄은 1~100세까지 100명의 시청자들와

멤버들 그리고 특별게스트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지난 28일 방송된  1박2일 시청자투어 대비캠프에서는

오로지 1박2일 폐인에 빠진 할머니부터, 5대가 함께사는

가족들까지 다양한 시청자가 소개되어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어주었다

1박2일 시청자들과 소셜네트워크상 네티즌들은

밤 낮으로 1박2일만 보는 할아버지,오로지 1박2일 할머니

이런 분들의  마음까지 무시한체 강호동 하차의사 표명에

 1박2일 전원하차로 1박2일 종영은 너무하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KBS 여당측 이사들이 25일 오전 국회를 방문

수신료 1000원 인상안 승인 청원서를 냈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출처-트위터 사진게시판,1박2일 방송화면>

여야 만장일치로로 합의된 수신료 천원 인상안에 대해서

조속한 국회 승인을  KBS이사들이 요구한 것이다.

언론매체에 공개된 두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호동에 무릎 꿇은 1박2일, 존속되야 한다"

"수신료 인상보다 1박2일 같은 전 연령층 프로그램부터 더 만들어라"

"1박2일 종영시  수신료 인상도 반대다"등

1박2일 종영,수신료 이상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