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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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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상품 요리 장아찌 소스와 명이나물 김치~ 손쉽게 버물버물 했어요
윤일호(원주) 추천 0 조회 1,537 20.04.10 08:1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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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0 08:20

    첫댓글 명이나물 주문 하고 기다라눈데
    도전해 봐야겠네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4.10 09:59

    네~
    맛있게 담가 드세요~~**

  • 20.04.10 09:46

    나물자체가 맛있는거라
    김치도 맛있더군요
    청주넣는 장아찌 레시피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0 10:07

    저도 익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장아찌 소스는
    물 대신 청주가 들어가서
    끓일 필요없이
    쉽게 담글 수 있답니다

  • 20.04.10 09:55

    저도 담근지 이틀째인데ㅡ
    장아찌 한번 더 끓여붓나요?
    김치는 이틀지나도 퍼덕퍼덕하니
    숨이 잘 안 가라않네요ㅠㅠ

  • 작성자 20.04.10 10:15

    원주분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장아찌 소스에 물이 들어갔다면
    다시 끓여부어야겠죠
    올려드린 제가 하는 방식은
    한번 담가놓으면
    끓일 필요 없답니다

    명이나물 김치는
    저도 처음 담가봤는데요
    수분이 적어
    국물이 생기질 않네요
    한번 해보니
    담그실 때
    채썬 양파 넉넉히 넣으시고
    풀국도 넉넉히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담엔 그렇게 해보려고요

  • 명이김치
    처음엔 폴닦~뒤짚어
    주셔요~
    그래야 숨이 죽더군요

  • 작성자 20.04.10 11:44

    폴딱 뒤집어도
    숨이 잘 죽지 않네요~ㅎ
    명이나물 자체에서
    국물이 잘 안나오니
    담엔 그거에 맞게
    국물을 넉넉하게
    잡아야되지 싶네요

  • @윤일호(원주) 아니 그럴필요 없어요
    내가 그랬잖아요
    1시간을 양념 바르고
    뒤집고를~
    팔팔살아서 바르기 힘들다구요.ㅎ.ㅎ

  • 일호님 얌전하게도
    따라서 담그기 좋게
    잘 하셨네요~
    올해의 밑반찬으로
    좋을꺼예요~
    허리좀 펴고 누워계세요~

  • 작성자 20.04.10 11:46

    덕분에 담가놓고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씻는 건 남편이 해서
    그리 힘들진 않았어요

  • @윤일호(원주) 나는 오늘 3kg..오네요

  • @이광님(광주광역시) 어제 목욕탕 2명의 친구가
    잠깐 들렷는데
    명이김치 맛보였더니
    당장 사주라 해서~
    4kg.은 많고 2kg..씩
    사줬어요..
    익으니까(아직 덜익음) 맛이 좋아요

  • 작성자 20.04.10 11:49

    @이광님(광주광역시) 아이고!
    3키로 씻고 담그시려면
    애쓰시겠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 작성자 20.04.10 12:00

    @이광님(광주광역시) 홍보대사 되셨네요 ㅎ
    쉬엄쉬엄하셔요~*♡*

    지금 먹어보니요
    익으면 맛있을 거 같아요
    덕분입니다~~**

  • 작성자 20.04.11 08:19

    @이광님(광주광역시) 오늘 아침에 보니요
    푹 들어가 있어
    뒤집어줬네요
    하나 먹어보니
    이제 제법 맛이 들었어요
    자꾸 먹게 될 거 같아요
    샘 말씀 실감이 나네요
    3키로 더 하신
    이유를 알겠어요

    본문에 추가로 올렸어요

  • @윤일호(원주) 날마다 국물이 생겨요
    안나올때까지 뒤집어
    주면서 관리해 주네요.

    꼭~꾸욱눌러서 다독거려주네요~
    오져서요~

  • 작성자 20.04.11 12:15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3일은 지나야
    명이나물에 간이 들면서
    숨도 죽고
    맛도 좋아지는 거 같아요
    삼투압 현상이
    다른 내용물에 비해
    느린듯하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14 07:28

  • 작성자 20.04.14 07:43

    물없이 청주를 넣으니
    맛도 좋고요
    처음부터 나중에도
    끓이지 않아요
    올려드린 대로 섞어서 붓기만 하셨다가
    짜다 싶으면 청주를~
    덜 짜다 싶으면 진간장과 액젓을~
    다시 끓이지 않아도 된답니다
    내용물의 수분양에 따라
    보관법은 조금씩 달라지겠죠
    저온 방법이 좋긴하지요
    헌데 저는 작년에
    고추장아찌를 김치통 가득 담가서
    실온에 두고 먹고 있어요
    대신 내용물이 국물에 잠기게 해주지요
    그 국물은 전 먹을 때
    소스로 사용하고요
    저는 이방법으로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4.14 07:43

  • 작성자 20.04.14 07:45

    네~
    한번 해보시면
    점점 요령이 생기게 되지요
    맛있게 담가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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