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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한꺼번에 모셨습니다. 박시동, 이광수 안녕하십니까?
두 분이 책도 냈어요.
책도 냈는데 뭐 그렇게
잘 나가지 않을 겁니다.
총수가 얘기합니다 ㅎㅎㅎㅎ
시대의 명저 대한경제부흥회입니다.
얼마나 나갔어요? 책
총수가 물어보자
글쎄요. 만 권 넘은 것까지는
확인했는데요.
진짜? 만 권이나?
총수가 놀랍니다 ㅎㅎ
저희 길거리에서 팔았습니다.
이광수 대표가 덧붙입니다 ㅎㅎ
의외인데.
자, 오늘 모신 이유는 뭐냐면
트럼프 되고 나서 전 세계적으로
주식이 호황이거든요.
이것저것도 호황이고.
우리는 주식도 안 좋고,
삼성전자 대표 대장주 삼성전자 주저앉고
왜 이러는 거예요? 도대체.
우리만 환율도 계속 올라가고
총수가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예, 일단 우리만 안 좋은데요.
지금 보니까 한 올해 7월부터
지금 한 5개월 연속 하락세예요. 올해는요.
근데 이제 이 정도 하락세면은
사실은 거의 IMF 때도
4개월 연속 하락세였거든요.
그 이상으로 사실은 이제
거의 폭락 수준으로 주가가 내려가고 있다.
우리 대통령께서 경제가 기지개를
본격적으로 켜고 있다고 했는데
총수가 덧붙입니다.
일단 우리 내부적으로
우리 경제가 이제 성장세가 확실하게
이제 둔화된 거 아니냐,
희망이 없는 거 아니냐,
일단 그런 거고요.
그다음에 일단 환율 문제가 사실은 또
계속 입맛을 좀 씁쓸하게
발목을 잡는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이제 외국인들이
거의 투매 수준으로 던지고 떠나고 있는 게
이제 주식시장에서 이제
주요 원인으로 봐야 되겠습니다.
왜 던지는 거예요? 외국인들이
총수가 물어봅니다.
일단 직접적인 이유는
삼성전자의 매도세가 굉장히 큰데요.
예를 들어서 시장 대비해서
삼성전자가 더 하락 폭이
크다 보니까 영향이 큽니다.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삼성전자는 왜 안 좋은 거예요? 그러면
총수가 다시 물어봅니다.
일단은 원인을
한 세 가지 정도로 짧게 말씀드리면.
원래 삼성전자 이제는 사실
세탁기도 팔고 냉장고도 파니까.
그런 사업 부분 빼고
이제 반도체 부분이
사실은 주요 문제인데,
반도체 부분 중에서 사실은 원래
삼성이 잘하던 메모리 분야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본진이죠.
근데 여기서 이제 저가 범용 제품은
사실상 이제 중국에 잡혔다.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박리다매식으로
밑을 좀 받쳐주던 제품에서는
이제 사실상 중국에 뺏겼다고 보고.
그럼, 이제 고부가가치.
비싸게 받을 수 있는 그런 건 시장이
현재 지금 AI 시대에 HBM이라고 하는
그 반도체가 사실은 이제 제일
메모리 쪽에서는 고부가가치 상품인데,
거기에 삼성이 현재 시장에서 소외됐습니다.
납품을 못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원래 잘하는
메모리 시장에서
제일 윗단과 제일 아랫단에서
다 삼성이 이제 먹을 것을 잃은 상황이죠.
그러니까 이제 메모리 쪽에서
35% 점유율을 가지고 세계 1등이다.
이렇게 자화자찬하던 사이에
사실은 기둥뿌리가 썩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잘하고 싶어서
사실은 굉장히 많이 투자했던 분야가
파운더리 시장인데,
1년에 한 2조에서 3조 정도
계속 적자를 내고 있는
어마어마하게 사실은 이제
돈을 쏟아붓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마켓쉐어가 시장에서 11%밖에 안 돼요.
여기는 대만의 TSMC가
65% 정도를 가져가면서,
사실상 기술 관련해서
삼성과의 게임이 끝났다 할 정도로
삼성이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잘하던 분야에서
이제 본진이 털리고 있고
앞으로 새롭게 잘 해보겠다고
지금 한 10년째 돈을 놓고 있는 분야에서는
성과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TSMC에 안 되는 거예요?
총수가 물어봅니다.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기술 자체가 지금
이제 좀 쉽게 말씀드리면
TSMC에 비해서 한 30% 정도 뒤지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고요.
또 하나는 이 TSMC에서
파운더리 시장에서는 만들고자 하는
반도체는 사실은 주문 생산이거든요.
우리 애플에 들어가는 반도체 니가 좀 만들어줘,
우리 퀄컴에 들어가는 반도체 니가 좀 만들어줘,
이런 생산인데 삼성은 파운드리도 하고 있지만
완제품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애플 입장에서는
삼성한테 만약에 파운더리에 맡기면,
내가 애플에 들어가야 되는
반도체를 삼성이 알게 되면
갤럭시에 그 기술이
적용 노출되지 않을까라는
그 우려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한
확실한 신뢰라든지 이 파이어 월.
이런 거에 대한 게 좀 부족하죠.
그러니까 기술도 TSMC 부족하고
삼성이 줘봤자 혹시 이게
기술이 새지 않나 라는
그래서 고객에 대한 고객사에 대한
신뢰도 좀 부족한 상황
이렇게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과감한
투자하고 의사결정이
필요한데 그걸 못했던 거고요.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잘못도 크네요. 그러면.
총수가 얘기하자
저는 핵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투자를
못했다는 거 아니에요.
총수가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언론이라든지 아니면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못 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잘 되기 위해서는
이재용 회장이 그만 손을 떼야 합니다.
이광수 교수님이 얘기합니다.
이재용 부회장 감옥 갔을 때
삼성이 제일 잘 나갔거든요ㅎㅎㅎ
총수가 덧붙입니다 ㅎㅎㅎ
진짜. 진짜 거짓말이 아니고
저희가 비꼴려고 하는 게 아니고,
농담이 아니라 역설입니다. 맞아요.
이재용 부회장이 가만있을 때
최고 수치 찍었고.
이재용 부회장 나오고 나서
지금 이렇게 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지금
총수가 얘기합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전자 지분을 1.6%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이렇게 좌우하고 있는 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고요.
어쨌든 근데 경영도 잘 못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굉장히 커지고 있습니다.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여 년 전에
IT 버블 때부터 그때부터 못 했어요.
그때부터 뭘 했다 하면 망했어요.
그때 이쪽으로는 재능이 없는 것 같은데
사업적으로.
총수가 얘기합니다.
첫 사업을 한 500억 적자 냈나,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이제,
이재용 리스크라고 얘기하는 이유가 뭐냐면
최근에도 그래서 삼성이 이제 이런
어떤 실적 부진 또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보겠다.
조직을 쇄신해 보겠다.
이렇게 했는데 시장에서도 그래 삼성이
얼마나 이 뼈를 깎는 쇄신의 의지를
보여줄 것인가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지난주 목요일에 인사가 났거든요.
근데 여전히 소위 말하는
현재 삼성의 실패의 주범들이 살아났어요.
그래서 그 이유가 뭐냐
이제 업계에서 분석하기로는
이재용 회장의 형사재판 2심 리스크가
아직 살아있는데 2심 2월이거든요.
그럼 만약에 그 혐의가 한 9개 10개 되는데,
그중의 하나라도 만약에 유죄가 되거나 하면은
잘못하면 이제 감옥 갈 수도 있고
이 양반이 감옥에 가서
털었으면 지금 끝났거든요.
끝났어요. 지금 끝났는데
그게 이런 것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삼성이라는 거대한 조직의
의사결정 최종 의사결정 단위가
법무 중심으로 핵심이 짜져 있다 보니까.
이 삼성전자는 기술 회사인데.
법무 중심으로 머리가 짜져 있으니까,
의사결정을 그런 식으로 했을 수도 있어요.
정무적으로 하고 기술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총수가 얘기합니다.
삼성그룹이
조금 달라진 컬러가 하나 있는데요.
과거에는 인사 조직이 가장 강했습니다.
그래서 인력을 채용하거나
아니면 교육시키는 데 굉장히
탁월한 능력을 보이거든요.
근데 특히 이재용 회장 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두 라인이 크는데
법무와 재무 라인입니다.
그러니까 재무 쪽은
왜 크게 되냐면 지배 구조 때문에요.
지배 구조가 취약하다 보니까
거기에서 계속 계열사 간 거래라든가,
이런 부분을 조율하다 보니까.
사실은 인력 관리라든지
이런 엔지니어 부분에 대한
그런 부분이 이제 투자가 잘 안됐던 거죠.
이광수 교수님이 얘기합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
TSMC나 엔비디아나
유수의 IT 회사들의 최고경영자들이
다 기술통이고 이 사회도 들여다보면
다 기술통입니다. 기술자들이에요.
근데 지금 삼성은 열어보면 다 실권자들이
재무통 또 이재용 최측근 아니면
그러니까 나의 친정 체제를 완성시켜 줄
사람들을 일단 가신 그룹으로 먼저 두고,
그 나머지 그 밑에 이제 기술자들을 두다 보니까
세금 안 내려고 불법을 저질렀고,
불법을 저질렀는데 감옥 가기 싫어서
변호사들 둘러싸여 있고.
그러니 이게 삼성전자가
잘 아무리 큰 데라 하더라도
원래 탄탄한 곳이었다 하더라도
그런 세월을 10년을 보냈는데요. 지금
총수가 덧붙입니다.
그 재무통들이 했던
결정적인 실수가 뭐냐
방금 말씀드린 메모리 분야에서의
HBM 소위 말하는
지금 AI시대인데 여기에 지금
납품이 안 되고 있는 게 가장 큰 문제인데.
왜 이렇게 됐느냐?
중간에 HBM 관련해 삼성이
이걸 손을 놓고 관련 팀을 해체했어요.
그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다 재무통들입니다.
모르니깐요. AI가 뭐야. 모르니까요.
이재용 부회장 감옥 가면 큰일 나
그러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니,
그런 사람들이 IT를 못 알아들으니까,
못 알아듣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보고서의 수준이 낮아질 거거든요.
총수가 덧붙입니다.
실제로 실화입니다.
그래서 이제 기술자들이
중요한 보고서를 올리면 어렵다.
초등생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쉽게 바꿔 써라.
이게 지금 삼성이 겪고 있는
조직 문화의 현실입니다. 실화에요.
그러니까 이제 실시간 보고도 어렵고,
보고서를 다시 재마사지하는데
시간이나 재원이 낭비되고 있고,
의사결정 늦어지고 있고요.
초등학생이 알아듣도록
보고서를 써야지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움직인다는 게 말이 됩니까?
총수가 얘기합니다.
저희가 삼성전자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야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국가적으로 엄청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반도체를 통해서 산업지능이라든지
아니면 세제 혜택이라든지,
기타 각종의 용지라든지, 토지.
그동안 역사를 보면 사실은
삼성전자가 커온 그 배경에는
그런 지원이 있었잖아요.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삼성전자 진짜 대단한 기업이었는데
총수가 덧붙입니다.
그렇죠.
누가 뭐래도 사실은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일 큰 기업이거든요.
GDP에도 거의 한 6% 정도 차지하고 있고.
삼성전자 들고 계신 우리 국민들이
계좌 수가 450만 계좌예요.
그러니까 삼성전자의 실적이라든지,
주가에 사실은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겠습니까?
이건 정치적 이야기긴 한데
삼성이 굥 밀었을 텐데ㅎㅎㅎㅎ
행복하냐.
바이든 보조 맞춰가지고
그것도 지금 굉장한 큰일 아닙니까?
지금, 미국으로 미국에 가가지고
총수가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것도 굉장히 큰 문제인데요.
삼성전자가 지금 미국에
60조 원을 투자했습니다.
근데 반도체 지원법이라고 해서
예를 들어서 세금을 환급받기 위해서
투자를 그렇게 했는데
지금 갑자기 트럼프가 되면서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이제 안 주겠다는 거 아니에요.
총수가 얘기하고
그러니까 지금 삼성전자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형국이고요.
이때 이건 최배근 교수님을 칭찬해야 되는데.
최배근 교수님이 자료 너무 많이 들고 와가지고
제가 맨날 뭐라고 하긴 하지만.
가끔씩 놀라운 통찰을 할 때가 있어요.
바이든 처음 왔을 때 우리 경제를
미국 안보 하위 그 개념으로,
하위 구조로 지금 밀어 넣어서 큰일났다.
그게 이제 굥이 취임하고
한 달밖에 안 됐을 때예요.
그리고 바이든 만났을 때
뭐 어쩌고 어쩌고 막 해가지고
사람들이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인가,
정확하게 바이든이 하겠다는 게
뭔지를 잘 파악하지 못했을 때,
최배근 교수가 한 말이
미국 안보의 하위 구조가 됐다. 우리 경제가.
그렇게 딱 얘기했는데 그게 맞잖아요.
https://blog.naver.com/shooyyg/223032435203
지금 삼성전자도 그렇게 간 거 아닙니까?
굥의 결정이에요. 이것도.
굥이 바이든이 원하는 대로 고스란히 다 해주고,
기업들도 대통령이 그쪽으로 몰고 가니까,
거기에 올인했다가 이렇게 된 거 아니에요.
지금, 지금 그래서 삼성전자가
4만 원대까지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총수가 얘기합니다.
2주 전에 4만 9,900원을 찍으면서
4만 원을 실제로 찍었습니다.
4만 전자가 실제로 됐었어요.
그러니까 사실은 이제 삼성전자가
이제 미국이 바이든 때 중국을 봉쇄한다.
그러면 이제 동맹인 나한테
뭘 해줄 건데라고 하니까
보조금 줄 테니까 미국으로 들어와.
이거였는데 그래서 일단 정부가
그 말을 믿고 푸시를 해가지고.
또 어쨌거나 미국으로 갔는데.
지금 이제 트럼프 당선자는 반대거든요.
보조금이라는 사탕 대신에
난 보조금 주기 싫고 채찍을 들 거야.
그래서 못 살게 만들어서
들어오게 만들거야라고 하니까.
큰일인데 국가적으로 두 가지 문제죠.
하나는 삼성이 이제 보조금을 못 받게 되면
지금까지 투자된 돈이 사실은
미끼 없이 들어간 돈이니까.
그냥 잘못하면 이제 큰일 나는 상황이거든요.
날아가는 거죠.
이거 선쿠스 되는 거 아니에요?
총수가 물어봅니다.
맞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관련해서
TSMC는 실제 이제 보증 관련해서
이미 얼마를 받기로 사인이 됐어요.
근데 삼성은 아직 안 됐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우리 정부가
그런 걸 챙기지 못하다 보니까
일본은, 일본은 이 가운데서 자기 걸 챙겨갔고.
우리가 다 그냥 올인해서 아낌없이 드릴 게 해서,
다 드린 상태 아니에요.
그러면 트럼프 입장에서 다 들어왔네. 이제
다 들어왔네. 어차피. 발 못 빼네 얘네들.
그럼, 보조금 왜 줘? 다 들어왔는데.
내가 한 약속도 아닌데
총수가 트럼프 입장에서 덧붙입니다.
그렇죠.
이게 불가피한 선택이었냐는 측면에서
이제 고민할 지점인 거죠.
일본은 그거를 피해 갔거든요.
그래서 투자를 그렇게 막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고.
그리고 심지어 트럼프가 되기도 전에
트럼프가 혹시나 될까 봐 준비를 합니다.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그리고 거꾸로 삼성이나 우리 본진들은
미국으로 어쩔 수 없이 끌려가서 투자를 했는데.
그렇게 해서 빈 아시아의 헤드쿼터 오_피스를
일본이 점하면서 일본은 오히려
외부 투자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일본 저는 또 한편으로는 이 간첩설인데요.
일본이 트럼프 트럼프의 바이든 시절에
쏟아지는 미국의 요구,
요구를 한국 제조업 기반을
미국으로 옮겨가도록 만들고.
그 공백을 일본이 먹는 플랜을 저는 일본과,
일본과 미국이 편 먹고 그림을 그렸다. 일부.
미국이 그린 다음에
일본이 이렇게 그리면 좋지 않아요. 머리 밀고.
그다음에 그걸 우리 간첩들 있잖아요.
일본이 시키는 대로, 자 갑시다. 다 같이.
굥 각하 다 미국으로 가야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한 게 아닐까?
총수가 합리적 의심을 합니다.
그 지점이 제일 문제인데
실제로 사실 주식시장이 되게 민감하거든요.
그러니까 최근에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로,
주식시장의 변동 폭을 보면요.
사실은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처해진 환경이라고 이해할 수 있죠.
산업 구조도 유사하기 때문에.
근데 주식시장을 보면
한국이 훨씬 더 변동 폭이 큽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이 대응이라든지 외교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큰 문제가.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그 이제 간첩설의 확장인데ㅎㅎㅎㅎ
일본에서는 미국의 요구가 쏟아질 것을
당연히 다 알고 있었잖아요.
우리는 대응 못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그게 한국에도 올 거고
일본에도 올 건데.
근데 삼성전자 이참에 보낼까. 저쪽으로.
일본이 그리는 거죠.
그리고 그거를 예를 들어서
한국의 간첩한테 얘기하는 거죠.
그거 다 해가지고
니네 다 미국으로 넘어가,
대대적으로 미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분위기를 잡아.
그러면 간첩이 만약에 그걸 실행했다.
그러면 일본 입장에서 기회잖아요.
간첩이 있다면 간첩이 있다면
그거 꼭 했을 거예요.
총수가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TSMC 공장을 유치합니다.
일본 현지에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저는 그게 간첩이 있다면.
내가 일본 간첩이라면
나는 그렇게 했을 거예요.
결론은 그렇게 됐죠.
총수가 얘기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는 삼성이 감으로써
1, 2차 밴더들이 동시에 다 나가면서
설비, 자본 일자리가 쑥 다 빨려 나가서.
국내 산업이 공동화될,
이 부작용이 앞으로 계속,
계속 이거는 이제 해가 갈수록
이제 부작용이 나가는 겁니다.
미래의 먹거리들,
제조업 기반을
다 미국으로 뺏겨버렸잖아요.
그때 굥이 쫘악 몰이 했거든요.
다 우리 기업들 다 끌고 갔거든요.
총수가 덧붙입니다.
그때 나간 게 다 우리 굴지의 산업들이에요.
반도체, 완성차, 이차전지 다 나갔습니다.
이차전지. 전부 다 나갔단 말이죠.
그때 그때도 되게 이상했어요.
왜 이걸 다 끌고 나갈까?
보조금 받는다고 보조금이
영원하는 것도 아닌데 그쵸?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데
굥이 다 몰이 해서 끌고 나왔어.
그리고 삼성전자가
제일 앞장서 가지고
우리는 얼마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때,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저거 간첩 시킨 건가.
간첩을 시키지 않고서
어떻게 저렇게 멍청하게 하지?
총수가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때 굥이 이제 바이든 회담하면서
어마어마한 투자 계획을 약속해 주고,
우리 기업을 내보내는 걸 성과처럼
포장해가지고 들어왔는데.
그 직전에 있었던, 직후 있었던
기시다와 바이든 회담 때는
일본은 오히려 미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성과를 가져옵니다.
근데 이제 그게 지금 이제 집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주에 예를 들어 MS 같은 경우에도
일본에 아시아 최초의 연구센터를 만드는데
투자 금액도 상당하지만,
투자하는 게 굉장히 멋있게 들어와요.
생태계를 만들어요.
그러면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걸 한번 봐주세요.
그러니까 지금 되돌아보니 그때는
전체 그림이 잘 안 나왔는데,
되돌아보니 간첩 가설하에
이렇게 쑥 빼먹고 일본 입장에서는
사실 한국이 계속 뒤처지고 있었거든요.
최근에. 근데 지금 역전됐거든요.
그러니까 한국말 잘 듣는 가창 하나 있는 데다가
대통령이 바보네 이거 호구가 왔는데,
일본 입장에서는
이거 쪽쪽 빨아먹어야 되겠는데.
그렇게 했다고 치고
다시 재구성을 한번 해보자고
그래서 시나리오 1, 2, 3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때 그랬던 것도 그거 아닐까?
총수가 얘기합니다.
근데 이 문제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겁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이제 조선이 대기하고 있고요.
그런데 또 일본은 반대로 우리나라 조선이
안 좋아지면 일본은 좋아질 수 있거든요.
이광수 교수님이 덧붙입니다.
그러니까요.
중국하고 관계가
틀어질 때도 그랬단 말이죠.
우리가 중국 관계가 틀어질 때
일본이 이득을 봤잖아요.
그러니까 일본이 정치적으로
우리를 미국에 딱 붙게 만든 다음에
경제적 피해를 입을 때
그 혜택은 일본한테 갔단 말이죠.
간첩이 있다고 그때도 그랬었잖아요.
이거를 좀 종합판으로 한번 만들어 봅시다.
간첩설. 저는 간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름도 나는 알 것 같은데
총수가 얘기하자
이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광수 교수님이 웃고
저도요ㅎㅎㅎㅎㅎㅎㅎㅎ
박시동 평론가도 웃습니다 ㅎㅎ
박시동, 이광수 두 분의 앞으로 간첩총정리
경제 편에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으로 하죠. 감사합니다.
총수가 마무리 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이미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에서
셀수도 없을 만큼 총수와 박시동 평론가와
이광수 교수님과, 최배근 교수님과,
그리고 수 많은 분들과 이미 나눴던 내용들이고
이미 이러한 결과는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던일이고
굥이 당선됐을때부터 이미
예정되었던 일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배근 교수님이 홍사훈의 경제쇼 당시
나오셔서 이런 말도 하셨었죠.
이미 우리나라 산업은 늙었고,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https://blog.naver.com/shooyyg/223393726099
그리고 삼성전자는 고부가 가치 산업을
키우지 않았다.
이게 이제 뭐냐면은 사업서비스입니다.
그다음에 이제 반도체를 도안한대로
만들어주는게 TSMC가 하고 있는거고.
그렇죠? 파운드리가 하는거고.
그다음에 메모리 부분을 뒷받침 해주는게
우리나라 삼성전자가 하는거고, 이런거잖아요.
그러면은 선진국가들은 그 고부가가치 부분이
자기들이 제품을 처음 만들어 내는 곳이다 보니까
그 제품에 대한 전체를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메모리든, 비메모리든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단지 그거를 국제 분업구조로 떠넘겼던거죠.
그러니까 알면서 안만드는거하고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안만드는거하고 틀린것처럼.
근데 우리는 뭐냐면은 그 중에서
할 수 있는 부분만 딱 하니까는
고부가가치 부분은 안한거예요.
이거 너무 길어서 7개로 나눠서
올렸었는데 한번 보시면
뭔가 심각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무튼 박시동 평론가와 이광수 교수님이
총수와 함께 늘 얘기해줬던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얘기해줬는데
결국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아무것도 없는 굥이 당선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노동, 인권,
등등등등 모든걸 다 망가뜨리면서
시작된거겠죠.
이제 그만 굥 일당을 하루빨리
끌어내리지 못한다면
진짜 되돌리기 어려울 정도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망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우리조국이 더이상
회생 불가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저들을 몰아낼때까지 쫄지마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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