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향 엔지니어링 및 음향학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살펴보기도하고 공부도 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컴퓨터음악 하는 카페등에 가입하여 활동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이 음악이라는 매체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깊게 들어가서
절정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는 사람이나, 밴드그룹, 뮤지션등을 바라볼 때에..
궁극의 절정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사람과
사탄을 추종하는 사람 2 부류로 나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악속에 무슨 사탄이냐? 라는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급 수준으로 배움의 지식을 넓혀가려고하니 만나게 되는것이
자꾸 사탄, 지옥, 이런 것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만큼 사탄이 음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특히나 음향/음악 쪽으로 심도있게 전문성을 요하는 잡지 등을 보려하니 곳곳에 새겨져 있는
악마의 그림이나 사탄의 모습 등을 보면서..
마치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음악인으로 보이게 되도록 하게끔하여
이러한 잡지를 보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사탄에게 빠져드는지도 모르면서
벌써 사탄의 추종하고 사탄을 찬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최근 자료를 찾다가 모 잡지 사이트가 있어서 가서 공부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보려고 했더니
제목이 " 지옥의 MIDI Trainning"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처음엔 정말로 힘들게 공부하는 것이라 저렇게 씌여져 있나보다 라고 생각해서 그냥 클릭해서
다운받기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받으려고 클릭을 하는 순간 다운받기 위해 그림을 클릭해야 하는 모습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아래 사진 /혐오스러운 부분은 지웠습니다. )
자료를 다운 받으려면 아래 그림을 눌러서 눌러서 들어가야 하는데...
마치 인간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느낌을 받아서 더이상 마우스를 클릭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최근에 컴퓨터음악을 하는 자료를 구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무료로 번들로 제공되는 S/W 를 설치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사항인데
보통 S/W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은
그렇게 만들어서 배포하는 자의 제작의도가 어떤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맨처음 설치해놓고 나서는 몰랐는데.. 나중에 재설치 하려고 하니..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세지가 떴습니다...
그런데 잘 보십시오.. (666) 이란 숫자가 버젓히 있습니다.
처음엔 모르고 불법S/W를 설치했지만 알고보니 이 S/W의 배후에는
사탄(666)이 몰래 숨어들어가 있던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값비싼 S/W 를 공짜로 쓴다고 유혹하여 설치하고 나면.. 나중에..
이 프로그램은 사탄 숭배자가 만든것이며 사탄의 표시(666)를 해놨다고 드러냅니다..
이것이 시사하는바가 뭘까요?? 성경에서는 666 이란 숫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손과 이마에 말이죠.그런데 이것은 처음에 불법 S/W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이것이 사탄이 준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알면서도 666 이란 숫자를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나아빠님께서 올리셨던 글중에 "마귀가 주는 쾌락은 공짜가 없습니다" 라는
제목이 머리를 강타하고 가네요..)

저도 이후 H2O 라고 씌여져 있는 불법 S/W 들은 모두 다 삭제했습니다만...
지금도 놀래서 속이 좀처럼 진정하기기 힘듭니다...
제가 생각했을때에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최고 수준의 음악에 도달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재능과 능력을 주셔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게 만드는 음악과
사탄에게 알게 모르게 영혼이 팔려 궁극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 두가지로 나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음악을 하는 크리스챤들도 어떻게 사탄쪽으로 빠져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고, 더욱더 많은 기도와 성경말씀 묵상과 교회안에서의 헌신과 봉사를하며
늘 사탄으로부터의 공격을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사람에게 감언이설로 명상을 이야기하여 , 명상을 하는것이 마치 최고의 경지인것 마냥
인간이 명상을 통해 신처럼 될 수 있다 라고 하고.. 또 모든 신들은 동등하며,
그러므로 인간은 명상을 통해 모든 신들과 동급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는... 뉴에이지 ..
그리고 그 뉴에이지에 빠져드는 달콤한 뉴에이지 음악들...
이 달콤한 음악들의 대부분이 가사가 없는 달콤한 곡들이 많고 이러한 곡을 들을 때 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고 자구 그러한 음악만 듣고 그러한 음악속에 빠지며
스스로가 수준높은 음악을 즐긴다 라는 착각 과 교만속에서 자꾸 하나님께 영광돌리는찬양을
멀리하게 하고 명상이나 스스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난 좋다...
라는 생각을 점점 깊게 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고단수의 전략입니다..
실제로 뉴에이지음악에 많이 빠져 크리스챤들이 멀어지는 경우를 보기도 합니다.
몇년전 악기를 사러갔을때에... 악기 사용법을 가르치던 분께서 주말에 데모연주가 있다고
연습하던 곡이 뉴에이지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야니" 의 곡을 연습하고 있더군요..
그분도 교회에서 반주하시는 분인데 그것이 뉴에이지임을 알고 계시면서도 연주한다는것에
놀랬습니다.
"야니" 의 피아노연주와 곡 그리고 함께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소리는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
아니어도 그 어떤 사람들이 들어도 참 듣기좋고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달콤한 음악에 빠져들고 그런 음악만을 듣고 빠져들다보면
결국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과 음악들을 듣는 기회가 적어지게 되고 결국 믿는자 마져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데모 연주를 하는 팀장을 얼마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도 교회 반주자로
수년을 봉사했지만 그렇게 세상속에서 세상곡들을 연주하다보니...
지금은 하나님께서 떠나 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음악적 재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서 주변에서 늘 이런 사탄의 계교에 빠지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첫댓글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저도 세상적인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MP3에 다운받고 들었는데 최근에 다 지웠어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한테는 안좋았거든요.. 세상적으로 자꾸 나가게 되고 하나님 생각을 안하고 세상의 부귀 영화 아름다움... 이런 것들을 막 추구하게 되니까... 샨 볼츠가 한국에 왔을 때 음악이라는 분야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리구 음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보고 이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린아이부터 어른, 노인분들까지 음악이라는 건 평생을 살면서 사람들이 위안을 얻고 거기서 어떤 평안을 찾으려고 하기때문에... 어떤 매체못지않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음악에 있어 크리스천들이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런 음악을 하고 그것이 세상에 강력한 힘을 끼치게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