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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팅에서 한 여자분이 군대관련해서 이런말을 하시더군요..
폴라리스777 추천 0 조회 1,361 06.07.19 13: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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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9 13:01

    첫댓글 페미니즘은 구조적이나 논리적으로 모순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여성이 페미니즘의 성격을 띄고 있지는 않지만 말이죠 의무와 선택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 ..

  • 06.07.19 13:03

    제가 볼땐 한국의 페미니즘 개념 자체가 잘못 된듯...어디서 줏어 들었는지는 몰라도...

  • 06.07.19 13:05

    사실 여성분들 직장생활할때 진급이나 여러면에서, 출산이나 결혼 육아로 인한. 불이익이 상당한건 이해하지만, 여성부 포함 몇몇여성의 개념을 보고있노라하면, 저런 생각조차 하얗게 날아가더라는.. ;;

  • 06.07.19 13:11

    개념없는 여자들은 그냥 '닥치고' 있으면 되는 거지요^_^

  • 06.07.19 13:19

    직접 자기들이 경험은 못해보고 어디서 줏어들은 건 있고, 거기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예비역이다 보니 '아무나 다 갔다오는것'으로 인식되면서 쉽게 생각하는거죠

  • 06.07.19 13:20

    옛날에 느낌표에 여자 장교가 2스타인가 까지 달았던가??하튼 대단한 여성께서 여대에 가서 1일강사를 한번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그 장군님께서 여자들한테 "당신들이 남녀차별 외치지만 그걸 극복해 내기위해 조금의 노력이라도 했는가, 그리고 옛날같으면 모르지만 지금은 오히려 남자들이 더 불리한 것도 많은 현실이다! 당신들 여자들은 조금의 노력도 안하면서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약한걸 무기삼아 턱을 치겨올리려한다!" 대충 이런내용이었는데 여자들 깨겡소리도 못냈답니다. 글쓴님께서의 그런 여자는 일부겠지만 만약 제가 본다면 아갈창에 k2공포탄 아답타 꼽고 연발로 30발 후리고 싶군요

  • 06.07.19 15:41

    강츄~~

  • 06.07.19 13:37

    한창 즐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에 2년군대갔다오는걸 남잔데 당연히 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이런 무개념 기지배들이 많아서 짱납니다.남자라서 당연히 가야하는건 맞지만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한걸 가지고 걱정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냐는 식의 말하는 기지배를 보면 죽통을 갈기고 싶습니다. 저도 애낳고싶습니다.

  • 06.07.19 13:43

    정말 한치의 픽션도 없는 사실입니까..?군대 갔다왔냐고 물어봐놓고 저런소리 한다는게 믿기질 않는데...여자 욕해보자는 글 같기도 하고....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좀 뒤틀린면이 있는게 사실이죠.어딜가나 완벽한 집단은 없습니다.간혹 어이없는 소리하는 여자들보면 짜증나고 황당하지만....어떻게 보면 여자들이 저렇게 된것도 우리나라 특유의 남성적 마초문화에 짓눌렸던게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 작성자 06.07.19 13:55

    ㅇ 단 저하고 친구들이 먼저 군대얘기를 꺼냈습니다 우리끼리 군대관련해서 몇마디할떄 귓속말로 소곤소곤대더라구요 그때부터 기분은 안좋았지만 저한테 질문할떄 설마 저말이 나올지는 몰랐죠.. 근데 님포함 여러댓글을 보면서 느끼는건 제가 만난 그 여자는 그냥 무개념이지 페미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 06.07.19 14:23

    물론 그여자가 페미니스트라는 건 아닙니다 단지 무개념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엘리트라고 할만한 여자들이 잘못된 페미니즘을 가지고 있고 이게 여대생을 비롯한 여자들에게 퍼져있다는게 문제죠,,, 마치 남자들이 포르노를 보고 잘못된 성지식을 사실처럼 믿는 거처럼 여자들또한 왜곡된 페미니즘을 진정한 페미니즘으로 착각하고 있죠,,

  • 06.07.19 13:50

    한국의 무개념 페미들의 특징은 평소에는 남녀평등을 외치면서 기존의 자신들의 기득권은 절대 포기 안한다는 거죠.. 평등이란 동일한 출발선상에 놓는 거지 결과를 똑같은 걸로 만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군가산점이란 출발선상에서 2년이란 기간동안 후퇴되어 있는 군전역자들을 위한 조치이지 여성들을 차별하기위한 조치는 아니었죠,, 생리휴가도 한달에 한번씩 불편해지는 여자들을 배려한거지 하루 더 놀라구 주는 건 아니죠,, 출산휴가나 출산장려금도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손해를 보조해주는 거지 우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06.07.19 14:11

    일부의 무개념 페미들은 기존 자신들의 여성이라는 이유로 대우받던것을 포기할 각오없이 남녀평등을 외친다는 겁니다,,, 남자들이 차문열어주고 의자빼주고 추우면 웃옷벗어주고 이런건 당연하게 여기면서 짐옮길때 저것좀 같이 옮겨달라하면 어떻게 여자한테 그런거 시킬수 있냐고 발끈하는 인간들입니다.. 오히려 진정한 페미들은 몸소 남자와 여자의 능력차이는 없다 고로 남자든 여자든 동일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고 몸소 보여주고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면에서 사관학교의 여학생에대한 개방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참에 무개념 페미의 산실인 이대를 포함 여대를 걍 일반 대학으로 전환해야할듯,

  • 06.07.19 14:09

    여대생들과 강남 아파트 사모님들이 주가 된게 한국의 페미니즘이죠. 진정 훌륭한 여성 사회운동가들도 많지만 사회 주류 여성운동들은 본질이 많이 왜곡됐다고 보여집니다.

  • 06.07.19 14:28

    그래도 이쁘면 어느 정도 용서됩니다. 무개념패미에 얼굴까지 안습이면 대략 gg~~ㅋㅋ.. 무개념 패미들은 어찌 얼굴도 하나같이 오크스러운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술자리에서 무개념패미추녀가 저한테 윗님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gg다 라고 하니깐.. 그 무개념패미추녀왈.. "오빠 gg가 뭐예요?" 그 상황의 뉘앙스를 이해한건 남자들과.. 몇 개념여자들이더군요.. 다신 그 여자애 술자리에 안부릅니다. 앗백이나 가서 허영충족하고 있겠죠. ㅋㅋ

  • 본문이랑 상관은 없지만.. 아웃백은 왜가지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페밀리 레스토랑 고객의 대부분이 여성인거 같더군요.. 최근에 아웃백을 첨으로 가게 되었는데.. 왜 싸구려 호프집 같은 곳에서 느끼한 밥을 먹어야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더군요... 음식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인테리어는 도저히 감당하기 힘들더군요.. 어렸을때 갔었던 싸구려 호프집이 계속 생각나는 훌륭한 인테리어더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

  • 06.07.19 14:42

    그건 개인적인 취향이라 머라고 말 못하겠죠,, 저도 그런곳 좋아하는지라 ㅡㅡㅋ 물론 아웃백을 비롯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우리나라에선 지나치게 비싸고 고급음식점처럼 포장되어있는건 사실이고요 과대포장에 여자들 허영심을 제대로 캐치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아웃백 오렌지레이드는 맛있어요,, @.@;; 걍 개인적인 취향이니 그러려니 하고 치부해 두세여,, 그런것까지 신경쓰시고 사시면 건강에 안좋아요 ㅎㅎ

  • 06.07.19 17:02

    앗백이나 티아이나..그런 류들.. 참.. 뭐가 좋다고 가는지.. 3분 요리죠. 알바들이 요리하고 통조림 샐러드 먹고~~ 그게 좋나봐요? 제대로된 레스토랑을 가던지.. 차라리 한정식집을 가던지.... 싸구려포장인스턴트문화에 무개념들이 즐거워하는 곳이죠. ㅋ 예전에 외국애들이랑 이것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동남아나 동북아에서 앗백이나 티아이같은 음식점에 사람들이 넘쳐난다니 웃더군요. 실소이지요.. 한심합니다. 특히나 여성들이 대다수죠. 그런 곳에선~~ - -

  • 06.07.19 16:28

    이런것은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런걸로 트집은 좀 그렇네요..이곳에도 아웃백이나 이런곳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텐데요...^^;;..제가 좋아하다보니 한심하다는 말에 쓰는 답글이니 너무 기분나쁘게는 생각치 마세요..

  • 06.07.19 17:03

    우리 사회의 단면이죠. 울나라오는 서양인들이 앗백같은데 우굴거리는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할까요? 이건 문제입니다. 제대로된 음식도 아니고,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죠. 그만한 가격을 내고 먹을 음식입니까? 그게~~ 상류층이 가는 곳은 절대 아니죠. 서민들이 가끔가는 그런 곳 정도랄까요? 암튼.. 앗백앗백소리치는 여후배들보면 참.. - -;; 그리 3분 요리가 좋은지..아님 미각이 둔한건지.. 그네들이 생각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06.07.19 15:27

    seed foot woman

  • 06.07.19 15:36

    요즘에는 이쁜애들이 더 개념 박혀있지 않나요? 제말은 싼티나게 이쁜애들말고 참하게 생긴애들...제친구들은 군대 안간 남자애들 더 싫어하던데 -_-;;; (물론 남자친구가 가면 짜증나겠지만...갔다오면 남자들 팍 삭긴하지만 그래도 멋있어져서 나온다고...생각도 깊어진다고...흠..)

  • 06.07.19 18:37

    이런 그때는 살짝 ' Nuclear Lunch Detected ' 라고 한마디 해주시죠 ~

  • 06.07.19 19:27

    패밀리레스토랑 보다.. 호텔레스토랑이 훨훨씬 고급이죠,,, 스테이크 맛만 해도 엄청 차이납니다. 물론 고기질도 마니차이나고요

  • 06.07.19 20:13

    군대는 아무나 간다고 생각한다면 여자들도 함 가서 뺑이 쳐보지? ㅋㅋ .....꼭 군대문제뿐만이 아니라, 그리고 꼭 여자분들만이 아니라도 자기가 해보지 않았던 분야에 대해선 그 분야 경험자를 무시하거나 깔보는건 참 웃음나오게 만드는 행동이라는거~~~

  • 06.07.19 20:19

    근데 왜 군대얘기만 나오면 열들 내십니까? 세상에 개념없는 사람 한둘있고 그런거 처음보는것도 아니면서 그냥 대다수의 여자의 이야기인양 열내시고....

  • 06.07.19 20:21

    군대문제로 더이상 여성과 남성의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차라리 분단된 우리나라를 원망하시죠....

  • 06.07.19 20:41

    교묘하게 주제를 흐리시네요~ 군대문제로 열을 낸다기보단 지금은 개념없는 여인네라 열들을 내시는게 아닐까요?

  • 06.07.19 20:43

    그런식으로 돌리는것도 좋은건 아니죠 갈등이 될만하니 갈등이 생기는거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하는거죠

  • 06.07.19 20:49

    그래요 개념 없는거 맞다고 합시다. 그걸로 많은 여성들을 비하시키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구요..남성중에서도 이분 못지않게 개념 없으신분 많다고 생각합니다..뭐 여성이란 존재가 대한민국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는 여러분들이 더 잘아실테구요

  • 06.07.19 21:02

    '많은' 여성을 비하하는게 아니고 '개념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많은' 여성을 비하하는겁니다.

  • 06.07.19 20:50

    그리고 군대 아무나간다...이거는 정말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신 여성들의 이야기 같군요

  • 06.07.19 21:06

    방금 여동생한테 교육시켰습니다.. 군대얘기나오면 '쓸데없는'소리하지말고 그냥 들어주고 호응해 주라구요 ㅋㄷ

  • 06.07.20 03:04

    이런 무개념녀와 개패미들의 특성은... 남녀 평등이 아닙니다. 여성우월주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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