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419230016063
틈만 나면 하는 뒷담화하는 A씨…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도 만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뒤에서 남을 헐뜯는 ‘뒷담화’를 유독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모두에게 득
v.daum.net
◇친해지기 위한 뒷담화… 습관적인 사람도 있어
주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보다 더 가까워지기 위해 뒷담화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한 뒷담화와 별개로 유독 습관적으로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대부분 ‘본인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낮은 행복도와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 이들은 타인에 대한 ‘험담’을 이용한다.
또 욕을 같이 해주기를 바라며 공감을 바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을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다.
내 감정이 다수의 감정과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남에게 뒷담을 강요하고,
자신의 험담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뒷담화엔 단호하게 대응해야
만약 누군가 나에 대해 뒷담화하고 다닌 사실을 알게 됐다면,
무작정 화를 내기보단 시간을 두고 천천히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이광민 원장은 “이 사람이 평소에도 아무에게나 뒷담화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험담을 해명하지 않아도 주변에서 오해하는 일은 드물다”며
“물론 나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내용이라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귤토끼이
첫댓글 끝판왕인 사람 본적 있는데 결말은 파국이더라
진짜 숨쉬듯이 뒷담화 하는 남자 직원이 있어;
둘만의 비밀을 만드는 느낌 존나싫어
우리부서에도 있어ㅠㅠㅠㅠㅠ 뒷담화로 한번 식겁하고 울고불고 사과하고 난리도 나놓고도 습관인지 안고쳐지나봄
결국엔 주변에 아무도 안 남더라그리고 뒷담할 땐 상대가 호응해주니까 둘만의 유대관계가 생긴 것 같겠지만 나중 가면 다 자기에 대한 신뢰감 깎아먹는 짓임
첫댓글 끝판왕인 사람 본적 있는데 결말은 파국이더라
진짜 숨쉬듯이 뒷담화 하는 남자 직원이 있어;
둘만의 비밀을 만드는 느낌 존나싫어
우리부서에도 있어ㅠㅠㅠㅠㅠ 뒷담화로 한번 식겁하고 울고불고 사과하고 난리도 나놓고도 습관인지 안고쳐지나봄
결국엔 주변에 아무도 안 남더라
그리고 뒷담할 땐 상대가 호응해주니까 둘만의 유대관계가 생긴 것 같겠지만 나중 가면 다 자기에 대한 신뢰감 깎아먹는 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