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호Ranghttps://youtu.be/7ZGunSFZWsA?si=67e3vap6368ef67M
물 속에서 촬영중이던 여성에게 다가온 건 혹등고래.
다가오더니 저기 머리로 여성을 수면쪽으로 계속 밀어올림
옆에 있던 또 다른 혹등고래는 꼬리로 수면을 세게 침.짝짓기땐 허락의 신호이기도 하지만무언가를 위협할때도 꼬리를 이렇게 거세게 내려침.멀리있는 무리에게 신호를 보낼때로 가끔 침.
(보통의 상황이었다면)
그런데 이 여성에겐 자꾸 밀어올린다던지자기 머리쪽으로 몰아간다던지하는자기새끼에게 하는 행동을 하고 있음.
근처 보트 사람과 대화주고받음(아무리 혹등고래라도 물속이라 상황파악이 제대로 안된 상황에선이 고래가 공포스러웠을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대응을 잘하심)
여성은 놀란상태지만 일단 고래는 자기 몸을 계속 회전 시키면서수면쪽으로 밀어올리는 걸 멈추지 않음.여성은 일단 고래가 밀면 밀리는대로 몸을 맡긴상태.
자기 몸을 뒤집어서 자기 가슴지느러미로 감싸고배위와 수면 사이에 놓는 건 근처에 포식자로부터새끼를 보호하는 방법.
그리고 태어난지 얼마안된 새끼 고래들은본능적으로 엄마 머리쪽에 딱붙어 이동함.멀어지면 목숨이 위험해지니까.(상어나 다른 종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됨)
그러나 낸은 사람인지라
혹등고래가 계속 밀어올리며 자기 머리쪽으로 붙이는 걸 모르고진로방해를 하지 않기 위해 피함
일반형태의.. 그러니까 호기심으로 사람에게 다가가하는 행동은 아님.가끔보면 고래가 보트 탄 사람들 신기해서인사하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 행동은 분명 아님.
그러다 내려다 본 곳엔 뱀상어가 있었음.
일단 보트에 알림(여성은 촬영도 있고 뱀상어 발견과 동시에 함부로 움직이지 못한 것 같음자극할까봐.)
이게 사냥 신호 첫번째.
가슴 지느러미를 내린 상태에서빠른 속도로 다가오거나지그재그로 정신없이 헤엄친다면그건 사냥 바로 직전의 신호.
혹등고래는 진작에 눈치 챔(이렇게 포식자들로부터 다른 종이나 사람을 구해주는게얘네 성격이라기보다 어릴적에 아가였을때위협당한게 생각나서 이런 보호행동을 하는 것 같다는연구결과가 있긴함. 혹은 아가때 옆에서 성체가 다른 종을 보호하는 걸 보고 배웠다거나 하는 추측들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음.)
상어를 발견한 고래가 다시 한 번 자기 머리쪽으로 여성을몰아 밀어올림다음편으로 가주세요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005195?svc=cafeapp
그 고래는 왜 그랬을까 -하-
출처: 여성시대 호Ranghttps://youtu.be/7ZGunSFZWsA?si=67e3vap6368ef67M만약 공격을 하려고 다가왔다면 가슴 지느러미로 수면을 1톤에 가까운 힘우로 내려쳐서공격을 할수도 있었음.(다른 포식자 위협할때나
m.cafe.daum.net
첫댓글 대박 상어 개무서워ㅠ트럭보더 컷대
혹등고래 너무 똑똑하고 착하다
혹등고래 짱짱 머쪄 ㅠㅠ
ㅁㅊㅁㅊㅁㅊ 개무서웠겠다
첫댓글 대박 상어 개무서워ㅠ트럭보더 컷대
혹등고래 너무 똑똑하고 착하다
혹등고래 짱짱 머쪄 ㅠㅠ
ㅁㅊㅁㅊㅁㅊ 개무서웠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