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76909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기종’ 적은 MZ세대... “문해력 문제 vs 시대가 변했다”
‘휴대폰’란과 ‘전화번호’란을 구분하지 못해 ‘휴대폰’란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 기종을 적은 지원자의 입사지원서가 눈길을 끈다.
www.insight.co.kr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알바 뽑는데 요새 애들 실화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당황스럽네"라는 외마디와 함께 아르바이트 지원자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입사지원서' 사진을 공개했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은 지원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의 기재란이 있는 평범한 양식의 입사지원서였으나, 딱 하나 눈길을 사로잡는 대목이 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vs 자연스러운 시대 변화" 바로 '휴대폰' 이라고 적힌, 지원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묻는 란에 '아이폰 12미니'라며 자신의 휴대폰 기종을 작성한 부분이다. 이를 본 다수의 누리꾼은 '휴대폰'이라고 적힌 란을 '기종을 묻는 것으로 해석한' 알바 지원자가 문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집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요즘 세대들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집에 전화가 한번도 없었던 세대라면, '전화번호'란이 집 전화를 묻는 것이고 '휴대폰'란이 휴대전화의 번호를 묻는 것이라고 구별지어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논리다. 과거에는 집마다 '집 전화기'가 있었지만, 시대가 변하고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눈에 띄게 사용률이 낮아진 '집 전화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익숙하지 못한 물건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전문 출처로
222222저런거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할 지능이면 알바 하지말고 걍 집구석에 쳐박혀있는게...
아니 걍 저사람이 특이한거겠지... 한 세대가 저렇다고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더 이상해 존나 꼰같아;
ㅋㅋㅋㅋㅋ귀여운데 몰랐으면 이제 알면 되지머 알바 이력서라 큰 문제도 없을듯
시대 흐름에 맞춰서 이력서 양식이 바뀌는게 맞는듯,,, 집전화없는데도 많고
근데 이력서 제출할 정도면 엄청 어리지도 않을텐데 사이트가입해도 아직 집전화/ 휴대폰 따로 기재하는 곳 아직 많잖어 그런거 몇번봐도 알지않나ㅋㅋㅋㅋ
아 이건 아닌거같아 ㅋㅋㅋ
하;;;
저건.. 문해력보다 개인의 문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여운 에피소드지 머
어느 세대건 저런 사람은 있었을거야 초년생 에피소드중 하나에 불과할걸 엠지 타이틀 붙여서 알못취급하는 기사까지 내는건 연장자가 취할 태도는 아니라고 봄
회사도 아니고 알바인데 그럴수도 있지ㅠㅠ 올린 사람도 그냥 웃겨서 올렸을 것 같은데
222222저런거까지 하나하나 알려줘야할 지능이면 알바 하지말고 걍 집구석에 쳐박혀있는게...
아니 걍 저사람이 특이한거겠지... 한 세대가 저렇다고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더 이상해 존나 꼰같아;
ㅋㅋㅋㅋㅋ귀여운데 몰랐으면 이제 알면 되지머 알바 이력서라 큰 문제도 없을듯
시대 흐름에 맞춰서 이력서 양식이 바뀌는게 맞는듯,,, 집전화없는데도 많고
근데 이력서 제출할 정도면 엄청 어리지도 않을텐데 사이트가입해도 아직 집전화/ 휴대폰 따로 기재하는 곳 아직 많잖어 그런거 몇번봐도 알지않나ㅋㅋㅋㅋ
아 이건 아닌거같아 ㅋㅋㅋ
하;;;
저건.. 문해력보다 개인의 문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귀여운 에피소드지 머
어느 세대건 저런 사람은 있었을거야
초년생 에피소드중 하나에 불과할걸 엠지 타이틀 붙여서 알못취급하는 기사까지 내는건 연장자가 취할 태도는 아니라고 봄
회사도 아니고 알바인데 그럴수도 있지ㅠㅠ 올린 사람도 그냥 웃겨서 올렸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