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중일마)”이라고 한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일본이 수십 차례 사과해 피로감이 많이 쌓였다”고 부연설명을 하면서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친일 논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발단이 돼 광복회가 별도의 경축식을 열며 광복절이 쪼개진 데다, 윤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일본’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었던 사실이 논란을 키운 터여서 김 차장의 발언은 생각보다 파장이 컸습니다.
첫댓글 일본가서 대통령하고 일본가서 안보차장해 굳이 한국에서 하면서 욕먹지 말고
나라 팔아먹으려고..
중요한건 가해자마음?
쪽빠리 마음따위가?
진짜 존나 열받네 내가 안뽑았는데
돈을 얼마나 받길래 저러지 진심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