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한국인 디자이너와 사귀었던 프랑스 모델

[Safe]

출처: https://imbiz.tistory.com/m/232

제레미 뒤푸르
1986년 7월 5일 프랑스 출생
186cm
세계 모델 랭킹 17위

박윤정 스말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78년 생
2000년 에스모드 졸업
2001년 스말토! 디자이너
2007년 스말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9살에 프랑스로 건너가 에스모드 디자인학교를 갔고
2000년도에 스말토 인턴사원으로 입사 후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입사 6개월만에 정식 사원이 됐다.

당시 수석 디자이너였던 프랑크 보클레(Franck Boclet)는 타고난 미술감각, 이태리어·독일어·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어학능력을 갖춘 박씨를 오른팔로 삼았다.

입사 3년 만에 부수석 디자이너가 됐고, 7년 만에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됐다. 패션계에서도 이례적인 초고속 승진이었다.

박윤정의 옷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프랑스 대통령과 축구 국가대표팀이 단복으로 선택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난 박윤정. 그녀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길 바랐던 부모님은 그녀를 한국어는 물론, 한국문화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으로 성장시켰다.

유럽 속의 동양인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어디서나 당당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든 항상 100%가 아닌 200%로 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은 훗날 박윤정이 최고의 명품 브랜드에서 최연소 수석 디자이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도록 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https://www.imagazinekorea.com/neighbor/view_next.asp?mode=auto&pType=D&page=1&sg=&sw=&no=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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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the Moonlight]

헉 제레미 뒤푸르 엄청 좋아했는데 ㅋㅋ 어린마음에 저 디자이너분 제레미랑 사귄걸 너무 부러워했는데 이제보니 커리어 무엇… 커리어와 재능이 너무 탐난다

[타볼래]

큐앤에이 개쩔어 자기확신 자신감 언어 5개국어 하고 스펙 미치뮤

[뭑꼬]

멋지다

[나또잘되네]

멋지다

[무서운꿀벌]

와 디자이너분 완전 핫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