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슥14:9) 전쟁은 포악하고 탐욕스럽고 무지한 통치자들에 의해 일어납니다. 권력은 인간을 포악하게 만드는 속성이 있고, 인간은 권력을 포악하게 사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권력이 없을 때의 마음과 권력을 손에 쥐었을 때의 마음이 180도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권력자가 있는 한 ‘전쟁’은 잠시 억제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전쟁을 영원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전쟁이 영원히 없는 세상은 오직 예수님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스가랴 선지자는 예수님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그리고 ‘땅 끝까지’ 펼쳐질 것을 예언합니다.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슥9:10) 3.이사야는 예수님이 통치하시면 모든 나라들은 인간 살상 무기를 폐기할 것이며, 무기 개발을 위해 투자되었던 천문학적인 국방비가 사람들의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합니다.“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2:4) 4.예수님의 통치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모든 나라들이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 평화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쟁의 폐지는 일시적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폐지된다는 것입니다. ⓒ최용우
첫댓글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