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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공연 리허설 및 공연으로 , 5월 첫째주엔 엠티로 인해 정말 오랜만의 정모가 어제 있었죠?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아름다운 음주 분위기 속에 화기애애한 정모가 열렸습니다.
먼저 1부 순서로 팝콘 어린이들과 타닥님의 공연이 있었어요
팝콘, 그간 소문처럼 술만 마신것은 절대 절대 아녔네요 ㅋㅋ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ㅠㅠ
델리 스파이스의 "고백 " (성준이,도레미,보드왕,호가든,진리 ) , SIXPENCE NONE THE RICHER의 "KISS ME" (유진쓰, 도레미, 파랑새 ) 10cm "아메리카토" (태지, 랑새, 스펀지밥) 매리대구공방전 ost 중 " 그대 혼자일때 " (보컬 : 유진쓰, 기타 : 핑거스타일) YB " 꿈꾸는 소녀", U2 "With or without you" ( 돌볼이 빠진 돌볼이 밴드)
이렇게 야무지게 6곡이나, 고퀄리티의 연주와 노래로 통친 가족들의 귀를 정화해주었네요 .. 특히나 유진쓰님이 부르신 그대 혼자일때 듣다 눈물 찔끔 흘릴 뻔 했습니다. ~ 팝콘 어린이들 여러분 종은 공연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 동영상은 조만간 모님이 동영상방에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많은 감상 부탁해요 ~!! (모님!! 보고있숴요???? 올려 줄꺼죠? !!ㅋㅋ)
두번째로 월요 소모임 "옥타브"의 소모임장이신 타닥님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하셨는데요, 역시나 보컬 소모임장님 답게 시원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셨어요 ! 공연 준비해주신 타닥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수고 하셨습니다. ^^*
1부 공연이 끝나고 간단한 술자리가 이어졌는데요 .. (네 정말 간단하게 소주 한박스, 맥주 피쳐 8개 , 막걸리 5병 밖에 안 마셨어요 ...)
오타, 원장, 이현, 행남 = 비개인오후, 진리, 파랑새, 태지, 미소행님, 다야행님 ,엘바, 유진쓰, 푸르미, 보드왕, 아파서 일찍간 도레미, 심슨, 한광수, 돌볼이, 짱후이, 핑거스타일, 무우, 스펀지밥이, 호가든, 성준이, 오보로, 마돈나, 좋은생각, 후니, 다앤님과 다앤님 친구분 (다앤님 문화센터 보다 통친 ^^), 큰메기, 팡팡,레인애,타닥,현선,보성,아림,초보자,오동나무꽃,들꽃,태평양해마,아다지오,두둥,베짱이 (구 발발이), 이루다, 찜이 님 이 참여해주셨어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부담없이 무대위에 올라가서 노래와 연주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베이스가 세팅되어서 사운드가 더 풍성한 것 같았어요 ㅎㅎㅎ 베이스는 참 고급스러운 악기인듯 ~ ㅎㅎ 모두 즐거우셨죠?
혹시나 빠진 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본의 아니게 누락되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
이렇게 일집가수 이현님의 노래를 마지막으로 5월 2번째 정모는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정모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해주신 우리 통친 가족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이거 꼭 미스코리아 인사하는것 같네요 ~)
※ 지출내역
수입 : 350,000원 지출 : 1) 술, 다과 85,470 원 2) 탕수육 大 2개 46,000원 3) 고추잡채 2개 60,000원 4) 칙힌 5마리 90,000원 5) 아구찜, 안동 찜닭 35,000원
잔액 : 33,530원 ( 이 돈은 통친 통장으로 송금하겠습니다.)
그. 리. 고 ~ 오늘 목요 능력자 소모임 글리스호에서 지난 외부공연 수익금 100,000원을 해맑은 미소님과 다야님이 글리스호를 대표하여
통친에 기부하셨습니다.
글리스호 선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 이돈은 통친 통장으로 입금되어 유용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 ^^*
이상 5월 2번째 정모 후기는 여기서
끝~~ 내구요
이제 박지성 나오는 챔피언스 경기나 보러갑시다. ㅋㅋ 오늘 박지성 선발이어야 하는데.;; 맨유 화이~팅팅팅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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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리를 꼼꼼이 잘했네 ~~
그런데 글씨가 작아서 ㅎㅎㅎ
파애야 너의 필력이 장난아니었구나 와우!
오늘 경기 플랜A야. 지성횽 출전이넹 ㅠ
나는 바르샤 빠돌인데 줸장 ㅠ 암튼 오늘 정모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너무 수고많았다.
다음 정모도 기대할게:)
나는 앙리빠돌^^여~~
요즘 앙리는 모하고 있을까요!!!
술먹고 눈 뻘게서 본 보람이 없네요ㅠ 이건 머 애들 사탕뺏어먹기던데요
승패를 떠나 너무 일방적인 경기였네요 된장된장...
파애가 참 꼼꼼한 여성이구나..^-^ 수고했어요~
오늘 정작 정모를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ㅠ
자다 깨다 이제 잠이 오질 않아서 축구 볼 거예요. 오늘의 경기를 기다리는 이들이 많네...ㅎㅎ
도레미님은 못하는게 없네요..
노래도 잘하고 술도 잘먹고~^^ㅋㅋ
매력적인 목소리 넘 멋지덩걸요~~
예삐 봐주셔서 고마워요. 공연 얘기라면 마음이 슬퍼집니다. 아흥~ㅎㅎ
저도 마돈나님 말씀에 동감~ 목소리 음색이 너무 좋아요! 깜짝 놀랐슴^^
니가 가수다! 레미 레미~ 니 목소리 넘 좋고 부러웡~ 좌절금지 ㅎ
몸둘바 모르겠는 칭찬의 쓰나미..ㅠ
언니 말마따나 좌절 고만 해야겠다.ㅋ
파애야 장보기 부터 마무리까지 수고가 많았다...^&^ 나는 오늘 결혼식 축가 부르러 갈일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일찍 나왔는데
마무리 같이 못해줘서 미안하더구나....마무리는 우리 통친 가족들이 합심하여 잘 했으리라 생각한다...다음정모에는 더 많이 도와줄게 휴일 편히 잘 쉬어라 ~~^^
축구는 잘 봤나? 나는 자느라 못봤다 ㅠㅠ
미야 없어 바쁘게 움직이더니....... 파애 아가씨 수고 많았어요
누군가의 수고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복 할수 있지요
정모때 마다 일찍 나와 아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함께 하신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정모 열라 재밌당 ㅎㅎ 팝콘 어린이들 멋진 무대에 뻑 갔다 ㅎㅎ
어제 인사도 못드리고 빠져서 죄송합니다~ 10시가 넘으니 급피로가 몰려와서..^^;
공연 너무 멋졌습니다 대부분 시작한지 2개월 정도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그렇게들 잘하시던지^^
목소리도 다들 너무 개성있고 독특한 음색이라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번 MT때도 느낀거지만 통친엔 노래 잘하는 분들이 너무많으셔~^^
암튼 너무 재밌었구요 다음 모임때는 새로들어오신 분들도 많이 오셔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준비하신 회장님과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잼났어요
타닥님 댓글은 항상 참~간단명료 하시네요~결론은 그거죠,잼 났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파애옹 어제 정말 수고많았어~ 혼자 분주하게 정모준비 하는걸 보고서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랬어~
어제 정모로 팝콘 멤버들이 결코 '술만'먹고 논 것이 아니라는게 증명되었길 희망한다~
팝콘 멤버들은 '술도'먹고 논 것임ㅋㅋ
역시~~ 형님은....잘생기셨어요...ㅎㅎ 행님 쵝오..ㅎㅎ
랑새야 니 빠따 삼일만 빌려다오~ 태지 손 좀 봐줘야겠어~ㅎ
이제 드디어 랑새햄 손에서 빠따가 넘어가는 건가요? ㅎㄷㄷㄷ
글리스호 공연수익금 십만원 통친에 기부했네 ㅎㅎ 팝콘 어린이들도 빨리 나가서 돈벌어왓 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들한테 돈벌어오라는 원장님의 앵벌이두목 포쓰~ㅋ
정모처음와봤는데
정말재밌었어요ㅎㅎ
연습부족으로 공연은 부족했으나
다른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정모도기대할께요ㅎㅎ
나도 정모 처음 이었는데 늘~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해요^^
뒤에서 수고 하신분들 덕분으로 좋은시간 보냈구요 감사드려요~
뭘해야 될지 몰라서...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구요~ 다음엔 잘할께요~
항상 감사해요~
정모 준비 하는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뭐가뭔지 잘몰라 기웃거리기만 한것 같아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고 그랬내요~
팝콘 멤버님들 멋진 무대 즐거웠슴다~~~
파애 후기 잘적었네~~
정모 즐거웠고 앞으로도 통친에서의 추억 마니마니 만들자~
정모 준비 공연준비 회식준비 하신 운영진님들 무척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정모 처음참석 했었는데 분위기 화기애애 하고 참 좋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음악과 함께 하는 자유분방한 모임이란것이 더욱더 실감이 납니다.
바쁜일이 있어서 끝까지 함께 하진 못했슴을 양해 바랍니다.ㅎㅎㅎ
암튼 수고 많았습니다...다음 정모를 기대 하겠습니다...
처음 참석했는데 좋은 음악과 다과 감사했습니다. 준비하시는라 고생하신 운영진 및 회원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분위기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아무턴 마지막 까지 도와드리지 못하고 일이 있어 먼서 나와서 지송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요.!! 다음 정모를 기약하면서...ㅎㅎ~
저도 정모 참석은 첨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어요~ㅎㅎㅎ
통친엔 정말 멋지신 분들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멋진 공연을 끝날때까지 즐겼네요~
어제 밤부터 오늘이 월요일 이라는게 너무 슬펐는데,ㅎ
그래도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보드왕 목소리... 외모만큼이나 참~쿨하더군! 레미는 레미대로, 유진쓰는 유진대로 각자 자신에게 딱~맞는
색깔을 가지고 있더군요! 앞으로도 젊은 어린이들~가끔씩 좋은 노래 들려주길 부탁해요~
노래방 가요 노래방 ㅎㅎ으흐흐
다음달 정모곡 예약해요..ㅠㅠ
내가 요즘 잠잠 했더니....다들 넘 잘하세욤..ㅎㅎ
참~~ 제가 토깽이눈으로 노래 한거 아시죠..???
"급성 결막염"으로...현제까지 4일째 눈알이 핑핑 돌아요..
이눈으로 맴버 결혼식 축가도 했구요...공연도 했어요..ㅎㅎ
다들 특별공연 하는것 보니 너무 부러웠어요.ㅎㅎ
저도 준비해서..빠르면 담달 공연 신청 할께요.ㅎ...
아마..제가 하면 다를꺼에요.ㅎ 기대해주세용.ㅎㅎ
혼자 가기 멋쩍어 친구에게 자장면 한 그릇 사먹이곤 함께 참석했던 다앤입니다^^
무슨 일이든 첫발을 내디딜 땐 설램과 두려움이 동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날은 제가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하여 아직도 두려움이랄까...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나~ㅋ
여러분들의 월등하신 음악실력에 설래임 또한 배로 커졌답니다^^
그날~ 파랑새님께서 팝콘에 참석해도 된다고 하셨으니 담번엔 혼자라도 용기내어 참석할게요^^
ㅋㅋ 아마도 6월 세째주 토요일엔 갈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때 뵈어요..ㅋ
그리고 오프라인엔 참석 잘 못하는 대신 온라인에서라도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자주 자주 들를게요^^
네.,..언제라도 마음편하게 오세요...
아이고 재미있었겠네요 아이고 배야....
저도 연습 열심히 해야겠네요ㅎㅎ
근데 랑새행님 아이디 바꾸신건가요? 아님 파랑새웃는날이란 딴 분이 있는건가요? ㅎㅎ
랑새가 웃는날, 우리는 우는날ㄷㄷㄷ
피스햄 없으니 진리쌤이 뭔가 허해보였어요.
랑새오빠 드디어 웃는 날이 됐다 ㅎㄷㄷ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ㅎㄷㄷㄷ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7080형님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ㅡㅡ;;
돌볼이님! 7080형님들과 놀면 한광수님께 혼난다고 ...취중진담으로 똑 같은 말을 열두번도 더 한것 같은데...
기억은 하는지? 본인이 7080트로트를 멋드러지게 부른건 기억할라나?
암튼,광수님께 혼날걸요? 광수님은 형님들께 혼날껄요~~~~
아다지오님 왜 사슴과 같이 선량한 저를 모함하십니까?ㅋ
제가 7080형님들과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ㅎㅎ
돌볼이님은 술마시면 지X님과 더불어 이름앞에 한글자 애완동물 명칭이 붙으시는
그런분이신데 그말을 정말 곧이 들으셨단 말입니까?ㅎㅎㅎㅎ
ㅎㅎ 반성합니다~
파애가 생긴거처럼 깔끔하게 정리 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