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완판했어요.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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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고추 주문 받아요
12시 전까지~~
문자 주세요.
전화 못받아요~~~
땀이 흘러 내리지만
즐겁게 음악 들으며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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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정도 하실줄 알았는데
많은 분께서 문자
주셨네요.
일단 판매 중지할께요.
내일 풋고추 따보고 알려
드릴께요.
호박은 판매 완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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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마 같았던 더위도
이제 서서히 고개 숙이고 있네요.
농사 지은지 20년째입니다.
600평 밭을 바라보면
늘 버겁습니다
신랑은 농사를 잘
짓지만 팔아본 적은 한번도
없고 다 나누어 주었지요.
저 역시 판매는 늘 쑥스럽네요.
고구마는 추석 지나고 팝니다.
올해는 날씨가 많이 더웠고
신랑이 알바 다니면서
새벽에도 밭일하고 출근
퇴근하고 밥 먹자마자 밭일하고
한밤중까지 랜턴켜고 일하는데
눈물이 나더군요.
신랑과 안 친한데
애증의 그림자로 살고 있네요.
전 농사일이 아직도 익숙치가 않네요.
농사일 하다가 도서관으로
수시로 도망가거든요.
고생한 신랑에게 팔아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풋고추. 좀 매워요.
감사합니다 ~~♡♡♡
풋고추 5키로 5,000원
택배비 3,000원
10키로 1만원
택배비 5천원
늙은 호박 5천원
고추 5키로 5천원
택배비 5천원 ₩15,000원
늙은호박 5천원
택배비 5천원
현정 010-8556-0003
호박 판매 완료입니다
풋고추 10키로 주문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자로 주소 부탁드립니다 ~~
닉네임두요~~
현정님과 옆지기님의
노고와 수고가
결실을 맺었군요.
두분의 신뢰가
댓글을 통해
한눈에 보입니다.~♡
엄.지.척~♡♡♡
긴인사 못해
죄송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5 11: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5 11:21
우리 현정이~♡
남편분께서 힘들게
농사 지으신거 판매 를 안해 봐 주변 지인들께 다 나눔 하는게 안타까워 어떻게든 남편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우리 여성방 분들께 판매글 올렸는데..
새벽에 나가 그 많은
고추를 따면서도
신나 하는 네 모습이
어이없어 웃음이 나고..
수고로움에 비하면
너무 저렴한 가격에
받아본 나도 미안할 따름이네..ㅠㅠ
현정아~
너무 무리하지 말고
건강 챙기면서 해~~~~♡♡♡
언니
긴 인사 못해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
주문이 상상 이상이네요
판매완료 합니다.
추석 이후에 한번 더
주문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아직은 낮에는 많이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수고 해주셔서 덕분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행복 이제 점심 먹었네요.
ㅎ~~
오늘은 절반 부치고
지금 또 따러 갑니다~~
수고많으세요
날씨도 덥고
비도 오락가락했는데
편안한 밤되세요
대단하십니다.
애증관계.
아직 젊은 꽃띠인데.ㅎ
시니어 할멈인 ,
제가
바로
옆지기는 애증의 관계입니다
그래도
먹을거생기면
깡가와서 탁자에 던저두면
챙겨 먹으니까요.ㅎ
땀흘려 수확하는 농산물 신뢰가
팍팍 가네요.
맛잇는 고구마 날때
들다볼께요.
선배님
벌써 밤이네요.
아직까지 고추 작업 하고
있어요.
농사는 20년 지어도 늘
힘드네요.
오늘 알바 갔다온 신랑 도와
준다고 한건데 일이 산더미네요.
굿밤 되세요 ~~
추석 이후 부탁합니다
고구마는 언제 할지
기다려 집니다
풋고추 계산을 잘 못했어요.
늦은밤까지 고추
다 따왔는데 모자르네요.
10키로 주문하신 분들
5키로만 보냈어요.
내년엔 제일 먼저 보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현 정 고운 맘씨 ㅎㅎ
고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애고 저도 바빠서
잠시 못들어와 봤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 하나 따야하고 담아야 하고
택배 준비 해서배송하고
쉽지 않은 일이지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선배님
굿모닝입니다 ~~
한동안 격조 하셨네요.
신랑은 평생 채소를
팔아본 적도 없으면서
말이 가관입니다.
신랑이 풋고추 가격을 계속 물어보기에 얘기했더니 혀를 차면서
니 인건비나 나오냐?
인심 다 쓰고~~
그래도 제가 즐거우면 됐어요.
회원분들이 저렴하게
드시니까요.
또 일하러 갑니다~~
완판
축하드려요.^^
고맙습니다 ~~
농사 안짓는 파란여우님이
무지무지 부럽네요~~
현정님 작업해서 택배까지...
더운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언니
굿모닝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제가 일머리가 없네요.
어제 오늘 불가마 더위에
빡씨게 일하네요~~
@현 정 천천히 해..
호박은 천천히 보내.ㅎㅎ
헉..37도?
@샤론 .
더운데 수고하셨어요
고추왔네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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